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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라 더 맛있어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둘이라 더 맛있어요

한뼘 로맨스 컬렉션 729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둘이라 더 맛있어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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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라 더 맛있어요작품 소개

<둘이라 더 맛있어요> #현대물 #금단의관계 #사제지간 #달달물 #씬중심
#카리스마남 #순진남 #순정남 #다정남 #순정녀 #평범녀
지완과 지호 형제, 그리고 아영은 서로 잘 아는 사이이다. 세 사람은 과외로 맺어진 인연으로, 지완이 아영의 과외 선생님이었고, 대학생이 된 아영이 지호의 과외 선생님을 한 사이다. 주변의 걱정 대상이었던 지호가 아영을 만나서 공부에 매진하고 좋은 대학에 합격한 날. 지호는 아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지완 역시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게 된다. 몸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선생님! 저 합격했어요!]
"진짜? 축하해! 지호야!"
[헤헤. 그럼 약속한 선물 진짜 주시는 거예요?]
"당연하지! 이번 주... 아니지. 내일! 내일 풀코스로 쏜다!
[넵! 그럼 내일 봐요. 쌤!]
그렇게 주고받은 재수생 제자의 합격 소식. 첫 번째 직장을 그만두고 마냥 놀 수 없던 아영은 대학 시절 과외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결국 좋은 결과를 냈다. 직장생활에선 실수 연발이던 아영이 꾸역꾸역 경력을 채우고 퇴사한 지 약 1년. 뭘 해도 어중간하다는 소릴 들어왔지만,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만큼은 재능이 있는 것 같아 뿌듯함이 올라왔다.
'이제 지호 입시도 끝났으니까, 이젠 슬슬 나갈 준비 하면 되겠다.'
통장 잔고를 확인한 후 영문으로 된 pdf 입학 서류를 보며 미소 짓는 아영. 직장생활을 하며 모은 돈과 과외비를 합치면 그래도 2년 정도는 다녀올 수 있겠지? 곧잘 공부 좀 한다는 소릴 들어왔던 아영은 어릴 적부터 다른 나라에서 공부해 보는 게 소원이었다. 비록 어학연수 정도지만... 머릿속도 환기하고, 이번 기회에 외국어도 공부하고 오면 겸사겸사 자기 계발에 좋을 것 같았다. 이미 가지고 있던 직장 경력, 그리고 몇 년에 어학 능력까지 완벽해질 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럼, 아마도 다음엔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저런 희망적인 상상을 하고 있던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띠리링 띠리링
"? 지완이 오빠?"
아영이 폰으로 검색하며 이런저런 계획을 곱씹던 도중, 웬일로 지완에게 연락이 왔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호한테 합격 결과 들었어요.]
"오빠도 참~ 그 선생님 소리 그만해! 안 그래도 방금 통화했어."
[아영 선생님 덕분이지. 진짜 감사드려요. 말썽꾸러기 내 동생 잘 챙겨줘서.]
"에이~ 나야말로 오빠 덕분에 좋은 아르바이트도 했잖아. 사실 나보다 오빠가 더 잘 가르칠 텐데."
[넌 성실한 학생이었고, 지호 그놈은 내가 감당 안 될 놈이고. 원래 운전 연수도 가족 간에 받는 거 아니라고 하잖아.]
"말은~ 오빠도 지호 걱정돼서 공부 붙어준 거잖아. 여하간 고마웠어!"
[응.]

<한뼘 로맨스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로맨스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스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로맨스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로맨스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클럽_몰도비아
친구는 얼어 죽을_정해림
그때 그 관계_글도비
첫눈에 반하기 좋은 봄_조문주
나에게만 귀여운 당신_모나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도토리같이 바닥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빻은 글 읽는 게 취미입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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