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상남자특 빠꾸없다고 하다가 X됨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상남자특 빠꾸없다고 하다가 X됨

한뼘 BL 컬렉션 1372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상남자특 빠꾸없다고 하다가 X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상남자특 빠꾸없다고 하다가 X됨작품 소개

<상남자특 빠꾸없다고 하다가 X됨> #현대물 #스포츠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컨트보이 #삽질물
#소심수 #까칠수 #능글수 #굴림수 #상처수 #강공 #광공 #위압공 #능욕공 #집착공
프로 복싱 선수를 꿈꾸며 상경한 20살 도윤은 복싱 체육관에서 청소를 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 몸이 왜소하고 여자처럼 여린 자신의 모습이 영 마땅치 않은 도윤은 일부러 더 상남자답게 보이고 싶어 거친 복싱의 세계에 몸을 담은 것이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체육관을 드나드는 동네 형들에게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몸이 아주 크고 상남자답게 생긴 정훈이란 자가 신규 등록을 하러 왔다. 그날 이후 그의 외모에 시기심을 느낀 도윤은 정훈이 훈련하는 모습을 흘겨보며 깐족대는 게 취미가 됐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도윤아, 여기 바닥 닦았나?"
"아 형, 저 지금 바쁜데"
프로를 꿈꾸며 갓 상경한 20살 도윤은 대걸레를 벽에 기대놓고 불량한 자세로 복싱장 카운터에 앉아 있었다. 스마트폰 게임에서 자신의 적들에게 밀려있었다. 쳐들어오는 적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화면의 좌우 하단을 다급하게 누르고 있었다.
"아오, 이놈, 진짜."
"아아아아!"
하지만 이내 귀를 잡아당기는 관장님에게 이끌려 엉덩이를 떼고 일어났지만 손에서 폰을 놓치는 법이 없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진영을 빼앗은 적이 웃는 이모티콘을 보내왔다.
"이씨..."
도윤은 중얼중얼 투덜거리며 카운터에 폰을 내려놓고 대걸레를 잡고 피와 땀이 튀어있는 스파링 경기장을 닦기 시작했다.
딸랑.
평소에 단골들만 주로 찾던 복싱장에 새로운 얼굴이 들어왔다.
도윤이가 일한 지 반년만이었다.
더운 한여름이라 그런지 넥타이는 없지만 검은 양복을 입은 채 윗단추를 두세 개 풀고 호주머니에 한 손을 찔러넣은 남자가 복싱장으로 들어왔다.
그는 유리문보다 덩치가 커서 고개를 숙이며 들어왔다. 무표정한 얼굴, 단단한 코와 턱, 목뒤에 드러나는 시원한 스포츠 머리를 한 그 남자로부터 무언가 위험한 냄새가 났다.
남자는 바닥을 닦다가 멈춰 선 도윤을 노려보며 굳게 서 있었고, 이내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다.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긴장된 시선을 주고받았다. 남자는 도윤을 훑어보며 점점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그리고 열릴 것 같지 않던 입을 열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여기는 손님 대접을 이렇게 하나?"
"아... 어서오세요."
도윤은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위압감에 경계심을 품으며 말했다.
"등록하시려고요?"
남자의 고개는 위아래로 한 번 까딱였다.
도윤은 남자가 기다리는 카운터로 가서 신규 회원 등록 양식을 꺼내주며 농담을 덧붙였다. 첫 만남에 벌써 겁먹은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하시려구요?"
"필요해 보이나?"
남자의 수트 핏만 봐도 탄탄한 몸을 가졌음을 알 수 있었다. 도윤은 옹졸하게 지기 싫은 마음에 작은 목소리로 끝까지 말대답했다.
"조금?"
남자가 피식 웃으며 도윤을 내려다봤다. 도윤은 자신이 도발해놓고 후다닥 빨리 눈을 피했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눈떠보니 테이프가 XX에 붙어있다_공주님취향
로봇도 XX 박을 수 있단 말임_공주님취향
수가 주짓구를 너무 잘함_대흉근강화주간
고간에 XX가 있었다_방앗간주인
사지가 없습니다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공주님취향

2023.04.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공주님취향
지금 이곳 제 왕국으로 화끈하게 모시겠습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2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7쪽)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