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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40%6,600
판매가6,600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작품 소개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추리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추리문학상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거 상’일 것이다. 1946년 이래 지금까지 추리문학에 관한 한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권위를 누리고 있는 이 상에는 추리소설의 창시자로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 포는 우리에게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등의 공포소설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 공포·환상·추리·풍자·SF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천재적인 재능과 감각으로 미국문학사는 물론이고 전 세계 문학사에 길이 회자될 만한 족적을 남겼다.


출판사 서평

* 추리소설의 창시자이자 미국 문학사의 거장, ‘에드거 앨런 포’ 대표 소설집 출간!

추리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추리문학상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미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에드거 상’일 것이다. 1946년 이래 지금까지 추리문학에 관한 한 장르를 불문하고 최고의 권위를 누리고 있는 이 상에는 추리소설의 창시자로 불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 포는 우리에게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등의 공포소설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 공포·환상·추리·풍자·SF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천재적인 재능과 감각으로 미국문학사는 물론이고 전 세계 문학사에 길이 회자될 만한 족적을 남겼다.
에드거 앨런 포는 너새니얼 호손, 허먼 멜빌과 더불어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기 드 모파상, 러시아의 안톤 체호프와 더불어 세계 3대 단편작가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포는 20대부터 사망 전까지 20년 동안 50여 편의 시, 70여 편의 단편소설, 1편의 장편소설, 2편의 중편소설을 비롯해 여러 편의 수필과 평론 등을 남겼다. 그의 명성에 비하면 작품의 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파격적이고 선구적인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보들레르, 말라르메, 도스토옙스키, 아서 코난 도일, H.P. 러브크래프트, 스티븐 킹 등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거장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는 이렇게 19세기 미국 문학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 것으로 평가받는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중에서도 정수로 손꼽히는 아홉 편을 엄선해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을 출간했다. 독자들은 기괴하고 환상적인 소재를 음울하고 긴장미 넘치는 분위기 속에 녹여내 인간 내면의 광기와 복잡한 심리를 치밀하게 형상화한 에드거 앨런 포 문학의 매력에 강렬하게 사로잡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성과 비이성을 가로지르는 인간 심리를 묘파한 천재 작가의 탁월한 통찰

공포, 환상, 추리, 풍자,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 포는 독특한 소재, 시적이면서도 논리적이고 무거운 문체, 점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치밀한 구성, 이성과 비이성을 가로지르는 인간 심리에 대한 탁월한 통찰 등의 문학 경향을 보인다. 특히 그의 작품은 인간의 복합적인 심리나 그 스스로 ‘도착적인 심리’라고 부른 이상 심리를 절묘하게 다루고 있는데, 이는 그의 문학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또 이러한 경향은 그의 작품에 현대성을 불어넣고, 이후 등장한 작가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었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 영혼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것 못지않게 비뚤어진 마음이, 인간 마음의 원초적인 충동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인간의 성격에 방향을 제시하는 불가분의 기본적 능력 또는 감정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확신한다. -「검은 고양이」- 본문 중에서

에드거 앨런 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의 대표작이자 공포 소설의 백미인 「검은 고양이」는 인간 내면의 광기 어린 본성에서 비롯된 참극을 담고 있다. 자기가 죽인 고양이로 인해 광기와 공포에 시달리다가 결국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 한 남자의 담담한 고백을 형상화한 이 이야기는, 포가 심리 묘사만으로도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해 극한의 공포를 맛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하고 연출하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임을 여실히 보여 준다. 또 이 작품은 ‘사이코패스’를 연상케 하는 작품인 「고자질하는 심장」과도 맞닿아 있는데, 여기에선 인간의 악한 본성과 정신 착란으로 봐도 될 정도로 과도하게 불안한 심리를 묘사하는 포의 실력이 빛을 발한다.

내가 응시하고 있는 동안 그 틈이 급속도로 넓게 벌어지더니, 회오리바람이 거세게 휙 불어 닥치자 보름달의 동그란 모습 전체가 갑자기 내 시야에 들어왔다. 이어서 저택의 웅장한 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모습에 내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는 가운데, 수많은 파도가 물결치는 듯한 요란스런 굉음이 한동안 들리는가 싶더니, 내 발치에 있는 깊고 축축한 늪이 침울하고 조용히 ‘어셔가’의 파편을 집어삼켜 버렸다. -「어셔가의 몰락」 본문 중에서

