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8.0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MB
- 약 13.2만 자
- ISBN
- 9791132251194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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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오래된 연인, 첫사랑, 재회물,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상처녀, 직진녀, 성장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이제혁(28) - 재한그룹 유일한 상속자. 태생부터 다른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 어릴 적 재단이 후원하는 보육원에서 우연히 만난 이나에 대한 감정을 평생 간직해 온 순정남이다. 비록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은 서툴고 위태로웠다고 해도.
*여자주인공: 강이나(28) - 갓난아이 때 보육원 앞에 버려져 재한그룹의 후원을 받으며 자랐다. 마음속의 불안을 가지고 있지만 학창시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제 앞가림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자신과 제혁은 결코 같은 세상에 살아갈 수 없다는 현실에 상처받지만, 자꾸만 그에게 향하는 애달픈 마음을 멈출 수 없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릴 적 첫사랑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들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른 생각하지 마. 내게만 집중해. 상상했던 그대로야. 네 신음소리.”
<탐욕, 가지고 싶은 마음> 보육원에서 기댈 곳 없이 자란 여자, 이나.
하지만 그녀는 제혁의 앞에서만큼은 당당하고 싶다.
“이제혁, 내가 그렇게 만만해?”
“뭘?”
“네가 생각하는 거. 아무것도 하지 마.”
일곱 살,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간직해온 비밀스런 감정은
어른 남자의 매력을 풍기는 그의 앞에 무너지는데.
한 여자를 향한 집념 같은 순정을 가진 남자, 제혁.
단둘이 남게 된 공간에서 꾹꾹 눌러왔던 욕망도 터져버리고 만다.
“강이나. 내가 너를 여기에 왜 데리고 왔는지 네가 대답해 봐.”
“미안, 오해했어.”
“이렇게 날 원하는지 몰랐는데? 내가 너무 순수했나?”
“내가 싫다고 하면 하지 않을 거야?”
닿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운명.
“다정하고 뜨겁게 불러줘. 내 이름.”
위태로운 두 남녀의 깊고 짙은 탐욕이 시작된다.
지은이_단설(旦雪)
프롤로그
1. 이제혁
2. 변해가는 것들
3. 이혜리
4. 완전히 혼자가 되다
5. 과외
6. 흔적을 남기다
7. 재회
8. 하얀 대문
9. 비밀연애
10. 축하파티
11. 악녀
12. 제자리를 찾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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