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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성 수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공감성 수치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공감성 수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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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BL
*작품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재회물, 원나잇, 사제관계,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미남수,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떡대수, 연상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오해/착각, 스포츠, 사내연애,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3인칭 시점


공감성 수치작품 소개

<공감성 수치> *본 작품은 단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복서가 힘을 숨김
#짝사랑 #연하공x떡대수 #후임x선임 #체육관에서

비루먹은 당나귀처럼 말라비틀어져 보이는 신입 하지빈.

블랙 회사를 다니는 탓에 수많은 후임을 눈물로 떠나보내야 했던 영하는
모처럼 키운 지빈마저 건강 악화로 퇴사를 하게 될까 매일같이 걱정한다.

지빈을 살찌워서 퇴사하지 못하게 잡으려던 세월이 어느덧 3년.
밥을 먹여 주고, 옷을 사 입히고, 업무를 하나하나 가르치다가 얼떨결에 마음까지 줘 버렸다.

짝사랑에 괴로워하며 술을 퍼먹던 영하는
그만 지빈이 있는 줄도 모르고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데…….

***

겁에 질린 영하가 엉덩이까지 힘을 주자, 지빈은 손바닥을 펼쳐 짝 소리가 나도록 엉덩이를 때렸다. 맞은 곳에 빨갛게 손자국이 남았다. 자신의 것에 지장이라도 찍는 기분이라, 손 모양으로 남은 자국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다시 힘주면, 또 때릴 거예요.”
“아냐, 흐으, 안 줄게.”
“이거 봐. 또 엉덩이에 힘 들어갔잖아.”
“아니야, 읏! 아니, 흐, 안 줬, 안 줬는데!”
지빈은 힘을 주든 안 주든 탐스런 엉덩이를 후려갈겼다. 화끈화끈 달아오르며 부드럽게 엉덩이가 풀리자, 지빈은 구멍에 다시 좆을 맞추었다. 굵고 긴 좆 대가리가 좁은 구멍을 비집고 들어갔다.


2. 선수가 힘을 숨김
#친구>연인 #대형견공x까칠수 #사랑꾼공x잔망수 #아이스링크에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던 어느 날,
해빈은 남자친구 백건에게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심지어 스케이트를 탈 줄 모른다면 가르쳐 주겠다는 상냥한 덧붙임까지.

“음, 그러니까…… 스케이트 가르쳐 줄 수 있다고?”
“나만 믿어. 잘 가르쳐 줄게, 해빈아.”

문제가 있다면, 해빈은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출신이었으며……
순진한 애인을 마구 놀려먹을 기회를 그냥 넘길 성미도 아니라는 점이었다.

***

“해빈아, 손가락만 넣었는데 잘라먹을 것처럼 굴면 어떡해.”
“아, 흐으, 미친, 큭, 아파, 아, 으윽…….”
“아파도 참아, 좀 있으면 괜찮아.”
“한 개만 넣, 흐으, 몇 개를, 도대체, 아으!”
꼴리는 대로 하라고 허락해 줘서 정말 꼴리는 대로 손가락 세 개를 바로 쑤셔 넣었을 뿐인데. 해빈의 반응에 백건은 자신이 조금 심했나, 하고 반성했다. 사실은 손가락이 아니라 좆을 쑤셔 넣고 싶었지만.
“해빈아, 내 좆 받으려면 이 정도에 아파하면 안 돼. 숨 쉬고, 옳지.”


3. 개새끼가 진심을 숨김
#재회 #후회공x상처수 #개아가(?)공x허당수 #배 위에서

만리타국의 다이빙 숍에서 강사와 학생으로 재회해 버린 대연과 의상.

대연은 문자로 이별을 통보한 뒤 잠적한 개새끼였고,
의상은 그 개새끼에게 진상을 부려 지옥을 보여 주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바닷물에 수차례 담금질당하고 나니 그만 서러움이 북받친다.
결국 의상은 오열하며 해서는 안 될 말까지 꺼내고 마는데…….

***

대연은 수영복을 내리고 서둘러 구멍에 좆을 맞추었다. 아직 다물려서 빡빡한 구멍을 보면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마음이 급했다. 대연은 좆을 꾹꾹 구멍에 눌렀다. 그래도 방금 손가락 정도는 받아들여 준 구멍이었는데, 다시 처음 하는 사람처럼 틈 없이 꽉 닫혀 있었다.
“너무 좁은데.”
“너랑 다시, 흐으, 만나기 전까지, 아읏, 한 적 없어.”
그 말에 대연은 의상의 뒤통수로 고개를 돌렸다.
“뭐?”
“너만 생각해서, 아읏, 그래, 흐으, 빨리, 으응?”
지금껏 대연만 생각하며 살았다는 말에 아랫배에 열기가 뭉치고 좆이 더욱 흉흉하게 부풀었다.


저자 프로필

겨울야구

2020.06.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_겨울야구

목차

1. 복서가 힘을 숨김
2. 선수가 힘을 숨김
3. 개새끼가 진심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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