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 ISBN
- 9791132263241
- ECN
- -
- 출간 정보
- 2021.10.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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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신분차이, 동거, 나이차커플, 까칠남, 연하남, 츤데레남, 순진남, 재벌녀, 직진녀,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남자주인공: 강이규. 싸움꾼으로 흔하고 평범하게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여자가 그의 삶에 끼어들었다.
*여자주인공: 송희연. 가진 것은 많지만 늘 죽고 싶었다. 그러나 낯선 남자 때문에 죽는 것조차 실패했다.
*이럴 때 보세요: 두 사람이 서로를 구원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는 내가 가진 거 중에 제일 좋은 거야. 네가 어떤 인간이어도.”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집안과 약혼자,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희연은
생사의 기로에서 그를 살린 낯선 남자에게 붙잡히고 만다.
“왜 하필 내 눈에 띄어가지고. 뒤지려면 혼자 조용히 뒤지든가!”
“누가 구해 달랬어?”
“너 진짜 뒤지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그렇게 희연은 저를 구한 이규를 쫓아가 그의 삶 속에 몸을 던진다.
곰팡이 슨 반지하 방, 조폭의 유흥거리로 링 위에서 싸움질을 하며 살아온 밑바닥 인생.
순진한 이규는 거칠게 희연을 밀어내면서도 차마 내치지는 못한다.
“씨발. 뒤지려고 할 때 그냥 놔뒀어야 하는데.”
“이미 구했으니까 어쩔 수 없어.
네가 나 새까만 바다에서 구해 준 것처럼 나도 너 끌어내 줄게.”
죽고 싶은 여자와 살고 싶은 남자.
티격태격하며 내디딘 두 사람의 동거가 서로를 구하기 시작하는데….
*
“이규야. 죽지 마.”
싸우지 말라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었다. 당장 그가 하는 일이 그런 것이었고, 그걸로 평생을 살았고…. 희연은 아직 그에게 평범하게 사는 걸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못했으니까. 그의 까만 눈이 거칠게 흔들렸다.
“…이건 무슨 장난인데. 왜 떠나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규의 목소리가 잘게 떨려왔다. 그의 어깨가 거칠게 들썩였다.
“내가 선택한 거니까 안 놓겠다며.”
변명할 말 따윈 없었다. 그렇게 말한 것도, 약속한 것도 전부 그녀였으니까. 그런 주제에 이제 와서 떠나겠다고 멋대로 말하다니.
“내가 너 구해 줬잖아!”
이규가 악을 쓰듯 외쳤다.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볼 자신이 없었다. 희연은 떨리는 숨을 내뱉으며 그의 어깨를 세게 끌어안고 눈을 감았다.
지은이_님도르신
아주 돌아버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수상
2020년 합동BL공모전 최우수상 <BL게임 BJ>
2021년 합동BL공모전 최우수상 <월급쟁이 마법청년 입니다>
이메일 nimdorusin@gmail.com
트위터 @nimdorusin7
[본편]
프롤로그
1. 지하
2. 반지하
3. 지상
에필로그
[외전]
외전 1.
외전 2.
외전 3.
4.6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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