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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남자의 30시간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   자기계발 인간관계

우울증 남자의 30시간

저명한 심리상담사의 기적 같은 우울증 상담 기록

구매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13,000(28%)
판매가13,000

책 소개

<우울증 남자의 30시간> “나는 다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우울증 남자 G와 가슴 따뜻한 심리상담사 구거,
10년의 절망을 이기고 기적을 이룬 30시간의 이야기

최근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파악된 우울증 환자만 60만 명에 이르고, 그중에서도 특히 최근 5년 동안 20대 남자의 증가율이 40%에 이를 만큼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80대 이상 증가율은 무려 90%에 달한다. 전 국민이 우울증에 빠져 있는 셈이다.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는 우울증이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살까지 부르는 마음의 ‘암’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우리에게 이제는 우울증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한 이유다.

여기 일본에서 태어나 중국을 오가며 자란 20대 초반의 중국인 남자 G가 있다. 일본과 중국을 오가는 잦은 생활환경의 변화, 부모의 불화, 예민한 성장기의 고민으로 어려서부터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다.
G는 우울증이 심해지자, 7년 동안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고 수차례 입원 치료를 하고 20회의 전기 충격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항시적으로 빠져 있는 우울감과 수시로 떠오르는 자살 충동을 억제하지 못했다.
절망과 고통의 끝까지 내몰린 G와 그의 가족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거 심리상담실 문을 들어서는데….

이 책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심리상담사 구거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 G를 만나서 심리 상담을 통해 우울증이라는 병을 치료하는 과정을 가능한 한 그대로 재현해 기록한 것이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그 가족, 더 나아가 우울증을 치료하는 전문가들에게 우울증 치유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저마다의 입장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따라서 이 책은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과 그 가족에게는 간접 치유 경험을, 심리상담사와 정신과 의사, 청소년 지도자 등에게는 심리 치유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런데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다”고 했던 G, “다시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다”고 절망하던 G, 10여 년 동안 우울증이라는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살아온 G는 과연 우울증을 벗어나 다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매주 1시간씩 30주간, 상처받은 자아가 회복되고 성장해 가는 놀라운 과정이 섬세하고도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청년 우울증부터 노년 우울증까지
일상적인 우울증에 빠진 대한민국!

어제도(2016년 5월 24일)다! 평소 우울증을 앓다가 현재 휴직중인 한 남성이 아파트 6층에서 투신해 자살했다는 뉴스가 뜬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이런 소식은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이 되었다. 오랜 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와 극심한 취업난, 이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의 일상화가 청년부터 노년까지 우울증에 빠뜨리고 있다.
올해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는 6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까지 고려하면 약 300만 명이 우울증과 관련하여 고통을 받고 있다. 무려 17명 중 1명꼴이다. 다소 가벼운 우울감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이 우울증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울증은 매사 의욕을 떨어뜨리고 대인관계의 단절을 가져오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율이 80%에 가깝지만, 방치할 경우 자살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하다. ‘마음의 감기’가 ‘마음의 암’으로 전이될 수도 있는 것이다.
상황은 이렇게 심각한데,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치료 받기를 꺼려하고, 심리 상담에 소극적이며, 누군가에게 터놓고 이야기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마땅히 참고할 사례를 찾기도 어렵다.
그러면 우리는 일상이 된 우울증을 어떻게 이해하고 처리해야 할까? 중국의 저명한 심리상담사가 우울증에 걸린 남자 G와 6개월 동안 진행한 심리 상담 과정을 그대로 옮긴 책 《우울증 남자의 30시간》이라면 우울증이나 유사한 심리적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참고가 될 것이다.

중국 사회에 ‘우울증’ 경종을 울린 사건
심리상담사가 직접 안내하는 우울증 치유 가이드

“나는 우울증이 있다. 그래서 죽을 작정이다. 대단한 이유는 없다. 다들 내가 떠난다고 해서 신경 쓰지 않길 바란다. 안녕.”

