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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동생이 치마를 입고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옆집 동생이 치마를 입고서

한뼘 BL 컬렉션 1407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옆집 동생이 치마를 입고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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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동생이 치마를 입고서작품 소개

<옆집 동생이 치마를 입고서> #현대물 #소꿉친구 #오해/착각 #여장/코스프레 #친구>연인 #달달물 #코믹개그물
#순진공 #대형견공 #연하공 #연상수 #지랄수 #까칠수 #허당수
엄마들끼치 친구인데다가 이웃사촌이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란 희경과 태희. 처음 만났을 때 여장을 하고 있던 태희에게 반한 희경은, 어린 고사리손을 내밀고, 어른이 되면 서로 결혼을 하자고 약속을 한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면서 희경은 자신을 따르는 태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래도 태희는 희경을 줄곧 쫓아 다니면 이것저것을 보살핀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엄마 친구 아들. 줄여서 엄친아. 나와 비교되게 잘난 놈을 일컫는다. 희경에게도 엄마 친구 아들이 있다.
오래전, 희경이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 신났을 때였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니라 '고'학년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교내에서 어깨가 올라가고 기분이 좋을 즈음, 복도식 아파트 옆집에 새 이웃이 이사를 왔다. 복도가 시끌시끌했다. 이사 때문만은 아니었다. 엄마가 현관문을 활짝 열고 한 아주머니와 수다를 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머, 네가 희경이니?"
그 아주머니는 상황을 파악하느라 슬슬 걸어오고 있는 희경을 보고 반가운 얼굴을 했다.
"희경아, 인사해. 엄마 고등학교 친구야."
희경은 일단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다.
"아, 안녕하세요...."
"그래, 편하게 주희 아줌마라고 불러. 호호. 참, 태희야! 이리 와봐!"
희경의 인사를 시원시원하게 받은 주희는 뒤를 돌아보더니 큰소리로 누군가를 불렀다. 그러자 타다다다닥, 발소리가 들리고 주희 뒤에서 한 아이가 빼꼼히 모습을 드러냈다. 귀여운 아이였다.
"희경아, 이쪽은 태희야. 우리 태희가 부끄럼을 많이 타서.... 태희야, 앞으로 좀 나와 봐."
주희가 치맛자락을 꼬옥 붙잡고 있는 태희를 붙들어 앞에 세웠다.
"희경아, 태희 너무 귀엽지? 넌 어쩜 아이돌 좋아하더니 이렇게 꼭 닮은 아이를 낳았어? 남편이 잘 생겼나 봐?"
희경 모친인 주희가 태희를 보더니 주접이었다.
"푸하하, 내가 힘 좀 쓴 거지! 태희야, 인사해야지?"
주희가 호탕하게 웃더니 태희에게 인사를 시켰다. 그러자 태희가 몸을 조금 비비 꼬면서 말을 꺼냈다.
"아, 안녕.... 나, 나는 한태희야.... 아홉 살이구, 오늘 이사 왔어어...."
태희는 희경보다 두 살 아래였다. 희경은 얼굴이 붉어져서는 더듬더듬 말을 잇는 태희가 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까맣고 동그라니 강아지 같은 눈망울이나, 그 위에 그늘이 질 정도로 길고 빽빽하게 난 속눈썹, 조그마한 앵두 같은 입술, 그리고 새하얀 피부까지, 마치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 '백설 공주'에 나오는 백설 같은 외모가 희경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한몫했다. 그렇다, 태희의 이상형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내가 변태가 된 건 너 때문이야!_월간유다
발렌타인 데이에 맛보는 초코바나나_월간유다
동정 지옥_퐁락
열성알파가 납치당하고 XX당함_음난마귀야
여장하면 힘이 세지는데 어떡해요_동에번쩍서에번쩍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월간유다

2023.1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the.monthly.yuda@gmail.com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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