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3.0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6MB
- 약 10.7만 자
- ISBN
- 9791132260646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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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능력녀, 다정녀, 직진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달달물, 힐링물
*남자주인공 : 강치현(33세), <Enkaro 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자 암암리에 떠도는 「블랙리스트」, No.1. 친모가 버리고 간 제 자식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강이담(9세), <시계초등학교> 2학년.
*여자주인공 : 진서영(29세), 샌드위치전문점 <세모3단> 사장. 이담과 죽이 잘 맞는 단짝친구. 내심 이담을 제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다.
*공감 글귀 : 순서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결국 셋일 텐데.
<혼주는 아홉 살> 샌드위치 가게 <세모3단>을 오픈한 날,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온 첫 어린이 손님 이담.
그 귀여운 손님은 그 후로 매일 찾아와 <세모3단>의 메뉴를 하나씩 섭렵해갔다.
섬세한 리액션은 덤! 서영은 이담이 제 아들이라도 된 것처럼 마음이 가고 사랑스러웠다.
정말 제 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 미친 생각인가?
“처음 뵙겠습니다. 이담이……. 아버지 강치현입니다.”
‘사람들이 싫어하게 생겼다더니 잘만 생겼네.’
이담이를 닮은 친근한 얼굴에 호감을 느낀 순간.
그들에게 조금은 특별하고도 평범한 사랑이 찾아왔다.
“아버지가 세모 누나 마음을 완전히 얻지? 그럼 내가 또 하나 도울게.”
“뭐를?”
“세모 누나 엄마랑 아빠한테 따로 가서 무릎 딱 꿇고 ‘진서영 씨를 제게 주십시오.’ 그거 해줄게.”
거기에 아홉 살의 귀여운 꼬마 혼주도 세트로 함께.
“서영 씨 손, 잡아도 되겠습니까?”
마음 무거운 싱글대디 치현과 애어른 이담의 앞에 나타난 구원자.
셋이 모여 완벽한 하나가 되는 순간으로 초대합니다.
지은이_허도윤
사랑을 믿지 않지만,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건 사랑뿐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면서, 사랑 이야기에 천착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통해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이 사랑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에.
1. 스트라이프 타이와 아보카도 토마토 과카몰리 샌드위치
2. 도트 타이와 스위트 콘 프리터 샌드위치
3. 체크 타이와 스파이시 닭고기 크림치즈 샌드위치
4. 페이즐리 타이와 펜네 아라비아타 샌드위치
5. 크레스트 타이와 새우 오로라소스 샌드위치
6. 플라워 타이와 양파 안초비 샌드위치
7. 솔리드 타이와 마카다미아 너트 바닐라소스 샌드위치
8. 노-타이 그리고 올 샌드위치
외전 1. 새로울 신新
외전 2. 매울 신辛
외전 3. 믿을 신信
외전 4. 진실로 신愼
4.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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