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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배달된 선물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잘못 배달된 선물

한뼘 로맨스 컬렉션 699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잘못 배달된 선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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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배달된 선물작품 소개

<잘못 배달된 선물>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오해 #도구플레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글남 #순정남 #츤데레남 #직진녀 #쾌활발랄녀 #사차원녀
나연희와 윤태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웅거리며 지내다 남녀임에도 절친이 된 사이다. 대학에 와서도 여전히 시시껄렁한 대화로 죽치며 시간을 보내고, 태희는 특히나 연희의 보호자 노릇까지 자처하며 연희의 일거수일투족을 받아주고 챙긴다. 생일이 되면 생일 맞은 이가 오히려 상대에게 선물하는 요상한 게임 같은 관례를 만들어 즐기기도 하고. 오늘은 태희의 생일. 그래서 태희로부터 연희에게 작은 선물 상자가 배달됐다. 다만 선물이 너무 야한 것이 문제.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내 아무리 너와 많은 것을 나누었지만 이런 것까지 나눠야 하니...?
충격에 빠지고도 한동안 헤어 나오지 못한 연희는 고개를 들어 천장으로 시선을 돌렸지만, 여전히 앙증맞은 핑크색 딜도 상자 박스가 생생하게 아른거렸다. 그리고 이 선물이 윤태희가 보낸 걸 증명이라도 하듯 상자 박스에는 검은색 마커펜으로 대문짝만하게 '연희에게'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염병천병할 미친 새끼."
자신이 아무리 요즘 남자가 고프다 술만 먹으면 노래를 불렀다 해도, 이런 걸 주냐 이 미친놈이.
그런데 그때 그런 연희의 생각을 읽기라도 하듯 핸드폰에 익숙한 이름으로 연락이 왔다.
[선물도 가져와. 같이 하자><]
뭐, 뭘 같이... 해...?
그리고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연희의 머릿속은 그만 생각하는 걸 멈추었다. 이 미친놈이 아무래도 정신을 단단히 놓은 것 같았다.
나연희와 윤태희의 우정의 역사 중 가장 중요한 의식처럼 치르는 행사가 있었다.
그건 바로 서로의 생일.
서로의 생일이 되면 두 사람은 생일인 사람에게 선물을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생일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그런 괴상한 날이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윤태희의 역할이 컸다. 이 말도 안 되는 날의 시작을 알린 게 윤태희였으니. 가장 먼저 윤태희는 17살 생일날 돈이 없어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편지만 챙겨온 나연희의 편지를 받으며 이렇게 선언했다. '앞으로 생일은 생일인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게 아닌 생일인 사람이 선물을 주는 날이야.' 이러고 윤태희는 나윤희에게 뜬금없이 자신의 가방을 선물로 주었다. 그날로 시작된 행사는 그 이후 많은 선물이 오갔다. 물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선물이 아니라 쓸모없는 것들 주기 대회가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그런 역사가 있어 윤희는 이 선물이 윤태희가 보냈다는 사실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이걸 어떻게 같이 한다는 거지.'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스톤 앤 러브_리프
별이 불타는 밤_희미리
그때 그 관계_글도비
첫눈에 반하기 좋은 봄_조문주
나에게만 귀여운 당신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헤샤입니다. 별명을 줄여서 필명으로 만들었습니다. 노는걸 좋아하는 일개미 직딩, 낮잠을 정말 소중히 생각합니다. 전연령층이 볼만한 판타지 로맨스도 좋아하지만 도파민 터지게 만드는 현대 로맨스, 19금도 좋아합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글을 쓰는 사람이니 너무 놀라지 말아주세요.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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