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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10%5,400
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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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2권 (완결)
    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2권 (완결)
    • 등록일 2017.08.08.
    • 글자수 약 15.2만 자
    • 3,000

  • 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1권
    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1권
    • 등록일 2017.08.08.
    • 글자수 약 15.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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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작품 소개

<오버트릭 – 위험한 하룻밤> Overtrick : 이기는 데 필요한, 점수 이상의 카드패.

죽이고 싶도록 밉고도 고마운 은인이 있었다.
차마 그 순간에 그를 심판받게 하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며 들른 한 술집.
그곳에서 그의 뒷모습과 너무나 닮은 낯선 남자를 만났다.

미처 지우지 못한 사랑을 잊게 할 하룻밤의 격정이라 생각했지만,
남자는 ‘이정원’이란 이름의 형사로 희주가 일하는 곳에 전근 오게 되는데.

“왜 날 피하는 거지?”
“사, 사람 잘못 보신 듯……. 저는 당신을 처음 보는데요?”
“거짓말. 사랑한다며. 날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달라며.”

남자에게 한 말이 아니었는데, 그러니 거부해야 하는데,
희주는 그의 강렬한 자극을 쉽게 거부할 수 없다.

“그날은 실수였어요. 잊어줘요…….”
“어쩌지? 넌 실수였을지 몰라도 난 실수가 아닌데…….”

팀원을 사지로 몰고 간다는 이유로 ‘과부거미’라 불리는 희주.
그녀는 원치 않게 정원과 파트너가 되면서,
희주가 동경하는 키다리 아저씨, 수호와 얽히며
17년 전 사건 또한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

"하필이면 날 끌어들인 게 실수였어. 날 책임져. 윤희주 형사님…….”

우연한 하룻밤으로 벌어지는 위험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그들을 차마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어둠의 그림자.



저자 프로필

수레국화꽃말

2019.03.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_송지윤

1978, 황소좌, O형.
진지함과 가벼움 그 사이를 고민하며 적어 내려가는 글과 커피 한 잔.
행운보다는 행복, 비 온 뒤 새파란 수레국화꽃, 매일의 글쓰기.
azurediary@naver.com

목차

서막 #0. 위험의 예감
사건 #1. 연출된 죽음
사건 #2. 벽에 달린 눈
사건 #3. 예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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