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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찾음, 목걸이에 어울리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노예 찾음, 목걸이에 어울리는

한뼘 BL 컬렉션 1390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노예 찾음, 목걸이에 어울리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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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찾음, 목걸이에 어울리는작품 소개

<노예 찾음, 목걸이에 어울리는> #서양풍 #판타지물 #신분차이 #원나잇 #오해/착각 #SM #달달물
#강공 #무심공 #변태공 #집착공 #황제공 #노예수 #순진수 #소심수 #변태수
오랜 전쟁을 겪은 평범한 남자 카이. 카이의 나라가 전쟁에서 패하고, 그는 승전국의 포로로 끌려가, 노예로 팔린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귀족의 저택 같은 곳으로 끌려간다. 귀족의 집이니, 목숨은 부지할 수 있고, 먹을 것도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짐작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카이. 그러나 그의 바람은, 노예들이 모인 숙소에 한 남자가 들어와, 한 사람씩 차례대로 목을 조르는 사건으로 처참히 깨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카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어쩌다 이렇게 되긴.'
길게 생각할 것도 없었다. 그가 사는 나라는 전쟁에서 졌고. 수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전락했다. 카이 역시 그런 수많은 사람 중 하나일 뿐이었다.
그의 손목과 발목을 감고 있는 쇳덩어리가 무거웠다. 이미 수도 없이 쓸린 탓에 피부가 벌겋게 붓다 못해, 피가 살짝 배어 나오고 있었지만, 그런 것에 신경 쓰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여긴 어디지.'
노예로 끌려가는 것도, 팔릴 거라는 것도 대충 다 예상했지만, 이런 곳에 올 거라고는 상상조차 한 적 없었다.
처음 보는 거대한 성과 끝이 없을 정도로 넓어 보이는 정원이라니. 어디 대단한 귀족가인 것은 분명했다.
'노예를 대량으로 사들였나.'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이런 곳이라면 일손이 많이 필요할 테고, 노예는 싼값에 부려 먹을 수 있는 훌륭한 노동력이었으니까.
카이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물론 노예의 입장이기에 정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낮은 계급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라 해도 그의 눈에는 충분히 화려해 보였다.
"들어가."
줄줄이 엮인 이들을 좁은 방에 꾸역꾸역 밀어 넣은 남자가 문을 닫았다. 철컥거리면서 자물쇠를 거는 소리가 들렸다.
"......."
카이는 구석진 곳으로 슬금슬금 자리를 옮겼다. 빼곡하게 들어찬 사람들 때문에 바닥에 앉는 것도 그리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끼어서 앉을 정도는 됐다.
어떻게 되는 걸까. 이곳에서 일하게 된다면 가장 낫긴 했다. 이곳이 귀족가라면, 적어도 굶어 죽을 가능성은 없을 테니까.
'맞아 죽긴 하려나.'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XX 시킬 때마다 삼진아웃_님도르신
친구가 깬 사이에_님도르신
사지는 없지만, 사랑은 있습니다_님도르신
김 대리공_님도르신
사지가 필요한가요_님도르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님도르신

2021.10.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nimdorusin@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3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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