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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따먹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하인 따먹기

한뼘 BL 컬렉션 1428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하인 따먹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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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따먹기작품 소개

<하인 따먹기> #서양풍 #신분차이 #나이차이 #동거 #집착/소유욕 #양성구유 #달달물
#연하공 #강공 #집착공 #능욕공 #순진수 #연상수 #미인수 #얼빠수 #상처수 #소심수
귀족 가문의 도련님인 이든, 그리고 그를 어린 시절부터 돌봐온 미셸. 이든은 맹목적으로 미셸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지만, 신분 차이가 있는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이든은, 자신의 성인식을 마친 다음, 미셸에게 수면 가루를 먹여서 강제로 취하려고 한다. 그러던 중, 미셸의 몸의 비밀을 알게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출판사 서평

<미리 보기>
고급스러운 방안, 고급스러운 티 테이블. 귀족 옷차림의 아름다운 갈색머리의 남자가 하인 옷을 입은 조금 더 조그마한 남자 앞에서 차를 따르고 있었다. 귀족이 하인이고 하인이 귀족인 듯 하인이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귀족이 차를 따른다. 묘한 광경이었다.
'불편해.'
하인은 속으로 생각하며 침을 삼켰지만 말해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알아서 입을 다물고 있었다. 누가 보면 어쩌나, 싶은 광경이었지만 이미 몇 명에게 우연히 보였다. 다른 고용인들은 물론이고 이든의 가족인 귀족 고용주에게까지 보였지만 그들 중 아무도 귀족의 시중을 받는 미셸에게 꾸중하거나 벌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상은 아니지.'
미셸은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으로 주황빛으로 일렁이는 차를 가만 바라보았다.
"안 마시고 뭐 하고 있지?"
"아, 네에."
미셸은 그가 타 준 차를 마셨다. 그것을 이든은 미소 지으며 바라보았다. 미셸은 이 상황이 불편해 말을 영 할 수가 없어 연거푸 차만 마셨다. 미셸이 찻잔을 다 비우자 이든이 말했다.
"이제 돌아가도 좋아. 데려다줄 테니."
"네, 네에...."
이것은 완곡한 명령인 것을 미셸은 잘 알고 있었다. 미셸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든도 따라 일어났다. 귀족 차림을 한 남성이 하인 뒤를 따르는 묘한 모습이 만들어졌다. 미셸은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이고 복도를 걸었다. 다른 고용인들은 이 기이한 모습을 못 본 체하며 지나갔다.
'조금이라도 눈에 덜 띄게....'
미셸은 빠른 걸음으로 제 방에 도착했고 문 손잡이를 잡은 채 이든을 말 없이 올려다보았다.
"저.... 다 왔습니다."
"도착했으면 문을 열어야지."
미셸은 문을 열었다. 이든은 자연스레 따라 들어왔다. 전혀 하인의 방 답지 않은 방이었다. 미셸은 본래는 허름한 하인방에 기거했으나, 이든의 괴상한 취미인 일명 '하인에게 차 따르기'를 시작한 지 몇 일 후 거처가 귀족이 묵을 수준의 방 중 하나로 옮겨졌다. 난방도 따뜻하고, 방도 넓고 가구도 많다. 제 방이지만 부담스러운 곳이다.
'오늘도 바로 돌아가시지 않겠지.'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자라나라 씨앗씨앗_님도르신
속터지게 달콤한_유채꿀
뜨거운 우리 사이_미늘
빚 받으러 온 거 맞아?_멍냥
그것이 우리집 방바닥에 솟아올라 있다_밀크허브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심해토끼입니다.
빻은 것을 좋아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2.8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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