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복수, 악마와의 교접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복수, 악마와의 교접

한뼘 로맨스 컬렉션 661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복수, 악마와의 교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복수, 악마와의 교접작품 소개

<복수, 악마와의 교접>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첫사랑 #초월적존재/인외존재 #오해 #질투 #하드코어 #달달물
#계략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절륜남 #유혹난 #순진녀 #직진녀 #걸크러시 #외유내강 #절륜녀
왕국의 백작 이시스 로다이트는 그녀의 딸 디테 로다이트의 아름다운 몸에 질투를 느낀 나머지 디테에게 강박적으로 집착하며 순결과 타락에 대한 훈계를 끊임없이 해대며 조련해 나간다. 이에 질린 디테는 스무 살이 되는 날, 파티에서 어머니에게 줄 어마어마한 선물을 준비한다. 그것은 파티장에서 샹들리에에 목을 매달아 복수를 하려는 것이었는데, 당일 느닷없는 이의 방문을 마주하며 복수의 내용이 바뀌게 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보석과도 같은 찬사와 선망은 나의 일상입니다.
부드러운 크림색 머리카락, 햇빛을 반사하듯 알알이 빛나는 잔보석이 내 눈에 깃들어 있고,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이목구비와 곡선이 시선을 빼앗죠.
타고나기를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와 꾀꼬리와도 견줄 수 없는 낭랑한 목소리, 사람들을 끄는 매력. 그래요, 난 태어날 때부터 지나치리만치 아름다웠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이시스 로다이트 백작이 제 생애 왕국을 위해 한 제일 큰 공은 제일 아름다운 장미를 낳은 걸세. 안 그런가?'
주변의 영식들은 세상 저리 가라 웃음을 터뜨리죠. 성년식을 앞둔 나는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주인 없는 보석이었습니다.
때때로 나와 함께 발맞추어 걸을 때면,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신이 그곳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나는 대부분의 이에게 신이 되었다가, 삶이 되었다가, 이상이 되었다가...
"디테, 거리의 창녀도 너보다는 정숙할 거란다."
홍등가의 싸구려 창녀보다도 못한 비렁뱅이가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타고난 매력이, 누군가에게는 사람을 타락으로 이끄는 유혹이 되었죠. 그리고 그 선두에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너는 타고나기를 방정하지 못하게 태어났으니 언제라도 행동거지를 조심히 하며 살아야 한단다."
나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네, 어머니. 그럴게요."
"품행이 칠칠치 못한 딸자식을 이 정도로 반듯하게 키워놨으니, 이게 다 누구 공이니? 응? 말해보렴. 너도 사람들처럼 내가 널 위해 존재한다고 말을 해보란 말이야, 응?"
"아니에요, 어머니.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지 않을 만큼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어머니 덕분이에요."
모두 어머니 덕분이에요. 내가 숨 쉬고 살아가는 모든 것은 어머니 덕분에, 어머니의 사랑으로, 어머니의 은혜로 이루어진...
"모두 어머니 덕분이에요."
"당연하지. 널 낳을 때도 고생하며 낳았어, 지독한 난산이었지. 나를 찢어 죽이려고 내 배에 기생했다고 생각했어. 기생충 말이야, 너도 그게 무엇인지 잘 알지? 널 낳고 기력이 쇠해 한참을 일어나지도 못했어. 정말 죽는 줄 알았단다."
"죄송해요, 어머니."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버림받은 황후의 은밀한 침실_비아트리스
까마귀 백작과 푸른눈의 영애_룽데레
최애가 건네는 기막힌 농담_동에번쩍서에번쩍
더 본더_김파란
직장 동료와 가능한 연애는 어디까지_이잔디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쓰고 싶은 것들을 씁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60쪽)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