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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 김동인 작품모음집 (전3권/완결)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합본 | 김동인 작품모음집 (전3권/완결)

감자 | 발가락이 닮았다 | 운현궁의 봄
소장종이책 정가40,800
전자책 정가60%16,320
판매가16,320

합본 | 김동인 작품모음집 (전3권/완결)작품 소개

<합본 | 김동인 작품모음집 (전3권/완결)>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본성의 근원을 탐구한
예술지향주의를 표방한 김동인의 작품 세계
구병모 작가가 쓴 김동인의 작품을 즐겁게 소개하는 해설글 수록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감자》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병모 작가가 김동인의 작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해설글을 담아 한국문학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감자〉〈배따라기〉를 비롯해 탐미주의 계열에 속하는 〈광염소나타〉 외에도 〈K 박사의 연구〉〈무능자의 아내〉 등 지금까지 외면되어왔던 작품까지 총 망라, 36편을 모아 김동인 문학세계의 본모습을 담아냈다.



출판사 서평

김동인은 한국 문학의 초창기를 선도한 대표 문인으로, 1919년 순문예동인지 〈창조〉의 발간을 주도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그는 문학이 오직 문학을 위해서 존재하고, 다른 목적을 가지는 것은 피하며, 미적美的 즐거움을 창조해야 한다고 보았다. 자연주의, 탐미주의, 낭만주의와 같은 경향에서부터 민족주의 인도주의적 경향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김동인의 작품은 근대소설 창작기법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불륜과 치정의 통속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인간과 환경에 대한 근대적 인식을 빼어난 문체와 서술로 형상화한 김동인 소설의 다양한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병모 작가가 김동인의 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글 〈바랜 붉은 빛〉이 수록되어 있어 즐거운 문학 읽기를 권한다.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김동인 (1900~1951)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배따라기〉〈감자〉〈광염 소나타〉〈발가락이 닮았다〉〈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 〈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 《을지문덕》과 단편 〈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추천인 구병모
2009년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로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당선. 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 장편소설 《아가미》《파과》《피그말리온 아이들》《방주로 오세요》 등이 있다.

목차

바랜 붉은 빛 _ 구병모


<감자>

약한 자의 슬픔
목숨
유성기
폭군
배따라기
태형笞刑
이 잔을
눈을 겨우 뜰 때
피고
감자
◯씨
명문
시골 황 서방
명화 리디아
딸의 업을 이으려
눈보라
K 박사의 연구
송동이
광염 소나타
구두
포플러
순정
배회排徊
벗기운 대금업자
수정 비둘기
소녀의 노래
수녀
화환
죽음
무능자의 아내
약혼자에게
증거
죄와 벌
여인담
거지
결혼식

<발가락이 닮았다>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사기사
소설 급고
사진과 편지
대동강大同江은 속삭인다
최 선생
몽상록蒙喪錄
어떤 날 밤
광화사狂畵師
가두街頭
가신 어머님
대탕지大湯地 아주머니
김연실전傳
선구녀
집주릅
곰네
아부용阿芙蓉
송 첨지
석방
학병 수첩
김덕수
반역자
망국인기
속 망국인기
주춧돌
환가

<운현궁의 봄>


김동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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