2012년, 난징에서 한 여대생이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에 자살 예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실제로 뉴스에 ‘난징 여대생 자살’ 사건이 보도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생명을 버림으로써 인생의 마지막 말을 지킨 것이다. 이 비장한 사건은 당시 중국 사회에 우울증 문제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웨이보의 자살 예고 글과 다음날 뉴스까지 직접 접하고 충격을 받은 한 심리상사가 있다. 중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대중 심리학을 전파하고 있는 심리상담사 구거이다.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우울증에 대한 가장 대중적인 가이드를 쓰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여겼다.
실제 우울증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여대생이 자살한지 2년째 되던 해다. 그녀와 같은 또래의 우울증 환자 G를 만난 것이 기회였다.
구거가 G를 만났을 때 그는 이제 갓 20대가 된 청년이었다. 부모는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이고, 일본에서 태어나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생활을 했다. 잦은 생활환경의 변화에 부모의 불화와 복잡한 가족관계가 겹치고, 예민한 성장기 고민들이 그를 덮쳤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배려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G는 점차 겁이 많아지고 내성적으로 변해 갔다.
이후 G의 스토리는 전형적인 우울증 환자들이 겪은 그대로다.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불현듯 화가 치밀고, 악몽이 따라붙고, 글씨 쓰는 것 하나도 두려워서 엄두를 못 낸다. 수시로 자살 충동이 밀려왔고, 항상 ‘불’과 ‘그림자’가 그를 쫓아다녔다. 여기에 7년간의 정신과 약물 복용, 반복되는 입원과 퇴원, 20여 차례의 전기 충격 치료 등으로 받은 고통, 그리고 이러한 무의미한 치료 노력들에 대한 불신이 가져온 일상화된 절망.
G는 마지막 희망으로 심리상담사 구거를 찾았고, 구거는 그런 상태의 G를 만나 일주일에 한 시간씩 6개월간 30시간의 심리 상담 치료를 진행한다. 결과는 놀랍다. 구거의 세심한 가이드에 따라 G는 단 6개월 만에 점차 자신의 과거 속 상처를 재인지하고 자아를 회복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구거와 G 그리고 그의 부모는 우울증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우울증에 관한 책을 쓰기로 하고 다음의 두 가지 원칙을 정했다. 첫째, 우울증 환자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표명한다. 둘째, 상담 과정과 상담사의 해설을 수록하고 가능한 한 진실하게 상담 치료가 어떤 것인지 보여 준다.
환자의 인권 보호와 비밀 엄수라는 심리상담사의 직업윤리를 고려하면, 상담 전 과정을 보여 주는 이 책의 형식은 특별하다. 그만큼 저자와 G가 우울증 환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의 간절함이 이 책 곳곳에 묻어 있다. 바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갖고 그들 자신을 나아지게 하는 동력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심리상담사가 직접 안내하는 우울증 치유 가이드라는 이 특별한 책은 이렇게 태어났다.

우울증이 우리 인생에 주는 최고의 메시지
“문제를 가진 채 성장하고, 현재에 집중하라!”

심리상담사와 내담자의 관계는 또 하나의 특수한 인간관계로서 상담사에 대한 내담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거와 G의 심리 상담 초기 단계는 이 부분에 집중된다.
두 번째 단계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울증 증상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한다. G의 상처받은 자아를 만나서 현재의 심리 문제를 야기한 과거 속 사건을 재경험하고, G의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모와 함께 가족 치료를 병행한다.
심리 상담이 깊어가면서 G가 세계를 보는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 미묘한 변화를 알아차려서 긍정적 방향으로 발전시켜 가는 것이 세 번째 단계다. 이 단계에서 G는 과거와 미래를 현재 속에서 긍정적으로 재인식하게 된다. 비로소 현재를 사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G의 심리 치료는 크게 이 세 단계를 거치지만, 실제로는 매 상담 시간마다 이 과정이 되풀이된다. 문제가 발생하고, 치유하고, 발전하고… 다시 문제가 발생하고, 치유하고, 발전하고… 그렇게 일보 후퇴와 일보 전진을 거듭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6개월간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 G는 투신자살 소동을 벌이고, 슬럼프에 빠져 상담을 거부하고, 상담사와의 대화에서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 대답을 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구거는 섬세한 관찰과 따뜻한 대화로 G를 긍정과 희망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를 위해 포스트모던 시대의 대표적인 이론인 긍정심리학을 비롯해 역동정신의학, 인지행동주의를 바탕으로 한 내담자중심주의, 존재주의, 최면 치료, 가정 치료 등 다양한 심리 치료 기법들이 적절하게 활용된다.
이러한 과정은 구거가 심리 치료를 통해 G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단적으로 웅변한다. 바로, “문제를 가진 채 성장하고, 상처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며, 현재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메시지는 비단 우울증 환자에게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울증 환자의 대부분은 보통 사람들이 평소 소홀히 넘겨 버리는 사소한 것들까지도 예민하게 짚어 내는 사람들일 뿐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그 경계선에 있다. 그럴 때, 이 책이 우울증을 통해 던지는 ‘문제를 가진 채 성장하라’는 메시지를 기억한다면,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고 미래에 불안해하지 않으면서 현재를 살 수 있을 것이다.

