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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고 못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나쁘고 못된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6,200
판매가6,200
나쁘고 못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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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쁘고 못된 2권 (완결)
    나쁘고 못된 2권 (완결)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11.9만 자
    • 3,100

  • 나쁘고 못된 1권
    나쁘고 못된 1권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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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고 못된작품 소개

<나쁘고 못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순간
기어이 이윤서라는 여자가 태경의 눈으로 파고들었다.

“각서라도 써 드릴까요? 다른 원하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런 약속은 섣불리 하는 게 아니지. 내가 뭘 말할 줄 알고?”

어쩐지 태경은 커다란 눈 안 가득 고인 눈물을 툭 떨어트리고 싶었다.
곧 죽어도 자신 앞에선 울지 않겠다는 듯 사리문 입술을 훔치고
그 같잖은 자존심을 마구잡이로 긁고 싶었다.

“원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탁하게 가라앉은 태경의 눈이 음욕에 젖어 들고
두려움과 묘한 흥분감이 윤서의 몸을 잠식했다.
그리고…….

“나 없으면, 이제 안 되지?”
상체를 내린 태경이, 악마처럼 속삭였다.
지독하게 시린 눈빛이 원하는 대답은 한 가지였다.
“네. 안, 돼요……. 그러니까, 어서……. 빨리.”
마치 악마의 저주에 걸린 것처럼 윤서의 입술이 멋대로 움직였다.


저자 프로필

박하

2016.06.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관계의 밀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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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밀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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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밀도 [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기다리면 무료 3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박하

출간작
<뜨겁게 젖어 들다>
<아마 그건 사랑>
<아내를 사랑하다>
<젖어 드는 사이>
<불건전한 사내 관계>
<불순한 상사>

목차

[1권]
프롤로그
1. ~ 12.

[2권]
13. ~ 24.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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