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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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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복수, 오해, 권선징악, 몸정>맘정,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나쁜남자, 직진남, 능글남, 까칠남, 오만남, 계략남, 집착남, 유혹남,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평범녀, 순진녀, 동정녀, 고수위
*여자 주인공: 주 연 - 사이비 목사에게 오랫동안 삶을 착취당해 온 신도의 딸.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 이후 사이비 목사를 맹신하며 신앙생활에 몰두한 엄마. 유일하게 남은 엄마를 잃을까 두려워, 반강제로 5년 동안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 잡일을 도맡아 한다.
*남자 주인공: 서해성 - 사이비 목사의 외동아들.
사탄과 다를 바 없는 나쁜 놈 밑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먹고 자란 나쁜 새끼. 뛰어난 외양을 가졌지만, 양심 없이 자라 도덕에 둔감하다.
*이럴 때 보세요: 등에 행운을 업고 태어나 고생 없이 살았을 것 같은 남자와, 행운보다는 불행 그 자체의 인생을 사는 여자의, 살짝 비틀어진 쌍방 구원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부디 네가 나까지 뺏어 가져갈 수 있도록 기도하지. 아멘.”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작품 소개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신이 있다면 내게 이럴 수 없을 것이다.
신이 있다면 날 이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지만 더 이상 지옥은 아니겠지.

“너도 우리 애비랑 그렇고 그런 사이야?”
“아니요. 그런 거 아니에요.”
“그래? 그럼 내가 너 따먹어도 상관없겠네. 하긴 그런 사이라고 해도 상관은 없지.”

긴 시간을 견뎌 온 나에게 서해성, 그 새끼가 다가왔다.
그런데 죽여주는 허물 속에는 똬리를 튼 뱀이 있었다.

“다 좆같이 시시하고 재미없어. 사는 게 너무 쉽잖아.”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거예요?”
“문제의 시초는 네가 말을 안 들어서야. 결국 내가 행동하게 만들잖아.”

그의 눈에 불길이 일고 있었다.
절제라는 회로가 고장 난 사람처럼.
아니면 아예 그럴 의지도 없는 사람처럼.

“그러니까 쉽게 가자고. 더 밉보이지 말고.”

지금껏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노골적인 얼굴이었다.
눈가에는 욕정이 감돌았다.
마치 맹독을 품고 언제든지 나를 휘감을 뱀 같았다.

“난 네 신이 되고 싶어.”


저자 프로필

강곰곰

2019.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_강곰곰

목차

프롤로그.
1.
2.
3.
4.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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