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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연옥 적응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엉망진창 연옥 적응기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엉망진창 연옥 적응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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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힐링물 #감금 #인외존재 #미인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능글공 #강공 #미인수 #얼빠수 #허당수 #잔망수 #하드코어
* 수 – 남경복 : 새하얗고 작은 얼굴에 갈색 머리칼을 가진 미인. 뼛속부터 게이에 지독한 얼빠. 어째 죽어서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다. 소나무 같은 취향을 가졌다.
* 공 1 – 화서華胥 : 서늘한 인상을 한 미남. 만화 속 저승사자를 실사화한다면 그의 모습이다. 흑발에 청안, 장신, 탄탄한 몸. 정력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다. 인성과 감성은 조금 부족하다.
공 2 – 춘경春耕 : 예쁘다는 말이 모자란 미인. 입가에 걸린 웃음기는 소년 같고, 금발과 어우러지는 녹안은 사람 환장하게 만든다. 다만, 예쁜 외모와는 다르게 짓궂고 성격이 나쁘다.
* 이럴 때 보세요: 두 명의 공에게 이리 먹히고 저리 먹히는 잔망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환영해, 연옥에 온 걸.”


엉망진창 연옥 적응기작품 소개

<엉망진창 연옥 적응기>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힐링물 #감금 #미인공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능글공 #강공 #미인수 #얼빠수 #허당수 #잔망수

엄마 말 안 듣고 중국행 유학길에 오른 경복.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고 일어난 경복의 눈앞에 보이는 건,
전혀 모르는 장소였다.

혼란스러운 경복의 눈앞에 두 장신의 아름다운 남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의 말에 자신이 죽었다는 걸 깨달은 경복은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본 두 남자가 갑자기 경복에게 달려들기 시작하는데….

***

“하아, 하아. 잠깐 이 손 좀!”
뭐라고 항변하려고 했지만 춘경과 화서 둘 사이에 딱 껴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잠시 정신이 나가 어버버하고 있는 동안 옷 안을 침범한 손이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이이! 손 좀.”
놀란 눈으로 손의 주인을 타박하려고 뒤돌아보려 했지만 커다란 손이 아직도 자신의 뒤통수를 잡고 있었다.
“괜찮아.”
화서가 웃으며 말했다. 뭐가 괜찮은데! 지금 내 가슴이 잡혔다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아, 밖이라서? 야! 남경복이 부끄러워한다. 들어가서 하자.”


저자 프로필

코네꼬

2018.07.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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