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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감정 수업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초등 감정 수업

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감까지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15%11,000
판매가11,000

초등 감정 수업작품 소개

<초등 감정 수업>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로 기르고 싶다면,
혼자서도 강한 아이로 기르고 싶다면,
항상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기르고 싶다면,

우선 마음이 강한 아이로 길러라!
아이의 마음속 ‘좋은 감정, 나쁜 감정, 이상한 감정’의 정체
감정 전문가가 들려주는 초등 아이 감정 읽기, 감정 다루기의 모든 것

이 책 《초등 감정 수업》을 읽고 나면, 내 아이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울고 들어오는 아이에게 화나고 속상한 나머지 “왜 맨날 울어? 징징대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라고 소리치는 대신, 그 순간 아이의 감정에 함께 머물러 줄 수 있게 된다. 혹은 아이의 습관적인 ‘싫어’ 소리에 뜨악해서 ‘긍정’을 강요하는 대신, 이 또한 아이가 자기표현 기술을 익히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도통 아이 속을 모르겠다 싶을 때가 많다. 도대체 왜 우는지, 싫다는 건지 좋다는 건지, 엄마 속은 답답하다. 하지만 아이 속은 더 답답하다. 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정을 자기도 모르기 때문이고, 그런 자신을 엄마도 몰라주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생 아이라면,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낯선 감정덩어리들과 본격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이는 경쟁적인 분위기와 복잡한 환경에 직접 노출되고 감정에 더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때 아이에게 안정된 정서를 선물로 주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양한 감정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는 마음이 강한 아이가 되고, 마음이 강한 아이는 인생을 살며 맞닥뜨리게 될 숱한 도전들을 너끈히 이겨낼 수 있다.

이 책에는 초등 아이가 겪을 만한 감정의 정체와 그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 및 실천 과제 등이 담겨 있다. 우선 1장에서 엄마도 아이도 미처 몰랐던 아이의 마음속 풍경을 들여다보고, 2장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들의 정체를 탐색한다. 3장에서는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전 감정 조절법을 전수하고, 마지막 4장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감정생활 팁을 들려준다.
감정은 상호작용이다. 따라서 이 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와 다시 한 번 읽으면 더 좋다. 그러고 나면,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고, 감정이 주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되며, 엄마도 아이도 더 강한 내면의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아이가 ‘파블로프의 개’는 아니지 않은가?
아이의 행동만 읽는 엄마, 감정까지 읽는 엄마!

개에게 먹이를 줄 때마다 종을 쳤더니 나중에는 종만 쳐도 침을 흘리더라는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있다. 행동을 관찰하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행동주의 심리학을 대표하는 실험이다.
하지만 어디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단순하던가? 동생과 싸우고 삐딱하게 앉아 있는 아이의 마음속에도 허탈감, 무력감, 슬픔, 화 등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들어 있고, 심지어 자신도 자기 마음을 모를 때가 많지 않은가. 세계적으로 행동주의 심리학이 저물고 정서를 중시하는 심리학이 주류로 등장한 이유이다.
그런데도 현실에서는 상대의 감정은 무시하고 행동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특히 육아 현장에서 도드라진다. 아이가 울면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주지는 못하고 “너는 왜 맨날 울어? 징징대지 말고 똑바로 말 못 해?”라고 야단치는 경우가 그렇다. “엄마가 얘기하는데, 뭘 잘했다고 똑바로 쳐다봐?”, “왜 항상 자세가 삐딱해? 똑바로 앉아!” 등등 겉으로 드러나는 아이의 행동만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아이의 마음속 감정은 보이지 않는데, 행동은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지적하기가 쉬운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자. 아이의 감정에 머무는 대신 자꾸 행동만을 지적하고 바꾸려 한다면, 아이를 ‘파블로프의 개’로 대하는 것이다!

좋은 감정, 싫은 감정, 이상한 감정?
아이의 감정에는 죄가 없다!

숱한 육아 책이 그렇듯이,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행동 교정에만 초점을 맞추려 한다. 하지만 아이의 내면에 있는 정서를 보듬어 주지 않으면 관계가 망가지고 진정한 행동 교정도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의 감정을 읽고 적절하게 다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특히 아이가 무조건 보살핌을 받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다양한 타인과 낯선 환경에서 교류해야 하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감정 수업은 시급한 과제가 된다. 아이의 내면에서는 그동안 한 번도 느껴 보지 못한 좋은 감정, 싫은 감정, 이상한 감정 등 온갖 감정덩어리들이 수시로 생겨나고 충돌한다. 그에 따라 공부, 관계, 건강 등 모든 면에서 컨디션이 들쭉날쭉 춤을 춘다. 감정 수업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에 앞서 더 늦기 전에 꼭 해야 하는 필수 과제인 것이다.
엄마들은 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아이의 마음속에서 충돌하는 다양한 감정들의 정체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는다. 예를 들어, 아이가 무엇인가에 기뻐한다면, 마냥 좋은 것인가? 경우에 따라서는 그 기쁨에 열등감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어떤 아이는 슬픈데도 웃는 아이가 있고, 마치 어른처럼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이외에도 자존감 이전에 자신감이 더 중요한 이유, 죄책감과 책임감의 아슬아슬한 경계, 질투하는 아이의 속마음, 아이에게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 특히 초등생에게 무엇보다 위험한 감정인 수치심까지 초등 아이가 흔히 겪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음이 강한 아이가 행복하게 자란다
초등 아이 감정 다루기의 모든 것!

