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여의주를 품은 이무기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시대물
* 작품 키워드: #동양풍 #기대물 #수인물 #능글공 # 집잡공 #다정공 #미인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인외존재
* 공: 현(용)
보는 것만으로도 신성을 느낄 만큼 신비로우며, 비와 구름을 모을 수 있는 뿔을 지녔기에 지나간 흔적에도 옅은 전류가 흐른다. 천기를 읽고 승천하도록 때때로 하늘에서 길을 열어주지만 올라가지 않아 뿔이 점점 어두워진다.
* 수: 명 (이무기)
반백 년간 마지막 허물을 벗지 못한 채 용인 현의 곁에 있다. 짐승의 태가 남은 세로 동공을 갖고 있으며, 불만과 동경을 품고 현을 볼 때마다 허물을 벗어 용이 되고 싶어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설화적 이야기를 보고 싶은 때
* 공감 글귀: “명아. 내 명아. 너는 결코 용이 될 수 없을 거야.”


여의주를 품은 이무기작품 소개

<여의주를 품은 이무기>

#동양풍 #수인물 #능글공 # 집착공 #다정공 #미인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인외존재


본래 현과 명은 용이 되기를 바라는 이무기였다.
그러나 용이 된 것은 현으로, 명은 승천하지 않고 제 곁을 맴도는 현에게 부채감을 느낀다. 용은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승천하지 못한 용의 결말은 참혹하고, 명은 현을 승천시키려고 노력하나 끝내 실패한다. 대신 현이 명을 용으로 만들 기회를 선사하는데….


<본문 미리보기>

“네 손으로 나를 끝내다오.”
명아. 나의 명아.
명은 고개를 저었다. 그럴 수 없었다. 그 눈이 자신을 세상으로 보는 걸 아는데, 어찌 감히 가릴 수 있을까.
명은 현의 양 볼을 쓸어내리며 그의 마음이 돌아서길 빌었다.
“현아, 제발 마음을 잡거라. 응?”
“…그럴 수 없다. 나의 세상은, 명이 너이기에.”


저자 프로필

국산파이어팅커BL

2022.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poketbook827@gmail.com
트위터 twitter.com/takemymoralplz
국산불나방

대표 저서
구멍 신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음란 공작 레이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헌 오메가 아버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발정난 토끼 몸에 좋은 고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트위터 twitter.com/takemymoralplz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