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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는 마왕을 찌른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용사는 마왕을 찌른다

한뼘 BL 컬렉션 134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용사는 마왕을 찌른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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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는 마왕을 찌른다작품 소개

<용사는 마왕을 찌른다> #판타지물 #기사/용사 #마왕 #원나잇 #배틀연애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순진공 #허당공 #귀염공 #호구공 #강수 #까칠수 #군림수
레온은 밭이나 갈던 소작농이었으나 ‘용사 레온이 마왕을 찌른다’는 신탁을 받아 졸지에 용사가 된다. 자신이 마왕을 무찌르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진다니 어쩔 수 없이 황제가 하사한 명검을 받아 들고 마왕을 찾아 나선다. 용사라 하기에는 너무도 초라했지만 신탁만을 믿고 마왕 성에 도착했다. 그를 맞이한 마족 켄트는 레온을 마왕의 방으로 안내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단단한 체격에 갈색 머리칼을 가진 남자 레온은 착잡한 표정으로 행선지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몇 주 전 신전에서 '용사 레온이 마왕을 찌른다'라는 신탁이 내려왔다. 마을은 한동안 축제 분위기로 시끌벅적했으나 정작 레온 본인은 이런 사실이 당황스럽기만 했다. 어째서 기사도 아니고 밭이나 매며 살던 소작농인 자신이 용사라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어찌 되었건 용사가 마왕을 무찌르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진다고 하니 용사가 되지 않겠다고 거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휘두르고, 찌르고, 막고.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던가.
레온은 길을 걸어가며 가져온 유일한 검으로 배운 것을 연습했다. 황제는 레온이 떠나기 전 마왕을 반드시 무찌르고 오라며 레온에게 보검을 선사했다.
그러나 어떤 명검을 가진들 현재 레온의 실력은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마왕을 무찌르기엔 단연 초라했다. 그럼에도 레온이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흥분한 사람들이 신탁을 맹신하며 준비도 안 된 상태였던 그를 떠밀었기 때문이다.
어찌 되었건 되돌아갈 수도 없는 처지이니 레온은 결국 마왕 성 앞에 도착했다.
예전부터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마왕이 500세가 되었을 때 그에 대적할만한 용사가 나타나며, 용사와 마왕은 정정당당한 결투를 하게 된다고 했다. 그 말이 맞는다면 적어도 마왕과 싸워볼 기회를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쿵쿵!"
"누구냐, 넌?"
문을 두드린 지 얼마 안 되어 누군가 모습을 드러냈다. 보이는 몸의 부위가 온통 파랗고 눈동자는 뱀처럼 세모꼴인 남자는 한눈에 봐도 인간이 아니었다.
"마왕?"
시골에 살아 마왕은커녕 마족도 본 적이 없던 레온은 혹시 그가 마왕인가 싶어 물었다. 단순히 인간이 아닌 것 같아서가 아니라, 그가 상당히 강해 보인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자 잠깐 레온을 노려보던 마족은 이내 배를 잡고 웃음을 터뜨렸다.
"설마, 마왕이겠냐. 난 마왕성의 집사 켄트다. 넌 뭐냐, 마왕님 얼굴을 모르는 걸 보니 마족은 아닐 테고."
자신을 마왕 성의 집사라고 밝힌 켄트가 갑작스럽게 레온의 어깨에 코를 박았다. 레온은 그가 공격을 해오는 건가 싶어 허리춤에 달아놓은 검에 손을 올렸다.
"킁, 인간이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선택 받은 X만 나갈 수 있는 섬_퐁락
피폐 게임 속 악역수에 빙의했다_퐁락
속옷 모델_네글자
키예프 루스의 세례_도발리스
헝클어진_라벤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퐁락

2023.09.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즐거움(樂)에 퐁당! 퐁락 작가입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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