행동은 눈에 바로 보이고 감정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행동을 지적하기는 쉽고, 감정을 보듬기는 쉽지 않다. 다행히도 심리학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다루는 몇 가지 방법을 개발했다. 이 책에는 특히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감정 조절법을 알려준다.
아이와 지내다 보면 “너는 여자애가 왜 이렇게 조신하지 못해?”처럼 ‘너는 왜’로 시작하는 말을 많이 하게 된다. 그만큼 이해 못 할 상황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너는 왜’로 시작하면 아이는 ‘내가 뭘’로 받는다. ‘너는 왜’는 상대를 지적하는 말이니 당연하다. 이때는 ‘나 전달법’으로 바꿔 이야기하면 좋다.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해서 너의 짧은 치마를 보니까 엄마는 걱정되고 불안하다”라고 말하면, 아이의 반응도 달라지지 않을까?
미러링 해 주기도 아이의 감정을 보듬는 좋은 방법이다. 미러링은 이름 그대로 아이가 한 말을 반복해 주는 것이다. 아이가 “그때 부끄럽고 창피했어”라고 하면 “아, 부끄럽고 창피했구나”라고 반응해 주고, “엄마가 내 말을 안 들어 줘서 너무 화가 났어”라고 하면 “그랬구나, 엄마가 말을 안 들어 줘서 화났구나”라고 받아서 아이의 감정 표현을 반복해 준다. 이게 다다. 하지만 효과는 아주 크다.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끼고, 그러면 감정이 가라앉고, 차분해진 마음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이름 붙여 주기, 아이에게도 균등하게 발언권 주기, 감정은 빼고 상황만 전달하기, 적절한 경계 짓기 등 다양한 감정 조절법을 익힐 수 있다.

엄마 감정이 편안해야
아이 감정도 편안해진다!

감정의 중요한 속성 중 하나는 상호작용이다. 당연히도, 아이는 어떤 엄마와 지내느냐에 따라 감정의 기복이 달라질 것이다.
아이가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있으면, 어떤 엄마는 굉장히 불안해하고 어떤 엄마는 그러려니 한다. 아이 방이 지저분할 때, 어떤 엄마는 화를 내며 아이를 다그치고 어떤 엄마는 무심한 듯 지나친다. 이렇듯 같은 상황에서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사람마다 감정을 조종하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이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감정에 대한 편견, 감정 속에 숨은 감정, 감정 너머 감정, 즉 초감정이라고 부른다.
초감정은 어려서부터 서서히 형성되며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다. 하지만 자신의 초감정을 깨달으면, 비록 그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고 상대에게도 이해시킬 수 있다. 아이의 관계에서 엄마가 자신의 초감정을 깨닫는 일이 중요한 이유다.
이 책은 초등 아이의 감정을 읽고 다루기 위한 이론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하나하나 따라 읽다 보면 엄마도 자신의 감정을 배우고 비로소 자신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와 다시 읽으면,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고, 감정이 주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되며, 엄마도 아이도 더 강한 내면의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초등 감정생활(본문 속에서)

“울지 말고 얘기해!”
어느 날 아이가 무슨 억울한 일이 있었는지 울면서 들어와 엄마에게 하소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갑자기 아이가 우는 모습이 눈에 거슬립니다. 그 모습을 보자 평소에 잘 울고 소심한 아이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면서 갑자기 답답함이 밀려오고야 말죠.
“너는 왜 맨날 그렇게 울어? 그냥 말로 하면 되잖아! 자꾸 그렇게 바보처럼 울 거야?”
-19쪽, ‘아이 감정에 머물러 주기’에서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감정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지난 감정을 밖으로 내보내야 하지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나가지 않고 계속 마음에 남아 있으면 그것이 나의 주된 정서가 되고 다른 감정은 느낄 수가 없게 됩니다. 만약 분노가 현재 나의 주된 정서이고 슬픔이 나의 주된 정서라면, 분노가 나가야 할 때 제대로 나가지 못했고 슬픔이 나가야 할 때 제대로 나가지 못해 그대로 쌓이고 말았다는 뜻입니다.
-44쪽, ‘감정을 억압하면 생기는 일’에서

가끔 엄마에게 혼이 나는 와중에 미소를 짓거나 웃음을 띠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얘가 엄마가 무섭지가 않나?’, ‘엄마가 화를 내는데 감히 웃어?’ 하는 생각이 들고, 아이가 반항하는 것처럼 보여 더욱더 화가 나지요. 아이가 혼나는 상황에서 웃는 것은 그 상황이 멋쩍어서이기도 하지만, 보통 슬픈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웃음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것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거고요.
-64쪽, ‘슬픈데 웃고 있는 아이’에서