우울증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본문 속에서)

우울증 환자는 순수하기 짝이 없는 ‘생각하는 인간’이다. 그들은 우리가 평소 소홀히 넘겨 버리는 사소한 것들까지도 예민하게 짚어 내고 생각한다. 그들은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인생과 운명에 대해 훨씬 많이 생각하며 관계와 감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은 어떤 화제든 깊이 탐구하고 생각을 거듭하며 자신의 관념과 사상을 돌이켜본다. (7쪽)

나는 우울증을 이렇게 설명한다. 당신이 우울하다고 느낄 때 ‘나는 행복하다,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크게 외쳐 보라. 그때 행복해지기는커녕 울고 싶어진다면, 당신이 우울증이라는 증거다. (26쪽)

대부분의 심리 문제는 자기 내면의 경험을 무시하거나 왜곡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과하게 신경 쓸 때, 우리는 자유를 잃고 자아의 힘 또한 점점 약해진다. (75쪽)

이렇게 말하는 동안 G의 감정은 아래로 내려가는 나선형 계단처럼 점점 저조해졌다. 그러나 G의 말 속에서 새로운 동기부여를 찾으려 한다면 꽤 놀랄 만한 태도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마비된 삶을 견딜 수 없다’는 부분이다. 이 말을 통해 G가 에너지로 가득한 인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견딜 수 없다’를 ‘반드시 할 것이다’로 전환한다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 된다. (79쪽)

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구세주는 사실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받아들이면 스스로를 구원하는 것이고, 타인을 받아들이면 세계를 구원하는 것이다. (…) 스스로 구원하는 것을 바랄 때의 행동력이야말로 올바른 동력이며 막막한 심리 장애에서 벗어나는 출발점이다. (163쪽)

G의 의식은 자아의 독립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줄곧 통제 속에서 성장했고, 항상 자아 충돌과 자아 부정의 방식으로 저항해 왔다. 저항의 무기는 우울증 발작과 자살 위협이었다. 지금까지 그는 결국 과거의 저항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아낸 것이다. 그것이 바로, 부모님에게 ‘편안해지세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191쪽)

G의 상담 사례를 통해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품고 있는 생명력이 얼마나 멋진지를 잘 알 수 있었다. G와의 심리 상담은 나 역시 스스로 반성하고 깨닫게 되는 과정이었다. (218쪽)

상담을 통해 G는 ‘문제를 가진 채 성장’하고 ‘병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며’ ‘현재에 집중하고 과거는 망각하는’ 등의 방법으로 긍정적 정서 상태를 유지하는 법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는 또한 심리 문제와 장애를 해결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 (320쪽)

희망에 새로운 불씨를 피우는 길은 바로 진지하게 현재 맞닥뜨린 문제 그 자체를 살펴보고 곰곰이 생각하는 것이다. 그 문제는 정말로 그렇게 벗어나기 어렵고 이기기 어려운가? 자신이 다시 심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굳게 믿어야 한다. 그게 바로 올바른 생각이다. (327쪽)

과거 가족이 겪었던 문제와 상처는 사실상 이미 일종의 역사, 즉 지난 일이 되었다. 새롭게 소통하고 그 일에 대한 인지를 조정하면 그 역사가 현실에 미치는 영향도 바꿀 수 있다. (373쪽)

