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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딜도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골렘 딜도

한뼘 BL 컬렉션 1329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골렘 딜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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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딜도작품 소개

<골렘 딜도> #현대물 #오메가버스 #마법/인외존재 #초월적존재 #오해 #질투 #달달물 #삽질물
#강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허당수 #초딩수 #도망수 #귀염수
아인쉬는 연인 리온 몰래 빠져나가 클럽에 가서 혼자 놀고 왔다가 지금 곤욕을 치르고 있다. 마법의 고수인 리온이 혼쭐을 내기 위해 아인쉬를 소형화시켜 인형의 집에 가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메가인 아인쉬가 발정기에 있다는 것이다. 히트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알파 없이 묶여 있다는 것은 거의 죽으라는 것과 같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하지만 리온의 얼굴을 보자 내가 잘못을 많이 한 것 같았다. 실망감에 화가 난 얼굴이다. 최대한 냉정 하려고 노력하는 표정이었다.
<나밖에 없는 게 맞아, 아인쉬?>
리온이 턱에 잔뜩 힘을 주고 되물었다. 확신이 없는데 확신하려는 태도였다.
당연하지. 너 말고 누가 있는데?
<응, 나는 너밖에 없어 리온. 진심이야, 제발 믿어줘.>
믿어라 좀. 거짓말도 아닌데.
리온의 눈이 가늘게 접혔다. 믿어줄까 말까 고민하는 태도였다. 잠시 말이 없는 게 위험하다 싶었다.
고개가 가볍게 저어졌다. 바로 믿을 수는 없다는 게 보인다.
<미안, 아무래도 네 말은 믿을 수가 없네.>
아아, 뭐가 그렇게 복잡하냐. 믿으라면 좀 믿지.
고지식한 태도에 안달이 나던 차, 리온의 눈이 구름 낀 밤하늘의 별처럼 어둡게 빛났다.
<반성하는 것 같지도 않고.>
<아닌데? 나 반성하는데?>
......!
아, 씨! 바보냐. 반성한다고 말하면 어떻게 해. 바람피웠다고 인정하는 꼴이잖아, 바보야!
하지만 뭐라고 해야 돼. 반성 못 해! 할 수도 없잖아.
<그런 거, 아니야.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는 거였어.>
붕붕 빠르게 머리를 저으며 애원했지만, 아무래도 망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리온의 눈이 더욱 험악하게 굳어버린 걸 보면 말이다.
<리온. 내 말은, 네가 오해하게 만든 게 미안하다는 거지 절대 바람피웠다는 게 아니라고!>
<그래? 미안, 하긴 하구나. 아인쉬.>
아니, 왜 목을 울려. 무섭게 그러지 말자, 리온.
<응, 아니. 그게, 널 화나게 한 건 미안하지, 진짜로. 바람피운 것도 아니지만.>
<바람, 안 피웠구나.>
<어, 당연하잖아. 네가 있는데 내가 왜 바람을 피워.>
<하지만 약속은 안 지켰잖아, 그렇지?>
<그거야, 먼저 놀고 싶은 마음에.>
<먼저 놀고 싶은 마음에, 다른 알파랑 열심히 춤을 췄구나. 그것도 세 놈이랑.>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꽃은 원래 야하다_알트파인
북부공작의 아름다운 광대_소미여신
속옷 모델_네글자
키예프 루스의 세례_도발리스
헝클어진_라벤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알트파인

2021.04.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골렘 딜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뱀파이어 스토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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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사생활은 알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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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원래 야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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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루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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