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시크릿 러브 어페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시크릿 러브 어페어

소장단권판매가1,200 ~ 3,200
전권정가7,600
판매가7,600
시크릿 러브 어페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시크릿 러브 어페어 (외전)
    시크릿 러브 어페어 (외전)
    • 등록일 2023.02.07.
    • 글자수 약 2.1만 자
    • 1,200

  • 시크릿 러브 어페어 2권 (완결)
    시크릿 러브 어페어 2권 (완결)
    • 등록일 2022.10.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시크릿 러브 어페어 1권
    시크릿 러브 어페어 1권
    • 등록일 2023.02.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외국인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짝사랑공 #절륜공 #개수작공 #(나름)계략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미인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 수: 토마스 - 리처드와 소꿉친구였으나 현재는 사이가 멀어지고, 오래도록 짝사랑하는 마음을 품어왔다. 앞머리를 길게 내려 눈을 가리고 다녀서 대학교에서는 음침한 너드로 불린다. 사실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 본인만 자신이 못생긴 줄 알고 있다.
* 공: 리처드 - 붉은빛이 도는 금발과 푸른 눈의 화려한 미남. 대학교에서 자랑하는 미식축구 팀 ‘스내치드 타이거즈’의 주전 쿼터백으로 인기가 많다. 오래전부터 토마스를 가질 날만을 호시탐탐 노려왔다.
* 이럴 때 보세요: 개수작공이 순진수를 홀라당 잡아먹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리 자기가 이렇게 귀여운데, 미치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지.”


시크릿 러브 어페어작품 소개

<시크릿 러브 어페어>

#현대물 #서양풍 #학원/캠퍼스물 #외국인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짝사랑공 #절륜공 #개수작공 #(나름)계략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미인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짝사랑해 온 소꿉친구 리처드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토마스.
선물만 건네주고 돌아가기 위해 들어간 리처드의 방에서 이상한 물건을 발견한다.
[최면술사의 비법]
리처드와 어울리지 않는 상자에 의아해하던 토마스가 상자를 열어보려던 순간, 리처드가 방에 들어온다.

“최면술에 걸리면 어떨지 궁금하지 않아?”

낯선 리처드의 눈빛에 당황한 것도 잠시, 재미 삼아 해보자는 말에 토마스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 토마스는 최면을 핑계로 리처드와 연애를 하려고 하고, 최면은 성공한다.

“내게 최고의 생일 선물을 줘서 고마워, 토미.”

최면에 걸린 리처드와 행복한 연애를 하며 행복해하던 토마스였지만,
행복한 시간은 전부 최면이 만들어낸 허상과 다름없음을 깨닫고, 점차 밀려오는 현실을 자각한다.

결국 토마스는 최면을 끝내기로 결정한다.

“자고 일어나면, 우리가 비밀 연애를 했던 기억은 전부 잊는 거야.”

하지만, 토마스의 바람과는 달리 리처드의 눈빛은 싸늘하기만 한데….

“누구 마음대로?”

***

“나쁜 아이는 벌을 받아야지.”

리처드가 눈웃음지었다. 하지만 그 눈빛은 웃음기 없이 서늘했다. 그의 손이 줄곧 붙잡고 있었던 토마스의 팔을 놓고서 아래쪽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토마스의 발목을 붙잡더니 다리를 벌려냈다.

“릭! 자, 잠깐만…!”

토마스가 당황하며 버둥거렸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위에 엎드린 리처드의 몸 때문에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거기다 리처드의 손에 의해 벌려진 다리 때문에 토마스는 더욱더 어쩔 줄 몰라 했다.

“안 돼. 이제 토미의 말은 들어주지 않을 거야.”

리처드가 단호하게 말했다. 이전까지의 계획은 자신 없이는 토마스가 살지 못하도록 최대한 토마스가 자신에게 푹 빠지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랬다면 서로에게 해피 엔딩이었을 텐데, 토마스는 이번에도 멀어지는 쪽을 선택했다. 리처드가 원하는 건 단 하나뿐인데, 정작 토마스만 그걸 몰랐다. 하지만 이제는 상관없었다. 토마스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의 전부를 가져버릴 생각이었다.

“토미의 말을 들어줘도 어차피 날 버릴 거라면, 내 마음대로 하는 게 맞지. 안 그래?”


저자 프로필

연유바게트

2023.08.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사로잡힌 무화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사랑받는 메이드의 나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망가진 백합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순백의 은총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저와 열매를 맺어 주세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4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