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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틈도 없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숨 쉴 틈도 없이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6,400
판매가6,400
숨 쉴 틈도 없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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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숨 쉴 틈도 없이 2권 (완결)
    숨 쉴 틈도 없이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19.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숨 쉴 틈도 없이 1권
    숨 쉴 틈도 없이 1권
    • 등록일 2020.11.2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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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고수위, 애잔물, 능력남, 까칠남, 절륜남, 재벌남, 집착남, 존댓말남, 순정남, 상처녀, 무심녀, 원나잇, 연예인
*여자 주인공: 강이솔 - 독립영화배우. 삶의 목표는 단 하나, 잃어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 성공하는 것이다.
“설렜다가 화가 났다가 또 비참했다가 다시 미안해졌다. 누군가에게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은 처음이었다. 무난하지도 무심하지도 덤덤하지도 않은 마음.”
*남자 주인공: 성도현 - 잘 나가는 영화 제작자, 윤슬 엔터테인먼트 대표. 태어날 때부터 세상에 군림한 것 같은 오만불손한 태도가 몸에 밴 부동산 재벌.
“어쩔 거야? 강이솔. 하룻밤 만에 사람을 짐승으로 만들어 놨네. 나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이럴 때 보세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숨 쉴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아온 주인공의 극적인 해피엔딩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차피 인생은 혼자 가는 길이라고 했지만 누구에게나 때로는 차가운 몸을 녹일 온기가 필요한 법이었다. 우연일지라도.


숨 쉴 틈도 없이작품 소개

<숨 쉴 틈도 없이> “지금 오디션 보러 온 게 아니라는 거, 모를 만큼 순진한 사람 아니잖아요?”
“……처음이라고 하면 더 많이 주실 건가요?”

투자자를 만나러 갔던 무명배우 이솔은
모욕적인 취급을 당돌하게 받아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정말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겁니까?”

그러나 탐탁찮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된 남자는
자꾸만 기억에도 없는 밤을 언급하며 집착한다.

“기억이 안 나면 기억이 나게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 손 놓고 얘기하죠.”
“난 하고 싶은데, 못된 짓. 다시는 기억이 안 난다는 소리 못하게.”

매혹적인 얼굴의 도현은 계속 다가와 채근하기 시작하고.
이솔은 스폰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 사이에,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데.

“순서 같은 거 상관없으니까. 다리 벌려요.”

숨 쉴 틈도 없었던 삶에서 벗어나 그에게 기대도 될까?
19세 영화보다 찐한 섹슈얼 로맨스.

***

[본문 발췌]
“음란한 냄새가 나.”
발정난 개처럼 코를 킁킁거리는 성도현은 전혀 다른 사람 같았다. 목구멍을 가르는 그의 음성이 녹이 슨 듯 거칠었다. 입으로는 야들야들한 살결을 음미하며 눈은 한곳을 집중했다.
울컥 샘물을 쏟아 내는 음부가 수줍은 듯 붉었다. 손을 대지 않아도 매끈한 감촉이 느껴져 온몸이 불타올랐다. 탐욕스러운 빛이 가득 찬 검은 눈동자가 음침하게 짙어졌다.
안쪽을 활짝 열어 오돌토돌한 길을 손으로 끝까지 따라가고 싶은 욕구가 솟구쳤다.
아니, 손이 아니라 이대로 지퍼를 열고 페니스를 박아 넣은 후 짓이기고 싶은 생각에 도현은 침을 꿀꺽 삼켰다.
튀어나올 것처럼 꿈틀대는 아랫도리를 손으로 꾹 누르며 도현이 중얼거렸다.
“쑤셔 주는 게 좋아요? 빨아 주는 게 좋아요?”
물론 둘 다 실컷 할 생각이지만.
그녀의 생각이 궁금했다.
“자, 잘 모르겠어요.”
이솔이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도현이 입꼬리를 올렸다. 굵고 남자다운 손가락이 거무스름한 음모 위를 약 올리듯 쓸었다. 그대로 아래로 푹 찔러 넣으면 될 것을.
엄지로 주위를 탐색하며 이솔의 호흡을 가지고 놀았다. 열이 온몸으로 뻗쳐 나갔다. 허리가 흔들리고 엉덩이가 슬금슬금 움직였다.
“자꾸 빨고 싶게 만드는 거 알아요?”
이솔이 고개를 내저었다.
해도 지지 않은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남자 앞에 다리를 벌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자세로 아래를 빨리라고? 너무 이상하잖아.
이솔이 격하게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그는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싫다고 하면서 왜 여기서 이렇게 물을 줄줄 흘릴까. 이러다가 바닥이 엉망이 되겠어요. 그럼 안 되잖아. 안 그래요? 그러니까 내가 빨아 줘야지.”


저자 프로필

전망좋은방

2019.04.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_전망좋은방

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2권]
6장.
7장.
8장.
9장.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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