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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사디스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사장님은 사디스트

한뼘 BL 컬렉션 127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사장님은 사디스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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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사디스트작품 소개

<사장님은 사디스트> #현대물 #SM #사내연애 #원나잇 #달달물 #코믹개그물
#강공 #카리스마공 #능욕공 #집착공 #까칠수 #미남수 #잔망수 #허당수
하서준은 번듯한 IT업계의 개발 팀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게다가 기생오라비처럼 잘생긴 외모는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새로운 앱을 출시하고 업계 1등을 찍고 있던 어느 날, 잘나가던 어플이 멈춰버렸다. 그러나 능력자 서준은 바로 침입한 랜섬웨어의 확장자를 찾아냈다. 의외로 간단한 패턴의 암호는 쉽게 풀렸고, 어플은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됐다. 그러나 암호는 쉽게 풀 수 있게 해놓았으면서 자신의 주소는 꽁꽁 숨겨놓은 놈을 찾기는 난망했기에 여간 떨떠름한 게 아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나는 너희들보다 우월해.'
시커먼 속 마음과 달리 유순한 얼굴로 웃고 있는 서준은 마치 신이 정교하게 만든 매혹적인 조각상처럼 늘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야, 하서준 씨는 볼 때마다 더 잘생겨지는 거 같아."
"하하, 아닙니다."
여자들뿐만 아니라 같은 동성인 남자들도 칭찬할 만큼 잘생긴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야야... 저게 잘생긴 거냐?"
"그러게, 남자 새끼가 기생오라비같이 재수 없게 생겼는데."
가끔 이렇게 뒤에서 시기 질투하는 놈들도 있었지만, 이로써 더 분명한 건 나 하서준은 아주 재수가 없을 정도로 잘생겼다는 것이다.
"서준 씨, 이번에 만든 어플 랭킹 1위 했다면서?"
"아, 네."
자신이 만든 어플이 랭킹 1위를 차지할 거라는 건 서준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
'나, 하서준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어플이 1등 하는 건 아주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런데 사회생활이라는 게 모두 그렇듯이 적당한 겸손함이 필요했기에 서준은 순한 양의 탈을 쓰고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이번에 운 좋게도 저희 팀이 1위를 했네요."
"예? 또 개발 1팀에서 1위를 하셨어요? 우와. 하서 준씨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도대체 비법이 뭐예요?"
추운 날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홀짝홀짝 마시던 보안팀 정 과장은 나의 대답에 매우 놀라워하며 물었다. 질문하는 그의 눈빛에는 약간의 부러움도 뒤섞여 있었다.
"저보다 저희 팀원들이 잘해주신 덕분이죠."
"이야, 겸손하시기까지! 무슨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다 있어요?"
"하하, 아닙니다."
손으로 입까지 가리며 사람 좋은 척 미소를 지었다. 계속된 칭찬플레이에 대화가 지루해질 때쯤 저 멀리서 커다란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 팀장님!"
"윤 주임?"
깔끔하게 자른 단발머리가 헝클어질 정도로 빠르게 뛰어온 윤 주임은 허리를 숙여 잠시 숨을 고르고서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팀장님, 지금 큰일 났어요!"
"무슨 일이죠?"
"저희 '만남' 어플이 갑자기 작동이 멈춰 버렸는데 손을 쓸 수가 없어요."
"아."
"더 큰 문제는 불편함을 느낀 이용자들이 타 어플로 대량 이탈을 해버려서... 팀장님?"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까칠한 너에게만 복종을_크림색
루시드 드림 키스_크림색
날로 먹는 스시집 알바생_크림색
우리 대표님은 사디스트_크림색
사라지는 팬티_크림색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크림색

2022.08.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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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사디스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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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매콤 달콤한 글을 쓰고 싶은 크림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9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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