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로 간 플레이어

이계로 간 플레이어


<1권>
프롤로그
엥! 뭐가 시작된다고?
나보고 어쩌라고?
이걸 왜 몰랐지?
그건 모르겠는데요?
공자님, 정말 왜 그러세요?
왜 그랬겠어?
애가 왜 여기에 있어?
왜 이것밖에 없어?
왜 가겠다는 거냐?
헐! 이 정도였어?
저놈을 어디서 봤더라?
그게 가능하다고?
내가 잘못 짚었을까?
나는 왜 이러냐?
하필이면 왜 쟤야?
미래가 바뀌는 거 아냐?
판을 어떻게 짜야 할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자님이라면 할 수 있겠습니까?
그자가 말려들까요?
사도가 누구일까?
이건 쉽죠?
대체 거기에 뭐가 있기에?
그놈들도 그러는 거 아냐?

<2권>
아! 이것 때문이었구나.
이게 진짜였구나!
업그레이드를 시도하시겠습니까?
누굴 걸어야 할까?
차라리 한술 더 떠볼까?
많다고, 얼마나?
줘도 이따위 것을 주냐?
나 누군지 몰라요?
왜 안 된다는 겁니까?
아시겠습니까?
이미 알고 있는 것 아니었습니까?
국왕도 홀딱 넘어간 거 아냐?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이게 뭐였더라?
이건 무조건 만들어야 해!
얘는 또 왜 여기 있어?
그게 이때쯤이었나?
내가 1왕자를 만나 볼까?
저기야, 틀림없어!
오! 이런 것도 나오네?
뭘 그리 유심히 보시는 겁니까?
뽕 맞는 기분이 이런 걸까?
과연 그걸 또 얻을 수 있을까?
이건, 어딜 때려야 할까?

<3권>
얼마나 대단한 걸 주려고?
그건 또 무슨 개소리야?
밤에 자다 말고 이게 뭔 짓입니까?
지금 내 얘기하는 거야?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이게 진짜구나!
이것들이 미쳤나, 감히 어디라고!
네가 어떻게, 왜 여기 있어?
이제는 안 때리시는 거죠?
지구는 언제 돌아가는 거냐?
다른 것도 까 볼까?
진짜는 이거지!
우리라도 말려야 하는 거 아냐?
혹시 삶이 무료해진 거요?
위험해도 가야겠지?
함께 돌진하시겠습니까?
얼마나 올릴 수 있겠어?
미래를 바꾸면 성장도 빨라질까?
그게 어디요?
이것도 운명일까?
이번에도 그렇게 되겠지!
뭘 획득했다고?
넌 불리하면 번번이 이렇더라?
이걸 몰랐을까?

<4권>
잡을 수 있겠지?
우리, 무사히 돌아갈 수 있겠지?
지금 장난하십니까?
이거 그거 맞지?
작센은 어떻습니까?
하나 더 해?
너도 안 믿기지?
그게 아닌 것 같은데?
왜, 나는 안 되는 거야?
뭐라고 쓰인 거야?
드디어 주는구나!
여기서 해 볼까?
거봐, 없잖아?
내가 이길 것 같은데?
내가 많이 미안해!
이건, 진짜 아니지!
그러는 넌 뭔데?
정신 똑바로 차리자!
내가 가짜 행세를 해 볼까?
믿기 어려울 거라고 했잖습니까?
이거, 내가 바로 쓸 수 있는 거 아냐?
어! 이거, 그거 아냐?
그냥 달라고 하면 줄까?
나보고 가짜 노릇을 하라는 건가?

<5권>
누구라고?
너, 누구야?
그놈이 바로 그놈이구나!
저기는 또 어디야?
너 같으면 그러겠냐?
NPC가 돈이 어디 있어?
오늘도 뽑기 한판 하실래요?
날 따라다닌다고?
이것도 꽤나 좋을 것 같은데?
또 터진다고?
여기서 이런 것도 가능해?
그것뿐이야, 다른 것은 없어?
오빠, 퀘스트 공유는 뭐예요?
저자는 마왕의 추종자인데?
오늘 왜 이러지?
우리 그래도 돼요?
벌써 세 명이나 처리했다고?
그게 왜 그렇게 된 건데?
요리는 누가 하고요?
그 아이들은 안 돼!
절 아십니까?
저도 함께 가도 되겠습니까?
마족어도 알아?
또 뭘 시키려고요?

