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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아프고 아픈 이름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GL] 아프고 아픈 이름

한뼘 GL 컬렉션 214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GL] 아프고 아픈 이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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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아프고 아픈 이름작품 소개

<[GL] 아프고 아픈 이름> #현대물 #백합/GL #소꿉친구 #짝사랑 #오해 #동거 #새드엔딩 #애절물
#순진녀 #짝사랑녀 #평범녀 #집착녀 #직진녀 #도도녀 #우월녀 #카리스마녀
한다윤, 그녀는 화려한 연애의 달인이자 친구이다. 헤어진 연인에게 새 애인 소식을 전하며 소연을 놀라게 했고, 양다리를 걸쳐 여러 여자를 사랑하며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녀는 무심코 소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다윤은 평범한 소연에게는 절대적인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곁에 머무르기 위해 소연은 끊임없이 노력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인사해. 내 여자친구야."
역시나 한다윤이었다. 헤어진 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또 애인을 만들다니 대단하달지 축하해줘야 할지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는 늘 그런 식이었다. 환승이 참 쉬웠다. 여자 없이는 못 사는 애처럼 항상 연애 중이었다. 상대는 금방 달라지곤 했지만.
한 사람만 보기도 바쁠 텐데 자주 양다리를 걸쳤고 조금 생겼다 싶은 여자애들은 전부 꼬셔서 자기 여자로 삼곤 했다.
물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쟤는 어떨지 궁금해서 새로운 애랑 자보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었다. 한다윤은 그만큼 못된 계집애였다.
나는 다윤이가 그런 애인 걸 뻔히 알면서도 진심이라곤 없는 애인 걸 느끼면서도 바보 같이 그녀에게 빠져들었다.
대학교에 와서 처음 친해진 친구인 한다윤을 멋대로 사랑하게 되었다.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애가 있다니 심장이 울렁거렸다.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럴 것이었다. 나랑 같은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이 맞나 의문이 생길 정도로 그녀를 보면 정말 위화감이 들었다. 지금까지도 내가 본 사람 중에 남녀 통틀어서 한다윤을 능가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외모로는 위압감이 느껴졌다.
나에겐 한다윤이 그랬지만, 그녀에게 나는 그렇지 않을 터였다. 그게 당연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에 볼품없이 마른 몸매를 가진 나는 아마 한다윤의 취향일 리 없었다.
그걸 인식하면서도 우리는 이뤄질 가능성이 없단 걸 인정하면서도 포기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겨우 친해져서 친구가 되었다. 그렇게 우정이 아니면서 우정인 척 연기하며 지냈다.
그런 식으로라도 그녀를 보고 싶었다. 옆에 있을 수만 있다면 그저 좋았다. 비록 그게 마음을 숨겨야 하는 일이더라도 괜찮았다. 한다윤의 곁에 남아있을 수 있으니까.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로 행세하길 6년이 흘렀다. 이쯤이면 어느 정도는 내 마음을 눈치챘을 터였다.
그런데도 다윤이는 굳이 아는 척하지 않았다. 내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 일도 없었고 그 오랜 시간 애인이 없는데도 그에 대해 의문을 품지도 않았다.

<한뼘 G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G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G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G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G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_라니
절대로 빼앗길 수 없어_라니
어쩌면 운명에 가까운_라니
중독적인 몸정의 끝_코스모스영
인턴 사슴은 바쁘다 바빠_동에번쩍서에번쩍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라니

2023.10.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여자들의 낭만스러운 이야기 gl을 사랑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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