포기! 이것은 스스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을 때 가장 좋은 선택이다. 목숨만 아니라면 무엇을 포기하든 상관없다. 모두 잠깐일 뿐이다. 자신의 의무와 능력 범위에 속하지 않는 것은 마땅히 포기해야 하며, 포기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보호하면 성장할 수 있는 여지도 증가한다. (383쪽)

지금까지 여러 행복 이론이 제기되었지만, 하나같이 희망, 의지, 목적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가 결핍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 세 가지 품성을 갖췄다면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기 쉽고 언어적 표현과 행동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다. (453쪽)

G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경험할 때마다 어머니의 손을 꽉 잡았다. 어머니도 G의 손을 꽉 잡았다. 두 사람은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겪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그리고 함께 미래를 향해 걸어갈 것이다. 그 미래에는 두 사람의 역할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G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자신의 세계로 끌어당길 것이다. (498쪽)

나는 G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우울증이 사람을 홀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울증은 한 사람을 더욱 더 진정성 있고, 솔직하고, 진지하고, 민감하며, 세상과 다투지 않고, 포용하고, 창조적이고, 집착하며, 독특한 사랑스러움을 갖게 만든다. 우울증 환자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안전한 친구가 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을 뿐이다. (504쪽)


저자 프로필

구거 顧歌

  • 경력 중국 심리 치료 및 최면 학회 부회장
    상하이 와이푸(外服) 심리서비스센터 주임
    션링화위안(心靈花園) 심리상담유한회사 창립인
    상하이자오퉁 대학 객원교수
    푸단 대학 객원교수
    화둥사범대학 객원교수

2016.06.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구거(顧歌)
현재 중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명한 심리상담사. 중국 심리 치료 및 최면 학회 부회장, 상하이 와이푸(外服) 심리서비스센터 주임, 션링화위안(心靈花園) 심리상담유한회사 창립인을 맡고 있다. 중국 대륙은 물론 홍콩 등지에서도 심리학자, 심리상담사로서 활약 중이다. 상하이자오퉁 대학, 푸단 대학, 화둥사범 대학 등에 객원교수로 출강하며, 후난 위성방송에서 <구거, 마음의 소리를 읽다>, 상하이 둥팡방송국에서 <토요일에 만나요>, <가족의 화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민완바오>, <션장푸우다오바오>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심리 분석 및 상담을 주제로 기고해 왔다. 주요 저서로 《사랑도 상처받는다》, 《폭스콘의 꼭대기층》, 《직장 생활의 상처를 위한 레시피》 등이 있다.
금융업과 법조계 등에서 종사한 적도 있지만,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거쳐 심리상담사로 변신하여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약 1만 시간 정도 심리 상담을 진행했으며, 심리 장애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라는 신념으로 ‘사랑 지수(LQ)’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사랑의 힘이 없이는 아무리 뛰어난 심리 치료 기법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는 믿음으로 내담자를 대한다.

목차

들어가며_ 불완전한 채로 오늘을 사는 힘
G의 이야기

01_ G와의 첫 만남
02_ 어찌할 바를 모르는 부모
03_ 마비된 삶
04_ 글씨 쓰기의 두려움
05_ 몸의 이완과 마음의 이완
06_ 가정불화가 남긴 흔적들
07_ 아버지, 그리고 남자
08_ 그건 내 책임이 아니다
09_ 상담 비용, 그리고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10_ 글씨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11_ 강박과 우울 사이
12_ 불안을 돌파하라
13_ 도전하고 지속하라
14_ 가족 관계의 딜레마
15_ 공포를 정면으로 마주보다
16_ 진실은 의외로 간단하다
17_ 변화와 저항의 힘겨루기
18_ 신뢰 쌓기와 집중의 힘
19_ 이성이 이끄는 감정
20_ 의지력만이 다시 일어서게 한다
21_ 과거의 사건 완료하기
22_ 이 가족이 사는 법
23_ 가짜 책임과 진짜 책임
24_ 금지된 욕망 다루기
25_ 나는 우울증이 좋다
26_ 과거 기억의 재구성
27_ 희망, 의지, 목적
28_ 공(空), 통(通), 송(松)
29_ 미래의 나에 대한 상상
30_ 우울증을 벗어나서

나오며_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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