수치심은 단순히 창피함이나 부끄러운 감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수치심’은 내가 비정상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극단의 감정이고, 자아를 마비시키는 감정입니다. 죄책감은 나의 잘못된 점만 상기시키지만, 수치심은 그것을 넘어 내 존재 자체의 잘못을 상기시켜 주기 때문에 치명적입니다. 즉, 수치심은 자기가 잘못된 존재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88쪽, ‘초등학생에게 수치심은 금물’에서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한둘이 아닌 아이들을 통제해야 하고, 누군가 문제를 일으키면 반 전체의 분위기를 위해서 얼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기게 되지요. 그래서 아이들을 불러내서 “둘이 악수해, 서로 미안하다고 말해.” 등을 시키고 이 시간부터 화해 쾅쾅쾅 판사봉을 두드리게 됩니다. 아동 발달 전문가들이 미안하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누누이 강조하는데도 말이지요.
-104쪽, ‘용서와 화해 강요하지 않기’에서

감정 코칭을 개발한 미국의 심리학자 존 가트맨(John Gottman) 박사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을 “감정이라는 문에 손잡이를 달아 주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감정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이름이라는 손잡이를 달아 준다는 의미이지요. 손잡이가 없는 문은 열기가 너무 힘드니까요.
-136쪽, ‘감정에 이름 붙여 주기’에서

아이에게 사과하는 것은 부모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실수를 저지른 것, 실망시킨 것에 사과를 함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사과하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아이들은 공감을 더 잘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42쪽, ‘아이에게도 균등하게 발언권 주기’에서

누군가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표현했다면 그럴 만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의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부정하고 마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이 틀렸음을 말해 주는 것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재빠른 인정은 아이의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아이의 마음에 좌절감을 심어 주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가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이 있다면 더 이상 늦지 않도록 너의 마음은 당연하다고 말해 주세요.
-147쪽, ‘회피하지 않고 인정하기’에서

자녀가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사랑을 주면서 평화롭게 지내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지만, 이러한 질문이나 가르침 자체가 아이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부모도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지 못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아이에게 해내라고 주문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과제를 주는 것이 아닐까요?
-175쪽,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 대신’에서

공감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눈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이 필요할 거라 지레짐작하고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의사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존중의 기본입니다.
-196쪽, ‘애착은 최고의 선물’에서


저자 소개

더커리어스쿨(The Career School) 및 미인컴퍼니(Me-in Company) 대표. 구청, 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에서 10여 년 간 진로 및 직업상담사로서 일했다. 이후 사람들의 심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상담에 적용하고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다시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HD행복연구소에서 감정에 대한 수련 및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진로 및 취업과 관련해 상담과 컨설팅을 하는 진로 코칭 전문가이자 개개인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감정을 직면하도록 돕는 감정 코칭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연구원 양성, ‘감정 살롱’, ‘작아진 나에게 날개 달아 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큰 두 가지 동력은 일과 감정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집필과 강연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란한 감정에 대처하는 자세》, 《엄마표 진로 코칭》, 《엄마 말고 나로 살기》, 《일 좀 하는 언니들》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thecareer.co.kr, https://mein.modoo.at
카페 https://cafe.naver.com/cavengers
이메일 ultraromy@naver.com

목차

저자의 말 왜 학교에는 감정 수업이 없을까
프롤로그 마음이 강한 아이로 길러라

1장 “초등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 초등 감정 수업 첫 걸음
아이 감정에 머물러 주기
긍정적인 아이보다 감정을 긍정하는 아이로
싫다는 말을 허용해야 하는 이유
이유를 묻지 마세요
아이가 모른다고 하면 진짜 모르는 거다
감정을 억압하면 생기는 일
친구 사귀는 속도는 아이마다 다르다
감정이 이성을 조종한다

2장 “좋은 감정, 나쁜 감정, 이상한 감정” / 감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기쁨에 열등감이 숨어 있을 때
슬픈데 웃고 있는 아이
분노는 감정의 찌꺼기다
자존감 이전에 자신감부터
아이의 불안은 어디서 왔을까
두려움과 혐오는 생존 본능이다
초등학생에게 수치심은 금물
죄책감을 책임감으로
아이가 질투로 힘들어할 때
용서와 화해 강요하지 않기
감정에 숨은 또 다른 감정

3장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 /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실전 감정 조절법
나 전달법 사용하기
언어로 감정 확인해 주기
미러링 해 주기
감정은 빼고 상황만 말해 보기
감정에 이름 붙여 주기
아이에게도 균등하게 발언권 주기
회피하지 않고 인정하기
경계 짓기
다가가는 대화하기

4장 “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감까지” /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감정생활
엄마의 감정을 먼저 돌보기
아이의 기질 이해하기
닫힌 대화 말고 열린 대화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 대신
체력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서로의 정서 통장 채우기
가족 모두 함께 놀기
애착은 최고의 선물

에필로그 부모가 물려줘야 할 단 하나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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