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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의 오메가 교육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김 과장의 오메가 교육

한뼘 BL 컬렉션 126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김 과장의 오메가 교육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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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과장의 오메가 교육작품 소개

<김 과장의 오메가 교육> #현대물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신체변화 #리맨물 #피폐물 #하드코어
#까칠수 #굴림수 #지랄수 #초딩수 #강공 #광공 #능욕공 #개아가공
김성호. 나이 40세, 직장에서 과장 명함을 달고 있는 알파. 김 과장은 회사에서 마련해준 알파들의 성욕 해소용 오메가들에게 최고의 기피 대상이었다. 잘생긴 얼굴 하나만 믿고 들이대는 더티한 매너에 모두 자리를 피한다. 그러나 그 호시절도 그만. 어느 날, 김성호가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병원에 들려 진료를 요청하니, 오메가의 발현 증상이라며 진료를 거부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저는 분명히 알파인데. 악을 쓰며 부정하는 사이 정체 모를 남자들에게 납치되어 낯선 곳으로 끌려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아우... 씨. 이놈의 감기 기운은 떨어지질 않네."
김 과장은 일어나자마자 여전히 뜨거운 듯한 몸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요새 계속 피곤하고 열이 나는 것 같았으나 회사를 차마 빠질 수는 없어서 대충 감기약으로 버텼던 게 화근이었나, 오늘은 특히나 더 아픈 듯 했다.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한 채로 손으로만 대충 더듬어 침대 시트 위에 아무렇게나 던져두었던 스마트폰을 들어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네, 병원 좀 갔다 가겠습니다. 예에..."
금방 전화 연결음이 끊겼다. 그제서야 김 과장은 꾸물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 옷장에 걸어두었던 주름 하나 없는 양복을 꺼내 입었다.
평소에 꼰대라고 불리지만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철두철미한 김 과장이었으니 아픈 와중에도 안경에 왁스, 명품 시계까지, 옷차림새는 단정해야 했다.
김 과장은 병원으로 가며 이런 감기쯤이야 링거 좀 맞으면 괜찮을 거라 안위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진료를 받으러 스스로 병원에 들어갔던 것인데 병원에 들어가자마자 김 과장을 보는 간호사들과 의사의 시선이 이상했다.
"저기, 진료 좀 받으려고 하는데요."
"아니오, 누가 보아도 오메가 발현이니까 진료할 것 없습니다."
김 과장이 입을 떼기가 무섭게 의사는 딱 잘라 말했다. 차라리 그때 도망쳤으면 좀 나았을까? 간호사들이 어디론가 허둥지둥 전화를 거는 것이 보였다.
"예? 전 알파입니다. 오메가가 아니라고요. 이거 완전 돌팔이네."
김 과장은 갑작스러운 말에 제가 들은 것을 믿지 않았다.
눈살을 찌푸린 채로 의사에게 소리를 지를 때, 엘리베이터가 병원이 있는 층에 멈추었다.
엘리베이터에서 우르르 내려온 검은 옷에 검은 마스크를 쓴 거구의 두 남자는 아직 상황 파악도 하지 못한 김 과장의 마른 복부에 전기 충격을 가했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동굴 속에 문어 촉수_강막
그 연예인과 매니저의 속사정_엔돌고래
수가 주짓구를 너무 잘함_대흉근강화주간
고간에 XX가 있었다_방앗간주인
사지가 없습니다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망상벽

2023.03.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가끔씩 매운게 땡길 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제 입맛에 맞는 소설을 찾아 자급자족 했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9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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