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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극과 N극의 SM 플레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S극과 N극의 SM 플레이

한뼘 BL 컬렉션 1264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S극과 N극의 SM 플레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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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극과 N극의 SM 플레이 2
    S극과 N극의 SM 플레이 2
    • 등록일 2023.06.12.
    • 글자수 약 2.4만 자
    • 1,000

  • S극과 N극의 SM 플레이 1
    S극과 N극의 SM 플레이 1
    • 등록일 2023.05.11.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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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극과 N극의 SM 플레이작품 소개

<S극과 N극의 SM 플레이> #현대물 #동거 #오래된연인 #사내연애 #리맨물 #SM #달달물
#다정공 #단정공 #순정공 #허당수 #순진수 #순정수 #사랑꾼수
이태라와 민선호는 같은 회사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다 밤이면 같은 집, 같은 침대에서 잠이 들고, 아침이면 같은 차를 타고 다시 회사로 출근한다. 태라는 지극히 노멀한 루틴의 삶을 좋아하고, 때문에 지극히 노멀한 취향을 가졌기에 점잖게 플레이하는 선호와의 관계에 극히 만족한다. 어느 날 밤, 선잠이 깬 태라가 책상 위 물컵을 발견하고 물을 마시려던 순간, 선호의 일기장 위에 떨어진 핏방울을 발견하면서 본의 아니게 선호의 일기장 내용을 읽게 된다. 일기의 내용은 ‘태라와 SM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일종의 판타지를 적은 것이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다다닥, 탁.
소리 죽여 급하게 뛰어가는 발소리, 문이 닫히는 소리.
평소에는 듣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집트 여행을 갔다가 사막에서 헤매는 꿈을 꾸고 있었다. 목이 말라 신경이 곤두서있었고, 그래서 그 작은 소리에도 무심코 흠칫 놀라 눈을 떴다.
끔찍한 태양 빛과 표백된 모래밭.
...아니, 아니었다. 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은 부드러운 어둠에 감싸인 익숙한 우리 방이었다.
나와 내 애인. 이태라와 민선호의 침실이었다.
"어으..."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목이 말랐다. 꿈 때문이기도 했지만, 3월 봄밤의 건조한 공기 탓이기도 했다.
나는 포근한 이불 속에서 꼬물거리면서 책상 쪽을 봤다. 책상에는 미니 책장과 스탠드가 놓여 있었는데, 스탠드의 불이 켜져 있었다. 의자가 삐뚤게 놓여 있고, 책상 위에는 책이 펼쳐져 있는 것 같았다. 아마도 선호가 방금 전까지 저기 앉아서 책을 읽다가 문을 닫고 나갔나 보다.
그때 책상 위의 머그잔이 눈에 띄었다.
"물."
나는 눈을 똑바로 떴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엉금엉금 기어 내려갔다. 흐느적흐느적 책상 앞으로 다가가 머그잔 손잡이를 잡았다. 그런데 그때.
"......?"
책상 위에 펼쳐진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책이 아니었다. 일기장이었다.
가끔 눈에 띄었던 선호의 비밀 일기장. 다이얼식 잠금장치가 달려있는 거대한 빈티지 다이어리였다. 언제부터인가 눈에 띄어서 "그게 뭐야?" 하고 물어봤더니 선호는 "나를 위한 대나무 숲이야"라고 대답했었다. 그 태연한 태도에 나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버렸다. 누구나 사생활은 있는 거니까. 아무리 애인이어도 일부러 잠금장치까지 달아놓은 사생활을 침해할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그 내용을 훔쳐볼 마음은 전혀 없었는데,
내 시선은 저절로 그 일기장 페이지에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 왜냐하면 그 페이지에는.
"피...?"
붉은 핏방울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달빛 블라인드_육호선
일일 직업 체험_육호선
딩동, 직원 나갑니다_육호선
튼튼한 가죽 가방의 방어력_육호선
피그말리온의 무고한 남동생_육호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육호선

2021.08.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여러분 사랑합니다. 책 한 잔 드시고 가실래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5쪽)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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