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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결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원나잇 결혼

한뼘 로맨스 컬렉션 64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원나잇 결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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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결혼작품 소개

<원나잇 결혼> #현대물 #원나잇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몸정>맘정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유혹녀 #절륜녀 #직진녀 #상처녀 #까칠남 #유혹남 #재벌남 #카리스마남
희수가 맞선을 앞두고 착잡한 심정에 호텔 바에서 술잔을 기울인다. 이미 취했음에도 자꾸 술잔으로 손길이 갈 무렵, 누군가 와서 손길을 막는다. 오늘 밤, 집에 안 가려고 하니 막지 말라는 희수에게 남자가 명함을 내민다. 자신이 지금 앉아있는 호텔의 사장이라 박혀 있다. 더 이상 술을 마시지 못하게 되자 희수는 왠지 서러운 감정이 북받치고, 옆에 앉은 사장에게 이러쿵저러쿵 자신의 처지에 대해 하소연한다. 이에, 사장 성준호는 희수의 말과 감정을 다 받아주면서 자신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동병상련이려나.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희수야, 다음 주 월요일 6시에 태평호텔 카페로 가렴. 아버지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남자니까 잘해야 한다.]
"네..."
"그렇게 마시면 집 못 갈 텐데..."
엄마와의 통화를 끝으로 희수가 한숨을 쉬며 연거푸 양주를 마시자 희수 옆자리에 앉아있던 남자가 걱정이 되는 듯 말했다.
"집에 안 가려고요..."
희수가 술잔을 또 입으로 갖다 대자 남자가 황급히 희수의 술잔을 잡았다.
"그러다 진짜 큰일 나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쯤에서 그만하죠."
술을 마시며 우울한 기분을 달래던 자신을 막는 손길에 짜증이 난 희수가 남자를 흘겨보며 말했다.
"그쪽한테 피해 안 줄 테니까 신경, 끄세요."
자신의 술잔을 다시 입으로 가져가는 희수를 보며 남자가 한숨을 쉬며 자신의 명함을 희수에게 내밀었다.
계속 오지랖을 부리는 남자의 정체가 궁금했던 희수는 남자가 건넨 명함을 찬찬히 훑었다.
'태평호텔 사장 성준호... 사... 사장!'
남자의 직업에 깜짝 놀란 희수는 입을 벌리며 남자를 봤다.
"이제, 제가 그쪽을 말리는 이유를 알겠습니까?"
희수가 입을 벌린 상태로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준호는 희수가 이유를 깨닫지 못했다고 생각했는지 벌어진 희수의 입을 닫아주며 말했다.
"여긴, 내 호텔이고, 그쪽이 술 취해서 집에 못 가면 고생은 내 직원들이 하니까..."
"알았어요, 이해했으니까 그만, 말해도 돼요!"
진상손님이 된 것 같은 기분에 민망해진 희수가 목소리를 높이며 말했다. 얼굴에 열이 오른 거 같아 식히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술잔을 집어 들자 옆자리 남자의 눈초리가 느껴졌다.
준호의 눈치가 보인 희수가 황급히 손을 거두자 준호는 직원을 불러 얼음물을 부탁했다.
직원이 갖다준 얼음물을 마시며 희수가 술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준호는 그런 희수를 감시하듯 쳐다봤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활짝 핀 버섯갓_떡방앗간
25센치_떡방앗간
내 남친의 별난 취향_떡방앗간
라헬라의 밤_신고자
데빌스 홀_미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바잇불은 bite the bullet을 줄인말로 하루하루 하기 싫은 일 천지지만 열심히 해보자는 저의 의지를 담고있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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