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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4 상세페이지

소설 일본 소설

한자와 나오키 4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20%12,000
판매가12,000

한자와 나오키 4작품 소개

<한자와 나오키 4>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 완간!
“철저히 바꾸고 싶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는 은행원 한자와의 통쾌한 미스터리 활극

★ 시리즈 누적 판매부수 607만 부, 일본 초대형 베스트셀러!
★ 2020년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 원작 소설!

이케이도 준을 일본 최고의 작가로 만든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가 네 번째 책 《한자와 나오키 4: 이카로스 최후의 도약》의 출간을 끝으로 완간된다. 이케이도 준을 일본 최고의 작가로 만든 이 시리즈는 매력적인 캐릭터, 엄청난 흡인력, 명민한 미스터리 감각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시리즈 누적 607만 부가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이번 편에서 한자와 나오키는 증권회사에서의 통쾌한 활약을 뒤로 하고 다시 도쿄중앙은행 본사로 복귀한다. 여전히 뱅커로서의 긍지와 이상을 가지고 옳다고 믿는 일에는 정면으로 승부하는 그에게, 은행장은 항공사 재건 계획을 세우도록 지시한다. 그러나 원칙대로 진행하려는 한자와의 노력은 정치권이 개입하면서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고, 국가의 도움만 바라는 항공사의 소극적 태도와 은행의 희생을 강요하는 정치인의 부당한 요구, 파벌 싸움에만 몰두한 은행 임원진의 압력을 상대로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과 함께 2020년 4월에 방영되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 2의 원작으로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책은 시리즈 최강의 적과 맞서는 한자와 나오키의 활약과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말로 독자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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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최선을 다해 일하는 자들은 모두, 세상을 위해 싸우고 있다!
에도가와 란포상, 나오키상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 대표작

★ 독자들이 기다려온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마지막 권 출간!

“너 같은 놈이 은행을, 이 조직을 썩게 만드는 거야!”
상대가 누구든 정론을 내세우며 정면으로 돌파하는 은행원 ‘한자와 나오키’는 도쿄중앙은행 본사 영업 2부로 복귀한다. 그런 그에게 심사부 소관의 TK항공 재건 계획 업무가 넘어오고, 정부의 도움이나 은행의 희생 없이 경쟁력을 높여 항공사를 회생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새롭게 들어선 진정당에서 전 정권인 헌민당의 흔적을 지우려고 TK항공의 회생 계획을 이용하면서, TK항공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한다. 여기에 은행의 파벌 싸움과 은폐되었던 과거의 잘못이 엮이면서 은행이 500억 엔 이상의 채권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자, 한자와 나오키는 끝까지 원칙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계속한다.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방영 당시에 일본의 경제잡지 《주간 다이아몬드》에 연재되었던 이 소설은, 《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에 이어 독자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때까지 이케이도 준의 소설을 읽어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소설로 각인되며, 지금까지도 “시대를 뛰어넘어 빛이 나는”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일본의 대표 항공사인 JAL의 파산과 재건 과정을 모델로 TK항공과 은행, 정치권의 물밑 싸움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저자의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이야기 속에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며 선과 악이 애매한 현실의 모습을 반영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가지고 있는 한자와 같은 사람들이 있고, 정론을 지키려는 이들에게는 자신만의 이익만 쫓는 사람들은 적이 될 뿐이다. 저자는 한자와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어쩔 수 없이’ 타협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소시민들을 대신해 단단한 현실의 벽을 깨트리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응징하며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들의 자긍심을 보여준다.
《한자와 나오키 3: 잃어버린 세대의 역습》과 함께 2020년 4월에 방영되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 2의 원작으로 독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이 소설은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과 더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하고,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즐거움’이라는 이야기의 본질을 지지함으로써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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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로필

이케이도 준 Jun Ikeido

  • 국적 일본
  • 출생 1963년
  • 학력 게이오대학 법학과
  • 경력 미쓰비시은행
  • 데뷔 1998년 소설 《끝없는 바닥》
  • 수상 2011년 제145회 나오키 상
    1998년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 링크 블로그

2021.02.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이케이도 준(池井戸潤)

은행과 기업을 무대로 벌어지는 미스터리에서 시작해,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치열한 ‘인간’에 관심을 가지며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쓰고 있는 소설가 이케이도 준.
1963년생으로 게이오 대학을 졸업하고 대형 은행에서 일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자 독립해 비즈니스 책을 집필‧출간 했다. 글쓰기와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했던 그는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스터리 소설에 도전해보기로 하고, 일본의 권위 있는 미스터리 신인상인 에도가와 란포상을 목표로 집필에 몰두했다. 1998년 《끝없는 바닥》으로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은행을 무대로 한 이 작품은 “은행 미스터리의 탄생”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미스터리 장르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던 작가는 엔터테인먼트 소설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원했다. 그 결과 확실한 카타르시스와 재미를 주고자 했던 《한자와 나오키 1: 당한 만큼 갚아준다》와 미스터리 장르 안에서 펄펄 살아 움직이는 인간을 그려낸 《샤일록의 아이들》이 탄생했다. 작가는 이 작품들을 통해 소설가로서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었다.
이후 그는 《하늘을 나는 타이어》 《철의 뼈》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2010년 제31회 요시카와 에이지상 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 마침내 《변두리 로켓》으로 제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일본의 국민작가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실업 야구팀을 소재로 한 《루스벨트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민왕》 《일곱 개의 회의》 《육왕》 《아키라 대 아키라》 등 30여 편 이상의 작품을 썼다. 또한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를 비롯해 〈변두리 로켓〉 〈하늘을 나는 타이어〉 등 출간 작품마다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며,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소설가이다.
"

목차

"프롤로그 부러진 날개

1장 정부의 자객
2장 시라이 매직
3장 공공의 적
4장 진짜 노림수
5장 어디에도 없는 지점
6장 썩은 연금술

에필로그 뱅커의 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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