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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눈물, 애잔물, 재회물, 트라우마/상처, 정략결혼, 후회남, 순정녀, 상처녀
*남주: 한정우(28세)- 한림 그룹의 후계자. 기업의 위기로 서아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과거 서아와의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고, 원치 않는 결혼이라 생각하며 그녀를 밀어낸다.
*여주: 임서아(26세)- 창신 그룹의 혼외자. 어릴 때부터 계모의 학대와 괴롭힘,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아왔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 정우의 위로를 받아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며 밀어내는 그가 마냥 낯설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되찾기 위해 뒤늦게 후회하는 남주와 아픔 속에서도 성장하는 여주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살다 보면 좋은 일이 분명히 있을 거야. 지금은 아주 많이 힘들어도 버티다 보면 분명히 좋은 날이 올 거야. 내가 보장할게. 분명 그런 날이 올 거야.”


그대에게 닿기를작품 소개

<그대에게 닿기를> 대기업 창신 그룹의 사생아로 태어난 임서아.
집안의 냉대로 기댈 곳 하나 없던 서아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할 때, 그를 만난다.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 내가 보장할게.”

한림 그룹의 후계자 한정우.
그의 따듯한 위로를 가슴 속에 품으며 살아오던 서아는
몇 년 후, 정우의 정략결혼 상대로 그의 앞에 서게 된다.

“우리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

그러나 서아를 기억하지 못하는 정우는 되레 냉랭하게 그녀를 대하고,
설상가상 지속적으로 서아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하는데…….

“다른 여자들처럼 평범하게 결혼 생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그럼에도 서아는 끊어지지 않는 마음을 애써 다독이며 바라본다.
언젠가는 마음이 닿지 않을까. 진심으로 마주 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부디 나의 간절함이,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닿기를.

어긋남을 맞이했던 두 남녀가 돌고 돌아 결국은 마주 보는 운명 로맨스.



저자 소개

지은이_루이라다

목차

1.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2.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3.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4. 사랑만으로는
5. 그대에게 닿기를
외전 1. 그들의 신혼여행
외전 2. 커피 한잔하고 갈래요?
외전 3. 그 남자의 질투
If 외전. 사랑을 쟁취하는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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