「어셔가의 몰락」은 포의 대표적인 환상 소설로, 불안한 인간 심리의 바닥까지 파헤친 심리 묘사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화자가 정신적, 육체적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친구 어셔의 부탁으로 그의 저택을 방문한 뒤 기묘한 분위기에 젖어들며 불안을 느끼다가 급기야 어셔가의 몰락을 목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이하고 암울한 분위기, 깊은 절망에 빠진 인물의 심리 묘사, 군데군데 드리워진 암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소름 끼치는 결말, 시적이고 화려한 문체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그 자체로 한편의 긴 산문시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뒤팽 또한 자신의 분석력을 드러내 놓고 과시하지는 않았지만 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크나큰 낙으로 삼는 듯했으며, 거기에서 비롯되는 즐거움을 망설이지 않고 표현했다. 그는 나지막이 킥킥 웃으며 자기가 보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슴에 창문을 달고 다니는 것 같다고 나에게 호언장담했다. 그러고는 여세를 몰아 직접적이고 깜짝 놀랄 만한 증거로 나에 대해 그가 속속들이 파악한 지식을 들어 보이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곤 했다.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본문 중에서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은 현대 추리소설의 모태가 된 작품으로 추리소설의 전형이자 교과서로 여겨진다. 주도면밀한 현장 관찰과 논리적인 추리를 통해 모르그 거리에서 일어난 모녀 살인 사건을 푸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뒤팽은 이후 아서 코난 도일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셜록 홈스라는 캐릭터가 탄생하는 데 일조를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범인의 입장에 서서 심리를 분석함으로써 귀부인의 도둑맞은 편지를 찾는 「도둑맞은 편지」, 우연히 잡은 황금 곤충과 양피지에 적힌 암호를 해독해 보물을 찾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추리소설의 기법으로 풀어낸 「황금 곤충」 등도 이야기 속에 푹 빠져 추리를 즐기는 재미를 선사한다.
에드거 앨런 포는 개인사적 불행의 한가운데에서도 인상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문화의 불모지였던 초기 미국 문단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작품 경향을 개척했다. 인간의 이상 심리와 분열된 자아에 대한 치밀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작품은 당시엔 파격이었고 독자들과 평단에게 외면을 받기도 했으나 결국엔 그 진가를 인정받게 되었다. 독자들은 공포와 환상, 추리를 넘나드는 그의 뛰어난 작품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고 후대 문학의 원형이 되는 고전 중의 고전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에드거 앨런 포는 추리문학의 창시자이자 미국 낭만주의 문학과 단편문학의 거장이다. 이 책에는 자기가 죽인 고양이로 인해 광기와 공포에 시달리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검은 고양이」, 우연히 손에 넣게 된 황금 곤충과 양피지 조각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보물을 찾는 「황금 곤충」, 모르그 거리에서 일어난 모녀 살인 사건을 논리적인 추리를 통해 기발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로 현대 추리소설의 모태가 된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 살인을 저지른 뒤 결국 환청에 의해 자백을 하고 마는 이야기인 「고자질하는 심장」 등 어둡고 위험한 상상력과 치밀한 심리 묘사로 인간의 감정을 불안과 흥분으로 고조시키는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 단편소설 9편을 모아 엮었다.


저자 프로필

에드거 앨런 포우 Edgar Allan Poe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809년 1월 19일 - 1849년 10월 7일
  • 학력 버지니아대학교 중퇴
  • 데뷔 1827년 시집 태멀레인 그밖의 시

2023.06.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에드거 앨런 포
19세기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다. 1809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나 순회극단 배우 데이비드 포와 베테 포 사이에서 태어난 포는 세 살이 되어 고아가 될 때까지 초라한 분장실에서 자라났다. 아버지가 실종되고 어머니마저 사망하자 앨런가에 양자로 들어갔다. 리치먼드에 사는 앨런 부부에게 입양된 포는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하지만 양부로부터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만 받았고 미국의 사관학교 격인 웨스트포인트에서도 잠시 수학했다. 대학에 다니면서 겪은 궁핍한 생활로 그는 주벽에 빠졌고 도박에도 손을 댔다. 결국 입학 후 1년이 끝나갈 무렵 2,000달러라는 빚을 지고 학교를 떠났는데, 성적은 최상위권이었다.

1835년에는 Southern Literary Messenger라는 잡지의 편집인으로 근무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듬해 5월, 사촌인 13세의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했다. 6년의 결혼 생활이 지나기 전에 버지니아 클렘은 결핵을 앓아 몸져눕게 되고, 이때부터 포는 더욱 더 알코올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1847년 아내 버지니아를 병으로 잃게 되는 불행을 겪은 포는 자신의 건강도 돌보지 않아 2년 후인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서 쓰러져 마흔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2009년에는 미국 볼티모어 웨스트민스터 묘지에서 그의 모습을 본뜬 인형을 두고 성대한 장례식이 열리기도 했다.

