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3.06.27.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6.8MB
- 약 6.3만 자
- ISBN
- 9791193006344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동양무협물
* 작품 키워드: #동양풍 #무협물 #빙의 #신분차이 #강공 #능욕공 #미남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굴림수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수시점 #고수위
* 공: 당사열 – 사천당가의 가주였던 아버지가 죽은 후 숙부에 의해 가문에서 쫓겨났다가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다. 가주가 된 후 연인이었던 벽하월이 변심하자 배신감에 그를 괴롭혔으나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다. 최근 산채를 토벌하고 미묘하게 달라진 하월이 수상하다.
* 수: 벽하월(하린) – 빙의 전 아주 무해한 산적이었으나 당가의 무인들에게 죽었다가 사천당가의 대주 ‘벽하월’의 몸에 빙의되었다. 처음에는 빙의된 몸으로 당가에 복수하려 했으나 상상도 못 했던 가주 당사열과 대주의 관계로 인해 이리저리 굴려지는 중이다.
* 공감 글귀: ‘이게 내 몸이 아니어서? 그래서 이런 걸 받아들이고도 안 아픈 건가?’
<힘 빼>
#동양풍 #무협물 #빙의 #신분차이 #강공 #능욕공 #미남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굴림수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수시점 #고수위
평화롭고 무해하게(?) 산적질을 하고 있던 하린은 어느 날 갑자기 쳐들어온 사천당가의 무인들에 의해 산채가 토벌되며 죽었다.
그러나 눈을 떠보니 사천당가 은월대의 대주, 벽하월의 몸에 빙의되어 있었는데….
이름 높은 고수의 몸에 빙의되어 기뻐한 것도 잠시,
알고 보니 이 몸은 사천당가 가주와 이렇고 저런 사이였다!
게다가 당가의 가주는 어째선지 이 몸의 주인을 애증하고 있는 듯 보였는데.
*
“이렇게 음란하게 흘려대면서 정숙한 척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냐. 나를 모르는 것으로 하고 싶은 것이더냐. 나를 보는 네 눈빛이 왜 이리 멀어 보이는지 모르겠구나, 하월아.”
하린은 심장이 덜컹거리는 것을 느꼈다.
가주가 뭔가를 알아차린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처음에 비해 가주의 목소리가 조금은 따뜻해진 것 같기도 했다.
“파정하거라. 너무 참았다.”
“저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린이 고집스럽게 말하자 그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러고는 이번에야말로 파정시키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처럼 내벽 깊숙한 곳까지 박아대며 사정없이 하린을 몰아세웠다.
그의 혀가 귀 뒤를 간질이더니 귓불을 머금었다.
“오늘은 다르구나. 네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니 이게 무슨 일이더냐. 왜 이리 교태롭고 왜 이리 예쁜 것이야. 다른 사람이 되었느냐.”
4.1 점
27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힘 빼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