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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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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단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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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마을 큰돌이네 집작품 소개

<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된 이 작품은 출간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진솔하고 정감있는 가족이야기는 우리들의 가슴에 찐한 감동을 줍니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아버지, 늘 화가 난 표정의 아버지, 큰돌이, 영미 이렇게 네 식구는 가족입니다.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마시고 집안 형편이 안좋은 큰돌이네 집은 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 어느 날 쑥골 할머니가 영미를 먼 친척집 수양딸로 보내자고 했고, 큰돌이와 영미는 헤어지게 됩니다.

큰돌이네 집에는 곧 새엄마가 들어오게 되었고, 못생긴 팥쥐 엄마에게 큰돌이는 점점 정이 붙어감니다. 아빠도 웃음 되찾았고요. 집안에 웃음이 드리워지자 큰돌이는 점점 영미가 그리웠고, 그런 큰돌이를 보면서 팥쥐 엄마는 뭔가를 결심하게 됩니다.

글과 어우러진 삽화는 우리들에게 푸근함을 함께 안겨줍니다.


저자 프로필

이금이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2년
  • 수상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4년 새벗문학상

2015.04.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금이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작가는 문단 데뷔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펴낸 20여 권의 작품집을 통해 따뜻한 휴머니티와 진정성이 강한 작품 세계를 보여 주었다.

196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1984년 '새벗문학상'과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초등 학교 <국어> 교과서에 4편의 동화가 실렸으며, 2010년에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2편이 더 수록되었다. 대표작인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유진과 유진』 등은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책들이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도들마루의 깨비』, 『꽃바람』,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밤티 마을 영미네 집』, 『밤티 마을 봄이네 집』, 『영구랑 흑구랑』,『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금단현상』, 『맨발의 아이들』, 『쓸 만한 아이』, 『땅은 엄마야』,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소희의 방』, 『신기루』, 『얼음이 빛나는 순간』, 동화창작이론서 『동화창작교실』이 있다.

지금까지 펴낸 20여 권의 작품들은 한결같이 우리의 삶을 진실되게 보여 주어 독자들로부터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어떤 새로운 이야기나 특별한 구성과 문체로 어필하려고 하기보다는 독자들의 마음을 저절로 움직이는 문체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동화속에서 이금이 작가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고민과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금이 작가는 요즘 아이들이 고민하는 삶의 문제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들의 이기심과 소통의 단절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다.

그림 : 양상용
1963년에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강이나 둠벙으로 물고기를 관찰하러 다닙니다.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011년 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3년 넘게 연재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와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넌 아름다운 친구야》, 《만년 샤쓰》, 인물전 《정약용, 실학으로 500권의 책을 쓰다》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노랑나비 영미
벌 하나 나 하나
영미는 바보
예쁜 아줌마
민들레 꽃씨
소풍
넝쿨장미와 찔레 순
팥쥐 엄마
우리 가족
팥쥐 엄마 손은 요술 손
보물 상자
큰돌이 방
이사를 간대요
밤티 마을 가는 길
큰돌이와 영미
다시 밤티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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