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 ISBN
- 9791132249184
- ECN
- -
- 출간 정보
- 2019.04.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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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아포칼립스물
*작품 키워드: 좀비공, 호구공, 사랑꾼공, 인간수, 헌신수, 능력수, 힐링물, 일상물, 애절물
*인물(공): 이호규. 좀비 사태가 터지고 얼마 후, 연인인 연승을 구하고 대신 좀비들에게 물려 죽었다. 좀비가 된 채 깨어난 그는 삼년 만에 연승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인물(수): 하연승. 이호규를 잃고 생존자 무리를 떠돌며 살다가 홀로 산속에 자리를 잡았다. 어느 날 냇가에 갔다가 좀비 하나와 마주치고 그 좀비가 죽었던 연인, 이호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위한 사랑, 가슴 찐하게 울리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지옥에 떨어져도 좋으니까, 우리 한번 살아가볼까?”
<데드 윗 미(Dead with Me)>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고 세상이 망했다.
그리고 3년 후, ‘연승’을 살리고 죽었던 ‘호규’가 돌아왔다.
……좀비가 되어서.
*
연승은 이호규가 좋았다.
잘생긴 얼굴이 좋았고, 호구같이 착한 것도 좋았다.
소박한 성정도 좋았고, 감정을 숨기지 않는 부분도 좋았으며,
나중에는 이호규의 잠버릇까지 좋아하게 되었다.
이호규라는 사람의 모든 부분을 좋아하게 된 연승의 사랑은
그가 죽고 결국 좀비가 된 지금까지도 쭉 이어지고 있었나 보다.
연승이 지금까지 살아있던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이호규가 자신을 희생하고 구해준 목숨이라서. 그것뿐이다.
그러니 이제 와서 이호규에게 목숨을 잃는다 해도 아쉬울 건 없었다.
연승은 이호규와 일단은 함께 살아보기로 결정했다.
연승은 이호규가 좋았다.
어느 정도나면, 그가 좀비가 되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키워드>
현대물, 아포칼립스물, 좀비공, 다정공, 호구공, 사랑꾼공, 인간수, 다정수, 헌신수, 능력수, 힐링물, 일상물, 애절물
지은이_김사다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작 - 어느 날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1. 세상은 망했고, 너는 돌아왔다.
2. 시체와 산다는 것은
3. 좀비, 이호규
4. 바깥나들이
5. 일곱 명의 생존자
6. 살아 있는 시체
7.환상통
8.ordeal
9.a traveling fish
10.삶
11.김한새,XX
12.Finally, I go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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