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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소유욕 연하남 재회물 순정남 첫경험 속도위반
* 남자주인공: 윤이준- LM건설 신입사원. 저돌적인 추진력과 자기 분야의 뛰어난 실력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한정연- LM건설 대리. 열정과 실력을 가진 커리어 우먼.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좋아 미쳐 죽을 것 같은 얼굴을 하는지… 정연아." 사랑하다는 말도 좋지만, 널 원한다는 말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이 그가 부르는 자신의 이름이었다."


새싹 키우기작품 소개

<새싹 키우기> 그는 작은 새싹과도 같은 아이였다. 그녀가 감싸주고 지켜주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새싹.

“처음부터 호감 같은 건 없었어. 알아챈 순간부터 내겐 사랑이었어, 한정연.”

아찔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한마디가 동생이 아닌 남자 윤이준에게서 흘러나온다. 그녀는 알지 못한 것이다. 그 새싹이 품은 씨앗이, 열매가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자그마한 풀잎이 아닌 울창한 숲을 이룰 시초가 될 수도 있음을…….

“이 정도는 이웃집 ‘누나’라면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동생’을 위해서.”
“어느 동생이 이래.”
“그럼 동생이 아닌 모양이지. 아니면…… 아직도 동생인가?”

때론 욕망이 이성을 좀먹어 뜨겁게, 때론 너무도 애틋해 따스하게 다가간 윤이준 그 남자의 사랑이 꽃을 틔우려 한다. 초록빛 새싹에 물을 준 단 한 사람, 그녀에게서…….

홍설의 로맨스 장편 소설 『새싹 키우기』.


저자 프로필

홍설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홍설

로맨스 소설 남주와 연애하는 꿈을 꾸며 글을 씁니다.
……꿈은 깨기 마련이죠. 훌쩍.
부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은
바라는 꿈 모두 이뤄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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