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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에 갇힌 헌터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섹못방에 갇힌 헌터들

한뼘 BL 컬렉션 1383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섹못방에 갇힌 헌터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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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못방에 갇힌 헌터들작품 소개

<섹못방에 갇힌 헌터들> #현대물 #판타지물 #헌터물 #원나잇 #선후배 #오해/착각 #초능력 #달달물
#강수 #외유내강 #무심수 #능력수 #미인수 #선배공 #강공 #능글공 #능욕공 #능력공
지은우는 신입 헌터로, 난다 긴다 하는 선배 헌터들도 어렵다는 던전을 하루 만에 클리어한 일로 아니꼬운 대상이 되었다. 그러다 서울에 알 수 없는 게이트가 열리고, 어둠으로 들어찬 공간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자 S급 헌터인 선배 윤이든과 지은우가 차출되어 어둠의 게이트 안을 정찰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어느 순간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공간에 갇힌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지은우는 멍한 얼굴로 팻말에 적힌 글을 읽었다. 읽고 또 읽어도 문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은우는 손을 뻗어 팻말을 건드렸다. 문에 걸려 있던 팻말은 좌우로 흔들렸다.
갑자기 누군가가 팻말을 낚아챘다. 은우는 몽롱한 눈을 움직여 옆을 바라보았다. 팻말을 가져간 이는 만개한 장미를 닮은 미남이었다. 굵은 눈썹과 검은 눈동자, 오뚝한 콧날 그리고 날렵한 턱. 흠 하나 없는 얼굴은 잘생겼다는 표현 외에 설명할 길이 없었다.
그러나 은우는 빼어난 미모에도 아무런 감탄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남자의 눈동자에 서린 살의가 무서울 뿐이었다.
"저기..."
남자는 팻말을 '아작'냈다. 한 손으로 팻말을 두 동강 냈다는 뜻이었다. 괴물 같은 악력에 은우의 목구멍이 바짝 말라왔다. 이제 저 힘이 곧 자신에게로 향할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었다.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끼며 은우는 간신히 입술을 떼었다.
"윤이든 선배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남자의 눈동자가 은우로 향했다. 살벌한 눈초리를 받으며 은우는 최대한 차분한 목소리를 내었다.
"지은우라고 합니다. 이번에 S급 헌터로 판정받았고요, 임무 수행 경험은 2주 차입니다. 그러니까, 음, 신입이라는 말이죠."
"알고 있어."
"저를 아세요?"
은우는 놀랐다. 윤이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헌터였다. S급 헌터 중에서도 도드라지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그는 완벽한 체구와 잘생긴 얼굴마저 가지고 있었다. 괴팍하며 성질머리 있는 괴짜라는 평이 있었으나 그렇다고 인기가 사그라들 리는 없었다. 오히려 고독한 늑대처럼 마이 페이스인 점이 멋지다며 추종자들만 늘 뿐이었다.
그렇게 유명한 윤이든 님께서 신입인 자신을 아는 줄 몰랐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자 이든의 눈썹에 힘이 들어갔다. 호의적이라고는 결단코 보기 힘든 반응이었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마사지로 강제 개발_곰돌이잠옷
무명배우의 첫 몸 로비_곰돌이잠옷
벽에 끼인 기사단장에게 촉수가_곰돌이잠옷
조교 어플 - 시간 정지 편_곰돌이잠옷
오메가 형수님 임신시키기_곰돌이잠옷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곰돌이잠옷

2021.05.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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