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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072
소장종이책 정가9,700
전자책 정가38%6,000
판매가6,000

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작품 소개

<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 <추천평>

모건은 현대 유전학의 토대를 세워 놓은 유전학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유전학적 분석과 세포학적 증거의 제시로 유전자가 염색체 위에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가 주장한 유전자설을 이어 받은 제자들은 비로소 유전 물질이 염색체를 이루고 있는 DNA임을 밝히게 된다. 그 후 DNA의 물리 화학적 구조가 밝혀져 유전학에서 분자 생물학, 유전 공학, 분자 생화학, 세포학에 이르기까지 생명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그 영향력을 미쳤다.
수원대학교 교수, 박훤범

이 조그만 책 속에는 현대 유전학의 발전 과정이 요약되어 있다. 유전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모건의 초파리 연구에 의해 멘델의 법칙이 실험적 증거로 밝혀지면서 유전학은 발전하기 시작한다. 모든 생물학의 연구 방법론이 그의 실험 생물학에서부터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모건 박사가 키워 낸 것은 초파리만이 아니다. 그는 유전학 연구를 이끌어 갈 수많은 인재를 키웠다. 이러한 노력은 유전학이 모건에서 끝나지 않고 대를 이어 나가는 생명체의 유전 현상처럼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수원대학교 교수, 성수일




■■■ 현대 유전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초파리! 초파리를 통해 유전학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모건이 처음 초파리를 이용해서 유전학을 연구하고자 마음먹기 이전까지만 해도 멘델의 유전 법칙은 증명되지 못한 채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유전자에 의해서 유전 물질이 대를 이어 전해진다는 사실을 증명해 낼 수 없었던 것이다. 고대 사람들의 생각 그대로 피를 통해서 유전된다는 것이 유지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상식도 곧 무너지고 만다. 바로 모건이 초파리를 이용해서 유전학을 연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유전학은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모건의 업적

모건은 현대 유전학의 토대를 세워 놓은 유전학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다. 멘델이 실험했던 완두콩 실험도 연구 기간이 최소 1년이 걸렸었다. 하지만 초파리를 실험 재료로 사용하면서는 단기간에 세대를 통한 실험이 가능해졌다. 초파리를 통해서 염색체가 유전물질을 전달해 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모건은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연구를 계속해서 제자들도 유전학에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모건은 초파리에 방사선을 쪼여 돌연변이체를 발생시키고 그 돌연변이들의 유전을 통해서 유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초파리의 돌연변이를 만들고 다른 초파리와 교배를 시키는 일을 반복하면서 유전이 어떤 것이며, 유전물질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냈던 것이다. 처음 사람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을 찾고 실험 재료를 찾아서 꾸준하게 연구한 끝에 얻은 값진 노력의 대가는 실로 컸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 과학 연대표 ․ 체크, 핵심 내용 ․ 이슈, 현대 과학 ․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저자 프로필

김영호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인디아나주립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박사
    서울대학교 미생물학 학사
  • 경력 수원대학교 생명과학 교수

2014.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영호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현재까지 수원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근무하며,《미생물학》《분자생물학》《바이러스학》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로 B형간염 바이러스의 분자생물학적 복제 기작 및 간염 억제물질에 관한 연구와 발광세균에 의한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중금속 수질오염을 측정하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생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The Complete IDIOT’S Guide to BIOLOGY》를 번역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가 있다.

목차

첫 번째 수업 - 하얀 눈을 가진 초파리가 태어나다
두 번째 수업 - 발생학에서 유전학으로
세 번째 수업 - 초파리에서 염색체설이 태어나다
네 번째 수업 - 유전학의 대부로 불리다
다섯 번째 수업 - 멀러와 도브잔스키
여섯 번째 수업 - 초파리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다
일곱 번째 수업 - 초파리, 수명 연장의 비밀을 알려 주다
마지막 수업 - 초파리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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