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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테이프가 XX에 붙어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눈떠보니 테이프가 XX에 붙어있다

한뼘 BL 컬렉션 1247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눈떠보니 테이프가 XX에 붙어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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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테이프가 XX에 붙어있다작품 소개

<눈떠보니 테이프가 XX에 붙어있다>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착각 #피폐물 #하드코어
#능욕공 #강공 #광공 #개아가공 #순진수 #허당수 #평범수 #초딩수
단이는 이제 막 신입생이 되어 선배들이 열어주는 개강 모임에 갔다 술에 만취해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들었다가 깨났다. 몸에 이는 정체 모를 아픔과 불편함에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 간 단이는 제 몸에 칭칭 둘린 청테이프에 놀라고 만다. 떼어보려 했지만 통증만 더할 뿐 속수무책이다. 궁리 끝에 어떤 어플에 접속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초빙된 고수가 집에 도착했지만 차마 얼굴을 드러낼 용기가 없어 봉투를 뒤집어쓴 채 몸을 맡긴다. 고수는 능숙하게 손을 움직여 단이의 테이프를 한번에 확 뜯어내고는 요리조리 돌려가며 사진을 찍는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으... 윽... 속이 안 좋아..."
숙취로 인해 꼬인 것 같은 배를 부여잡고 침대에서 겨우 옆으로 돌아누웠다.
다행히 익숙한 천장과 침대 근처에 마구잡이로 벗어져 있는 어젯밤에 입었던 옷가지들이 보였다.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쓰러졌구나. 다행이다.
앳된 얼굴의 단이는 까치집이 된 머리로 부스스 일어났다.
어젯밤 보드라운 기모 맨투맨 안에 받쳐입었던 넉넉한 흰색 반소매 티와 남색 속옷 차림이었다
개강총회라는 명목하에 선배들이 자꾸 술을 권하며 붙잡는 탓에 빠져나올 수 없었다.
갓 스무 살이 되어 잔뜩 들떠 있던 단이는 사람들과 잔뜩 어울리고 싶었기에 시키는 대로 모두 받아 마셨다.
주점에서 기억이 끊겨 어떻게 집에 온 것인지 전혀 기억이 안 나...
신음을 흘리며 뒤틀리는 위장과 몽롱한 정신을 부여잡으며 침대를 팔로 짚으며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 걸터앉았다.
앉자마자 올라오는 배의 통증과 밀려드는 요의에 몸을 일으켰다.
"윽...!"
돌아오는 길에 넘어진 건지 꼬리뼈에서부터 징징 울리는 통증이 느껴졌다.
짜르르한 아랫배에 답답한 이물감이 올라와 천천히 벽을 짚으며 화장실로 절뚝절뚝 걸어갔다.
걷는 게 왜 이렇게 불편하지?
한 걸음 내디디며 걸을 때마다 다리 사이가 스치는 감각에 불편했다.
뱃속에서 찌르는 듯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화장실에서 겨우 들어와 자기 속옷을 내려보는데,
"이, 이게 뭐야...!"
단이의 다리 사이에는 배꼽 밑부터 엉덩이까지 온통 청 테이프가 빈틈없이 여러 번 덕지덕지 겹쳐 발려있었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알파를 좋아할 수 없어_밀크허브
룸메이트_다크윤
수가 주짓구를 너무 잘함_대흉근강화주간
고간에 XX가 있었다_방앗간주인
사지가 없습니다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공주님취향

2023.04.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공주님취향
지금 이곳 제 왕국으로 화끈하게 모시겠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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