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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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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40화 BAD END <삽화> (완결)
    • 등록일 2018.03.07.
    • 글자수 약 6.8천 자
    • 100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39화 HAPPY END (2) <삽화> (완결)
    • 등록일 2018.03.07.
    • 글자수 약 4.9천 자
    • 100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38화 HAPPY END (1) <삽화>
    • 등록일 2018.03.07.
    • 글자수 약 6.1천 자
    • 100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37화
    • 등록일 2018.03.06.
    • 글자수 약 5.1천 자
    • 100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36화
    • 등록일 2018.03.05.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35화
    • 등록일 2018.03.0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34화
    • 등록일 2018.03.01.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33화
    • 등록일 2018.02.2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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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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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는 2018년 3월 15일자로 오류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분들께서는 웹에서 재열람 또는 뷰어 내에서 재다운로드하시면 변경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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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질투/오해/착각/전문직물/사내연애/애증/금단의 관계/능글공/츤데레공/초딩공/집착공/연하공/다정수/소심수/평범수/츤데레수
*공 : 최재윤(23세) - 현재 아버지가 소유한 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NiS에서 평사원으로 근무 중인 금수저. 우아한 미청년으로, 유능하고 상냥하다는 평판이지만 알려진 것과는 또 다른 숨겨진 얼굴이 있다. 지원을 의심해 그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함정을 파고, 그 결과 두 사람의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건방지고 자신감 넘치는 초딩 연하공.
*수 : 김지원(25세) - 보스와 단 둘이 SS탐정사무소를 꾸려가는 중. 예민하고 꼼꼼하지만 살짝 소심한 편.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고 자랐으며,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는 현재 외국에 거주 중. 재벌 후계자의 뒷조사를 해달라는 의뢰에 위장취업을 통해 최재윤에게 접근하지만, 생각도 못한 비밀을 알게 되고 당황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BL게임을 소설로 읽는다! 인기리에 판매된 동명의 일본 BL게임 <세컨드 시크릿>의 두 번째 이야기!
*공감 글귀:
지원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옷도 안 갈아입고 침대로 풀썩 쓰러졌다.

“피곤해.”

소리 내서 말하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반대로 몸이 더 무거워졌다.

‘그 녀석은 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약점을 꼬투리 잡아 협박하지를 않나, 중노동을 시키더니 급기야 키스까지 했다.

‘나쁜 자식……장난해?’

그러면서도 지원은 저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입술을 쓰다듬었다.
제 입술에 닿았던 재윤의 입술 감촉도, 입 안을 온통 헤집던 혀의 느낌도 도저히 사라지지가 않는다.

‘그만 잊고 싶어.’

하지만 잊고 싶다고 생각할수록 기억이 점점 선명해진다.
지원은 움츠리듯 몸을 둥글게 말았다.
제 안에서 끓어오르고 있는 뜨거운 열기를 전부 짜내버리고 싶었다.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작품 소개

<세컨드 시크릿 2부 : 제멋대로 왕자님> [이 작품은 원작사의 동의 하에 동명의 모바일 BL게임 <세컨드 시크릿>의 시나리오를 소설화한 것으로, 공략캐릭터에 따른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며 이름 및 배경, 수위 등을 국내 독자에 맞추어 개정하였습니다.
연재의 완결에서 엔딩은 해피엔딩과 배드엔딩 두 가지로 나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세컨드 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제멋대로 왕자님>
초딩연하공 VS 츤데레수의 물고 물리는 기싸움이 새롭게 시작된다!

‘최재윤이라, 순정만화에서나 보던 ‘회장님의 아드님’인가?’

SS탐정사무소에서 탐정으로 일하는 지원은 결혼상대자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상대는 NiS사의 신입사원이자 NiS를 포함한 대기업의 유일한 후계자이기도 한 남자 최재윤.
조사를 위해 위장취업을 한 지원은 첫날부터 의도치 않게 재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그것도 모자라 재윤이 점차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며 친구로 다가오자 당황하고 만다.
그러나 상냥하고 유능한 엘리트 청년으로만 보이던 재윤에게는 또 다른 얼굴이 숨겨져 있었는데…
.
.
.
“밥 정도는 같이 먹지? 너한테 거부할 권리 따위 없을 텐데.”
“너 정말!”
“아니면 뭐, 엄청난 벌이라도 받을 줄 알았던 거야? 혹은 벌을 주길 기대한 건가?”

너무 분한 나머지 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열이 오른 머리에선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난다.
지원은 답답함에 제 가슴을 쳤다.
그런 지원에게로 최재윤의 얼굴이 바짝 다가왔다.
숨결이 솜털을 간질일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최재윤이 속삭였다.

“그러니까 오늘 퇴근 후에 로비에서 얌전히 날 기다려.”
“뭐라고? 내가 왜?”
“말대꾸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

이런 실랑이를 하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최재윤의 얼굴에 친절한 가면이 덧씌워졌다.

“먼저 내리세요. 지원 씨.”
“……네. 감사합니다.”

‘이 이중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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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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