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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시간들 상세페이지

옷의 시간들작품 소개

<옷의 시간들> 빨래방에 가는 특이한 사연의 사람들!

이별과 만남과 소통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옷의 시간들』. 독특한 문법과 발상이 돋보이는 김희진의 장편소설로, 세상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도서관 사서인 오주는 불면증 때문에 남자친구와 이별한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들고 들어온 세탁기도 그가 떠나고 고장이 난다. 빨래방에 다니게 된 오주는 특이한 사연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항상 9번 세탁기만 쓴다는 우울한 표정의 남자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데…. 빨래방에서 옷을 세탁하는 시간은 상처받은 인물들이 서로 소통하고 위로받는 시간이다. 작가는 누구나 겪게 되는 '관계'의 문제를 경쾌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 프로필

김희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6년
  • 데뷔 2007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단편 소설 '혀'

2014.1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희진
저자 김희진은 1976년 봄날, 광주에서 태어나 내성적이며 말 없는 아이로 자랐다. 그러나 친한 사람들과 섞이면 금세 수다쟁이가 된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함과 동시에 소설가의 길을 고민했으며, 2007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혀」가 당선되면서 그 고민에 한 발짝 다가갔다. 술과 담배를 할 줄 모르며, 촌스럽게 커피만 마셔도 심장이 두근댄다. 미칠 만큼 좋아하는 게 없다는 것과 무엇이든 금방 싫증 낸다는 게 흠이다.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의 길을 가고 싶지만, 그게 소설은 아니길 바란다. 저작으로 장편소설 『고양이 호텔』이 있다.

목차

옷의 시간들 _7
작가의 말 _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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