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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 한빛비즈 문학툰 상세페이지

제인 에어 - 한빛비즈 문학툰작품 소개

<제인 에어 - 한빛비즈 문학툰>

“여러 버전의 클래식 명작을 봤지만, 이 버전이 최고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한빛비즈 〈문학툰〉 시리즈

고전을 처음 읽는 학생, 고전의 깊이를 다시 만나고 싶은 어른에게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는 만화소설, 한빛비즈 〈문학툰〉 시리즈가 출간됐다. 〈문학툰〉은 만화 형식을 유지하면서 원작에 가장 가깝게 각색된 버전으로, 영어판으로 먼저 선보인 영미권에서 “문학 걸작을 환상적으로 각색한 만화 시리즈”라는 호평을 받았다.

〈문학툰〉은 『레 미제라블』 『제인 에어』 『빨강 머리 앤』 『주홍 글자』 총 4개의 작품으로 먼저 독자들을 만난다. 자녀에게 권하기 위해 샀다가 부모들이 먼저 읽고 눈물까지 흘린다는 이 시리즈의 매력은 뭘까? 원작의 서사와 내러티브가 온전히 살아 있어 모든 캐릭터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경험! 고전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고전의 매력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그래픽 소설’이다.


출판사 서평

“원작의 서사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매력적인 그림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클래식 명작!

《제인 에어》는 일과 사랑에 당당했던 한 여자의 뜨거운 삶을 그린 작품이다. 가난한 고아로 태어났지만 제인 에어의 강인한 정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길들여지거나 망가지지 않는다. 영혼의 짝 로체스터와의 러브 스토리는 비밀스러우면서도 운명적이다.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 《제인 에어》의 도덕적 신념과 사회비판적 시선이 문학툰 버전으로 새 숨결을 얻었다. 〈문학툰〉은 무엇보다 원작의 텍스트를 예리하게 살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심한 작화는 캐릭터의 감정과 생각이 살아 움직이도록 만든다. 고전문학의 맥락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현대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킨 만화소설! 문학 팬은 만화 팬이 되고, 만화 팬은 고전 문학의 세계가 열리는 환상적인 체험의 시간이다.

이런 분에게 《문학툰》을 권합니다.

▶ 원작의 텍스트와 플롯을 그대로 즐기고 싶은 분
▶ 고전문학 읽기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분
▶ 원작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새로운 버전을 즐기고 싶은 분
▶ 책을 잘 읽지 않는 자녀에게 고전문학을 권하고 싶은 분
▶ 고전문학을 읽고 자녀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

★★★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명작의 서사가 완벽하게 재현됐다!”
“여러 버전의 클래식 명작을 봤지만, 이 버전이 최고다!”
“매력적인 그림에 훌륭한 스토리텔링!”
“만화라서 더 좋았다. 이렇게 원작에 충실하다니!”
“우아한 그림체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고전소설!”
“내 아이에게 고전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
“고전의 만화 버전을 읽고 내가 눈물을 흘릴 줄이야!”


저자 프로필

샬럿 브론테 Charlotte Bronte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816년 4월 21일 - 1855년 3월 31일
  • 데뷔 1847년 소설 `제인에어`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원저 : 샬롯 브론테 (Charlotte Bronte)

영국의 여류 소설가. 1816년 영국 요크셔주 손턴에서 성공회 목사인 패트릭 브론테와 마리아 브랜웰 사이에서 여섯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5세에 어머니를 여의고 여덟살 때 네 자매가 함께 카우언브리지 기숙학교에 입학했으나, 극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이듬해에 두 언니마저 폐결핵에 걸려 사망한다. 어린 샬럿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남긴 이 경험은 훗날『제인 에어』(1847)의 로우드 기숙학교로 재현된다.

1825년부터 동생 에밀리 브론테와 5년간 집에서 독학으로 공부를 했으며, 샬럿은 시를 쓰기 시작한다. 여동생 에밀리는 『폭풍의 언덕』을, 앤은 『에그니스 그레이』를 쓴 작가들로서, 샬럿과 함께 이 세 자매를 문학사에는 [브론테의 자매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1831년 로헤드 학교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간 샬럿은 1835년부터 1838년까지 그곳에서 교사로 일한다. 1842년 자신의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품고 벨기에 브뤼셀로 유학을 떠나, 에제 부인의 기숙학교에서 학생 겸 영어 교사로 2년간 지낸다. 이때의 경험이 『빌레뜨』(1853)의 바탕이 되었다.

1844년 영국으로 돌아온 후 1846년 에밀리, 앤과 함께 시집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를 펴내고, 샬럿은 1846년부터 『제인 에어』를 쓰기 시작해, 1847년 커러 벨이라는 남성 가명으로 스미스사에서 책을 낸다. 『제인 에어』는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샬럿은 작가로서 성공하게 된다. 여성의 희생과 순종을 강요하는 사회에 굴하지 않고 부당한 대우에 저항한 여성의 이야기는 당시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같은 해에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도 출판되어 1847년은 브론테 가족에게는 물론 문학사에서 기념비적인 해로 기록됐다.

『제인 에어』에서 마지막 소설인 『빌레뜨』까지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정신적 독립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던 그의 작품들은 당대에 ‘불온한 책’으로 취급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나, 오늘날엔 선구적인 페미니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밖에 장편소설 『셜리』(1849), 처음으로 집필한 장편이지만 사후에야 출간된 『교수』(1857) 등을 남겼다

다음 해 동생 브랜웰과 에밀리가 폐병으로 죽고 막냇동생 앤까지 죽자 정신적인 충격으로 잠시 집필 활동을 중단한다. 그러나 곧 안정을 되찾고 집필 활동만이 자신을 어둠 속에서 꺼내줄 거라고 말하며 집필을 재개한다. 그사이 세 명의 남성들이 청혼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독신을 고집했던 샬럿은 1854년 아버지의 부목사인 아서 벨 니콜스에게 네 번째로 청혼을 받고 결혼한다. 샬럿은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39세에 임신하지만 동시에 여러 병이 겹쳐 결혼 9개월 만인 1855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림 : SunNeKo Lee

만화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다. 잡지 만화 아티스트로 데뷔했고, 이후 캐릭터 디자이너와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경력을 쌓았다.

편 : Crystal S. Chan

대학에서 언어와 문학을 전공했다. 이 시리즈에 참여하기 전까지 TV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였다. 문학과 만화를 모두 사랑하는 작가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하면서도 원작의 깊이를 지킬 수 있는 균형점을 찾고자 항상 노력한다.

역 : 김성은

1990년도의 이른 봄, 시를 좋아하는 엄마와 음악을 좋아하는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다. 덕분에 음악이 흐르는 회사에서 길지 않은 직장 생활을 했고, 지금은 작고 낯선 도시에서 책을 팔고 글을 읽으며 살고 있다. 세상엔 슬픈 일만큼이나 아름다운 일도 많다는 것을 작은 책방에서 매일 배우는 중이다.

목차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캐릭터 디자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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