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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속사정

소장전자책 정가3,000
판매가3,000
속사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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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고수위 계약관계 나이차커플 나쁜남자 소유욕 절륜남 카리스마남 첫경험
*남자주인공: 강민혁 - 유명한 유흥업소의 사장. 여자를 괴롭혀야만 희열을 느끼는 남자.
*여자주인공: 한세은 - 불우한 가정에서 고단하게 살다가 엄마의 수술비를 급히 마련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오늘만은 얌전히 자게 해 주려고 했어. 먼저 유혹한 건 너야.”
“날 허락해. 허락한다고 말해.”


속사정작품 소개

<속사정> “제가 사장님이 가둬 놓고 키우는 애완동물은 아니잖아요.”
“그래, 애완동물이 아니지. 그렇다고 해서 동화 속 공주님도 아니고. 그럼 이제 슬슬 제대로 된 역할이나 해 볼까?”

뭐라 말하기도 전에 민혁이 세은을 침대 위에 눕히며 그 위에 올라탔다. 살짝 벌려져 있는 그녀의 입술에 거칠게 입을 맞추며 그가 혀를 집어넣었다. 뿌리째 뽑을 기세로 그녀의 혀를 잡아 빨아들이며 그가 입고 있는 옷을 억지로 벗겼다.

“도망가려면 도망가. 안 잡아.”

도망가고 싶었다. 욕 한 바가지 퍼붓고 그에게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남는 건 네 선택이야.”

그의 매서운 눈이 당장이라도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만 같았다.

“도망갈래?”

결박했던 두 손을 놓아주며 그가 달콤하게 속삭였다. 고개만 끄덕이면 이 상태로 당장 밖으로 내쳐지리라. 점점 돌아온 이성이 그리 말해 주고 있었다.

“도망가지 않아요.”

입술을 꽉 깨물며 버텨 내는 그녀의 자존심을 오늘 잘근잘근 밟아 뭉개리라. 어차피 그러려고 데리고 온 여자였다.

“봐주는 건 한 번뿐이야.”

민혁이 세은을 놓아주며 일어났다.

“오늘은 어설프게 할 생각 없어.”


저자 프로필

화림

2015.02.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가두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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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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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화림

책 속에서 일탈을 꿈꾼다.

<출간작>

가두다, 가두다 외전, 최고의 계약 조건

목차

프롤로그
01
02
03
04
05
06
07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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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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