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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놈의 어록을 통해 살펴본) 리더, 할 수 있을까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크리스티 놈의 어록을 통해 살펴본) 리더, 할 수 있을까

소장전자책 정가7,000
판매가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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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놈의 어록을 통해 살펴본) 리더, 할 수 있을까작품 소개

<(크리스티 놈의 어록을 통해 살펴본) 리더, 할 수 있을까> 「결혼, 할 수 있을까(푸른길, 2016)」, 「조기 은퇴, 할 수 있을까(북셀프, 2019)」, 「(펠로우십 받고) 해외연수, 할 수 있을까(유페이퍼, 2021)」의 지은이 로도스 공작 SH가 4번째 저서로 다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그가 이번에 내놓은 「(크리스티 놈의 어록을 통해 살펴본) 리더, 할 수 있을까(e퍼플, 2021)」는 2021년 10월 현재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주지사로 재직 중인 크리스티 놈(Kristi Noem)의 어록을 분석하여 리더십의 속성에 대해 파헤쳐 본 책이다.

크리스티 놈은 굉장히 특이하고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중 몇 가지만 추려보면, 우선 그녀는 1971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의 시골에서 태어나 농장 일을 하며 성장했다. 그러다 1990년 20세의 어린 나이에 주 홍보대사라 할 수 있는 사우스다코타 스노우 퀸(South Dakota snow queen)으로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 세 자녀의 엄마인 그녀는 농장, 목장, 그리고 영세사업체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으며, 4년제 대학 졸업장 없이 주 및 연방 하원의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2019년에 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됐으며, 2020년 COVID-19의 위기 속에서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내 다른 주들과는 달리 주를 셧다운 하지 않아 유명세를 치렀다.

책의 구성과 특징을 잠시 살펴보면, 먼저 지은이는 그간 공개된 그녀의 연설문, 인터뷰, 그리고 트위터 공식계정 2곳의 트윗을 분석하여 리더의 형성 과정, 기질, 사고 구조, 행동 방식 등 리더십의 기본 속성에 대한 일반적 특징을 유형화한 후 이를 그녀의 COVID-19 대응 사례와 연계하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또한, 전반적으로 복잡한 이론보다는 예화와 사례 중심의 서술로 글을 구성하여 독자들이 리더십의 속성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집단 차원이든 개인 차원이든 리더십이 점차 중요해지는 우리 현실을 고려할 때 가까이 두고 참고할만한 유용한 책이다.


저자 소개

2015년 어느 날 그리스 로도스 섬의 그랜드마스터 궁전에서 연설을 하다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들을 비롯한 청중의 추대로 일일 공작이 되었는데, 그 감격스러운 하루를 잊지 못해 필명을 ‘로도스 공작 SH’로 지었다.

왕 밑에 있지만 자신의 영지 내에서 독자적인 징세권, 군사권, 그리고 재판권을 행사했던 중세 유럽의 ‘공작’처럼 자율성이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권위에 대한 존중과 복종이 미덕인 우리 문화로 인해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은이의 다른 저서로는 「결혼, 할 수 있을까(푸른길, 2016)」, 「조기 은퇴, 할 수 있을까(북셀프, 2019)」, 「(펠로우십 받고) 해외연수, 할 수 있을까(유페이퍼, 2021)」가 있다.

지은이 인스타그램: @duke.rhodos.sh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리더만의 특징이 있을까?
1. 어떻게 리더가 될까?
☞ 리더가 되고자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
☞ 부여받은 기회를 완수하며 단계적으로 성장해 나간다
2. 리더는 어떤 기질이 있을까?
☞ 낙천적이다
☞ 뚝심이 있다
3. 리더는 어떤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을까?
☞ 균형 잡힌 역사의식이 있다
☞ 가족을 중요시한다
☞ 공동체의 유익 확보가 최우선이다
☞ 다음 세대를 끔찍이 생각한다
4. 리더는 어떻게 행동할까?
☞ 약점과 어려움은 극복해낸다
☞ 적극적으로 이슈를 발굴하여 대응한다

제2장. 리더는 COVID-19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1. 비상사태 선포에서 백신 수급까지 민첩하게 움직였다
☞ 비상사태 선포에서 원상복구 계획 발표까지 한 달 반밖에 안 걸렸다
☞ 백신은 조기 확보했지만 강제하지 않았다
2. 정부가 아닌 개인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우선시했다
☞ 개인의 자율적 판단을 존중하려 했다
☞ 팬데믹의 사회·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려 했다
3. 민생과 경제가 최우선이었다
☞ 적극적으로 영세 자영업 구하기에 나섰다
☞ 팬데믹을 투자 유치의 기회로 바꾸었다
4.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COVID-19 대응 통합 웹사이트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정보를 공유했다
☞ 주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에필로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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