그는 특히 단편소설의 영역에서 오늘날까지 그 천재성이 인정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현대 단편소설이 체계화된 것도 포에 의해서였지만, 그가 이뤄낸 문학적 성과와 비교해볼 때 힘겹고 불행한 삶이었다. 그는 궁핍, 음주, 광기, 마약, 우울, 신경쇠약으로 점철된 대단히 불운한 삶을 보냈다. 그의 천재성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도 모국에서가 아니라 프랑스의 상징파 시인 보들레르 등에 의해서였다. "내가 쓰고 싶었던 것들이 모두 포의 글 속에 있었다." 포의 소설을 번역하는 일에 무한한 애정을 쏟았던 보들레르의 말이다. 포의 문학에 나타나는 환상성과 상징성을 생각한다면 그들의 평가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포는 19세기 미국 문학의 새로운 '미와 전율'을 창조해냈지만, 거의 한 세기 가까이 영어권 문학에서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했다. 포의 문학은 당시 미국 문학의 일반적인 흐름과는 갈래가 달랐다. 그의 아름다움을 위한 문학, 예술을 위한 예술론은 당시 미국 문학을 주도했던 청교도적인 사상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예술행위의 목적은 도덕성이나 교훈을 주는 것보다는 미의 창조에 있다. 결국 창작행위는 영감이 아니라 미의 이지적인 건축 작업과도 같은 것이다"고 한 그의 발언은 작가로서 자신의 예술관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의 거장 히치콕이 프랑스의 시네마테크에 의해 뒤늦은 조명을 받았듯이 포의 소설들 역시 불행하게도 그의 사후에 빛을 보기 시작했다. 포가 활동한 당시로서는 그의 작품들이 너무 앞서 있었거나 쉽게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에스에프(SF), 팬터지, 추리, 공포 문학의 원조 위치에 어김없이 포가 매김되고 있을 정도로 그의 위치는 중요하다. 포는 현대화된 소설의 틀을 마련한 독창적인 이론가이자 이를 실천한 작가로서, 낭만주의 또는 상징주의 시인으로서, 추리 소설의 개척자로서 현대 문학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포가 만들어낸 뤼팽이라는 인물이 없었더라면 결코 <셜록 홈즈 시리즈>나 <아르센 뤼팽 전집>은 쓰여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사건을 시간 경과에 따르는 평이한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매듭을 동시다발적으로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법을 택하였다. 그의 이런 서술법은 묵직한 긴장감과 아울러 다양한 상상의 세계를 전달한다. 현재까지 그가 추리 소설의 선구로 대접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서 연유한다. 그는 1841년 『모르그 가의 살인』을 발표하며 추리 문학의 문을 열었고 이후『마리로제 미스터리』 『도둑맞은 편지』 『황금 곤충』 『범인은 너다』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그는 추리 문학의 특징적 원형을 만들어냈다.

포의 추리는 매우 정제된 단편 형식 속에 불가해적인 수수께끼나 그 단서를 제공하고, 특정한 해결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특징을 드러낸다. 이 구성상의 특성은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직 모든 추리 형식의 소설에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특징을 이루고 있다. 포가 창안해낸 이런 탁월한 기법과 함께 그의 소설들이 호평되는 이유로는 포만의 서술 방식인 이성적 사고와 접목된 과학적인 추론에서도 찾아진다. 철저히 이성적인 사고 전개를 근간으로, 환상과 몽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펼쳐 나가면서도 언제나 정신 상태를 이성과 합리적인 논리로 분석하였다. 인간의 마음속에 잠재한 벽을 허물기 위해 치밀한 논리로 탐구해냄으로써 인간의 근원적 공포 심리를 자극하는 섬뜩한 공포 소설을 창조하였고, 범죄 사건을 다룸? 있어서도 여러 증거들과 인간 심리의 움직임을 이성적 사고로 분석하고 추적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추리 소설을 세상에 선보였다.

역자 : 황윤영
경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현재 번역기획팀 ‘반딧불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루이 브라이, 점자로 세상을 열다』, 『눈의 여왕』, 『바다 바다 바다』, 『내가 사랑한 야곱』, 『사랑 종합선물세트』, 『13살의 경제학, 돈은 이렇게 버는 거야』 등이 있다.

목차

검은 고양이
황금 곤충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건
절름발이 개구리
아몬티야도 술통
도둑맞은 편지
어셔가의 몰락
고자질하는 심장
붉은 죽음의 가면

역자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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