<6권>
쟤들이 왜 또 와?
그게 왜 안 나오지?
그자를 어떻게 아십니까?
역시 내 짐작대로구나!
왜, 뭐가 문제인데?
말로는 뭘 못 하겠습니까?
그러면 어쩌자는 겁니까?
지독하죠?
애들도 데려가라고?
그렇게 하시죠?
네가 뭘 안다고 떠들어?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이죠?
우연의 일치일까?
어째 수상한데요?
날 불렀다면서요?
어디서 난겁니까?
누가 누굴 걱정해?
왜 이렇게 느긋해요?
과연 이것만 바뀔까?
나보고 어떻게 싸우라고?
어쩌면 그럴 수도 있어!
니들 다 죽었어!
마물들이 주인인 내게 덤빌까?
여기는 또 어디야?

<7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거잖아?
아직 확실하지도 않잖아?
그런 것도 있었나?
그것도 알고 계셨습니까?
아시겠습니까?
이번에는 뭘 줄까?
카오스로 재탄생했습니다!
저것들을 어떻게 조질까?
세뇌를 물리치겠습니까?
누구냐?
그 사람은 어디 있는데요?
내가 누구냐?
바로 나라니까!
이것도 나 때문에 바뀐 걸까?
아무렴 그런 게 있을까요?
레벨이 뭔데?
또 뭐가 똑같은데요?
나만 가라고?
바보! 내가 이걸 왜 몰랐지?
우리도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이건 그거잖아!
그걸 어떻게 깹니까?
설마 나 때문일까?
야! 너, 어떻게 된 거야?

<8권>
아, 어쩌면……!
마기라고?
서브 퀘스트가 뭡니까?
내가 뭔 생각을 하는 거야?
네가 여기서 왜 나와?
그냥 여기서 죽여 줄까?
그때도 무조건 불러!
이제는 일곱 명만 남은 거죠?
누구 좋으라고?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튈까?
어! 이게 이런 거였어?
그걸 써 볼까?
그건 너도 마찬가지일 텐데?
여전히 빚쟁이 신세네!
제 레벨에 잠이 오겠습니까?
아! 넘어갔구나.
꼴에 대륙을 계속 넘어온다고?
바로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니에요?
거기가 틀림없어!
얼른 와라!
계약하시겠습니까?
분위기가 왜 저래?
더 없나?
특별 퀘스트라고?

<9권>
얼마면 되는데?
이번에도 그게 나올까?
저놈이 뭔 짓을 하는 거야?
안 믿기시죠?
마왕이 현실에 등장할까요?
이게 끝일 것 같아?
저를 아세요?
누구 좋으라고?
오늘 다 도는 겁니까?
이게 그건가?
그런 게 뭐가 있을까?
서울은 또 왜 저래?
다들 무사할까?
나는 뭘 해야 하는 겁니까?
그따위 운명은 누가 정했답니까?
용신이라고?
다음 퀘스트는 확인하셨죠?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물어보니?
아~후! 여기가 왜 나와?
내가 그것도 못 하겠어요?
전부 몇 명이나 되는데?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진짜로 돌아왔어!
애가 왜 여기서 나와?

<10권>
형님까지 왜 이러세요?
오빠, 어떻게 됐어요?
새로운 스킬을 창조하시겠습니까?
어떻게 변했을까?
여기가 아니라 거기였네!
뭐가 그렇게 많아?
그냥 튈까?
지구는 안 그렇잖아요?
이걸 믿어야 해?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제가 그걸 묻는 게 아니잖습니까?
저것들이 뭘 빨고 있지?
이건, 너무 불공평한 것 아냐?
그걸 가만히 지켜볼까요?
그 녀석이 지금 있을까?
여기까지 들어올 수나 있겠어요?
올 때는 이런 것 없었잖아?
인간은 인간끼리 서로 안 싸워?
드디어 돌아왔구나!
저놈이 어떻게 여기에 있지?
이건 개구멍이 아닌 것 같은데?
뭐가 이렇게 많아?
격과 권능까지 상승한다고?
애를 또 죽이라고?

<11권>(완)
그런 걸 왜 빌려줘?
그걸 어떻게 믿어요?
어서 와라!
이들은 누구지?
어디서 왔냐고?
그놈은 또 누구일까?
웬 놈이냐?
조건은 어떻게 되는데?
여기가 지구입니까?
어떻게 벌써 되었지?
그놈이 누굽니까?
월척이로구나!
아직도 모르겠냐?
네가 날 이기겠어?
그놈에게 연락 없냐?
어디 가시게요?
형님이 그 유명한 제로스예요?
우리는 어떻게 되나요?
재들이 왜 저럴까요?
왜 자꾸 이쪽으로 오는 건데?
오지 말라고 할까?
무슨 수로 그렇게 합니까?
그게 어디 있는데?
네가 아주 미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