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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씨물은 나에게만 주세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황금 씨물은 나에게만 주세요

한뼘 로맨스 컬렉션 719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황금 씨물은 나에게만 주세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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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씨물은 나에게만 주세요작품 소개

<황금 씨물은 나에게만 주세요>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왕족/왕후 #회귀/빙의 #결혼/부부 #애절물
#뇌섹녀 #유혹녀 #우아녀 #도도녀 #직진녀 #절륜남 #나쁜남자 #집착남
계속해서 같은 삶으로 회귀하고 있는 브리나니. 그녀가 생각하기에는, 황제의 아이를 낳아야만 그 반복 회귀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끄러움과 수치스러움을 무릅쓰고 황제에게 달려들지만, 황제는 정부인 아벨라르에게 관심을 줄 뿐이다. 이제 브리나니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황제의 씨물을 받아내겠다 결심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밖에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슬비는 추운 날씨로 인해 곧 눈으로 바뀌었다. 첫눈을 보는 브리나니의 마음이 울컥하고 젖어 들었다.
그녀는 지금 다섯 번째 회귀하였다.
후계자를 낳지 못한 죄가 컸기에 황제의 냉대와 정부 아벨라르의 간교한 술책으로 쓸쓸히 몸과 마음이 허약해져 죽음을 맞이했었다.
황제 칼리아는 지난 생에서 잠자리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사정하지 못했기에 그녀는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끝내 아이를 가질 순 없었다.
지난 생각으로 그녀의 짙은 한숨이 땅바닥까지 떨어져 내렸다.
첫눈이 왔으니 황제 칼리아는 그의 숨겨둔 정부 아벨라르를 이미 만났을 것이다.
브리나니는 첫눈을 보며 마음을 다독였다.
'이번 생은 다를 거야, 아니 꼭 달라지게 할 테야. 황제의 황금 씨물은 나만 받을 테니까....'
브리나니가 회귀하여 지난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전담 시녀 엘라가 황제의 소식을 전해왔다.
"황제 폐하께서 성루로 모시고 오시라고 하셨습니다."
"성루로?"
"네!"
그러고 보니 칼리아와 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그가 그걸 기억하다니....
첫눈 오는 날 성루에 올라, 같이 도심을 내려 보자고 했던 약속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브리나니는 파우더룸으로 들어가 잠시 생각에 빠졌다.
칼리아는 과거에도 창녀 출신 아벨라르를 끼고 살았고 그녀를 정식 황비로 맞이했었다.
아직 황궁 내에 요사한 아벨라르 이야기가 없는 것이 찻잔 속 태풍처럼 고요한 것처럼 두렵기까지 했다.
시녀 엘라의 말에 의하면 황제 혼자 성루에 있다고 하니 그의 마음을 돌릴 마지막 시간이 될 것이다.
'부딪혀 봐야지....'
브리나니는 무거운 마음으로 성루로 향했다.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버림받은 황후의 은밀한 침실_비아트리스
속살맛, 천상의 맛을 훔친 죄_비아트리스
최애가 건네는 기막힌 농담_동에번쩍서에번쩍
더 본더_김파란
직장 동료와 가능한 연애는 어디까지_이잔디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프로필

비아트리스

2023.07.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비아트리스입니다. 저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편안한 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9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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