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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신입사원(여)가 치한인데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GL] 신입사원(여)가 치한인데요

한뼘 GL 컬렉션 152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신입사원(여)가 치한인데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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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신입사원(여)가 치한인데요작품 소개

<[GL] 신입사원(여)가 치한인데요> #현대물 #백합/GL #사내연애 #오해 #재벌/사회 #달달물 #로맥틱코미디
#순진녀 #뇌섹녀 #까칠녀 #능력녀 #쾌활발랄녀 #유혹녀 #절류녀
다온은 제법 큰 기업의 대리다. 나름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는 회사가 이제 정말로 싫어졌다. 누구 때문에. 그 누구는 새로 들어온 여자 신입사원. 좁아터진 출근길 엘리베이터 안은 그야말로 한 치의 틈도 없을 만큼 밀착된 곳이다. 거기서 이루어지는 은밀한 접촉 때문에 다온뿐 아니라 여러 명의 여자 사원들이 분노와 함께 한숨을 내쉰다. 그 신입이 공간을 이용해 엉덩이며 가슴을 무차별적으로 주물러대기 때문이다. 여러 번 윗선에 항의를 했건만 돌아오는 건 입막음을 위한 하얀 봉투다. 바로 상대가 회장님이 가장 아끼는 외동 손녀이기 때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신입, 설마 오늘도 있나? ...아니어야 하는데.'
다온이 주위를 휙휙 둘러본 후, '신입'의 얼굴이 없는 것을 꼼꼼히 확인했다. 정말 오늘만큼은 신입과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남의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주물러대는 변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자!
으으! 왜 저러는지 몰라, 정말. 어제 있었던 일을 떠올린 다온이 어깨를 부르르 떨었다. 절대, 절대, 절대로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감촉이었다.
[띵! 문이 열립니다.]
기계음이 울리고 문이 열리자, 가방을 든 회사원들이 엘레베이터 안쪽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여느 회사가 그렇듯 다온의 회사 엘레베이터는 항상 만원이었다. 정시 출근 5분 전의 엘레베이터라면 더욱 그랬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갈게요."
"실례합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주세요."
좁은 공간 안에서,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콩나물시루처럼 꽉꽉 붙어섰다. 그게 회사원의 매너였다. 이 엘레베이터 하나로 지각이냐 아니냐가 결정될 수도 있었다.
다온도 늘 그렇듯 서류 가방을 꽉 안은 채 옆 사람에게 가까이 붙어섰다. 다온의 근처에 서 있던 회사원도 눈치껏 몸을 움직여 공간을 확보해주었다. 그 덕에 두어 명이 더 엘레베이터에 올라탔다.
[문이 닫힙니다.]
오늘은 어쩐지 삑삑대는 만원 음이 울리지 않은 채, 무사히 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엘레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온이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좋아, 오늘은 지각 걱정하지 않고 자리에 도착할 것 같네. 걔랑 같이 탄 것 같지도 않고.'
바로 그렇게 생각하려는 순간, 누군가 엉덩이를 세게 쥐어왔다.
'서, 설마...?'
깜짝 놀라 고개를 반쯤 돌리자, 바로 뒤에 '신입'이 서 있는 게 보였다. 분명 아까까지는 없었는데, 언제 엘리베이터에 탔지?
'...아까 사람이 많아서 못 봤던 건가? 아까 좀 더 꼼꼼히 살펴볼걸...!'

<한뼘 G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집착 사이코 메이드에게 납치당했다_에즈메랄다
여신 소꿉친구와 섹못꿈에 갇혔다_에즈메랄다
죽은 내 남편의 여동생_한달식비
대표님이 너무해_단밤
음란한 룸메이트_풀잎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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