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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창조 그리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파괴와 창조 그리고

한뼘 BL 컬렉션 129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파괴와 창조 그리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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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창조 그리고작품 소개

<파괴와 창조 그리고> #판타지물 #인외존재 #신분차이 #왕족/귀족 #서브공있음 #오해/착각 #질투 #힐링물
#황제공 #위압공 #능욕공 #강공 #츤데레공 #순진수 #굴림수 #병약수 #미인수
아주 오래전, 아니크 행성에 엘프들이 나타나 지배하면서 인간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그리고 그 7개의 엘프국 중 티아크만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티아크만의 황제는 여인으로 쌍둥이 남동생 황자 두 명이 있다. 칸과 신. 칸은 누나가 황제가 되는 과정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일찌감치 일인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신은 그에 비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다. 그런 관계로 매사에 제멋대로고 삐딱한 성정이었는데, 인간 노예 ‘준’을 본 순간, 그를 강제로 범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어느 날, 그들은 행성 아니크의 하늘을 찢어발기며 온 세상에 나타났다. 그렇게 엘프(신들의 후손이라는 뜻)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자들의 새로운 지배가 시작되었다...
아니크 행성의 인간들은 그들의 지배를 거부하며 격렬히 반항했으나... 그 모든 반항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과거 아니크 행성의 작은 나라였던 곳, 지금은 엘프 칠 제국 중 하나인 티아크만에서:
그의 금발은 발목까지 내려왔다. 마치 황금색 비단 같은 그 머리칼을 인간 여럿이 빗질해주고 있었다. 새하얀 피부... 날렵한, 마치 늑대와 같은 몸매.
그, 기아타 루 칸은 무감각한 눈빛으로 자신을 시중드는 인간들을 바라보았다. 모든 것이 무료하기 짝이 없었다...
제국의 황제인 누님께서는 자신을 황제로 옹립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칸을 매우 아끼며 아낌없이 많은 것을 내어주고 있다.
너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어서인지 그는 요즘 모든 것이 재미가 없고 지루했다. 그때였다. 자신을 시중드는 거세된 인간 하나가 몸이 좋지 않았던 탓에 갑작스레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다. 칸은 자리에 넘어져 일어서지도 못하는 인간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그의 키는 194크라(1크라=1cm)에 달한다. 칸을 시중들던 인간들이 두려워하며 자리에 납작 엎드렸다. 그리고... 엄청난 굉음과 함께 칸 주위에 있던 모든 인간들의 몸이 산산조각 나 버렸다. 칸은 피범벅이 된 자신의 방을 바라보며 혀를 찼다. 그의 깔끔한 성격에 더러운 건 기분이 나빴으니까.
이날, 칸이 시중드는 인간 13명을 죽였다는 말에 칸의 쌍둥이이자 또 다른 금발을 가진 엘프, 신이 자신의 거처에서 크게 웃었다.
엘프들은 인간과는 달리 거대한 자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엘프를 감싼 평범한 공기조차도 그들이 원한다면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무기로 변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막강한 '힘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자들이 현재 엘프 칠 제국의 황가 가문원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몸 내부로부터 바깥으로 자유로이 '힘'을 방출하고 외부을 힘을 이용한다.
자, 그렇게 평범한 날들이 흐르고 있었다. 엘프들의 제국이 세상을 빠짐없이 지배하고 있고, 사람들은 숨죽이며 살아가는 날들이...
그렇게 인간인 준도 평범하고 숨이 막히는 날들을 살아가고 있었다.

<한뼘 BL 컬렉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먹고 또 먹기_희웅
룸메이트_다크윤
눈떠보니 테이프가 XX에 붙어있다_공주님취향
내가 밑이라니_뇬뇹
달빛 블라인드_육호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따노르

2023.01.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처음 뵙는 분, 다시 만나는 분 모두 반갑습니다. 저는 세상에 아름답고 선명한 것들이 필요하기에 포기하지 않고 창작해 나가고 있는 따노르라고 합니다. 더불어 세계 최초(!)의 한컷동화 작가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저의 초단편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작 : 요모조모 한컷웹툰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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