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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부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다정한 부부

소장단권판매가2,300 ~ 3,200
전권정가8,700
판매가8,700
다정한 부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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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조붓한 황제와 건장한 신부 (다정한 부부 AU 외전)
    조붓한 황제와 건장한 신부 (다정한 부부 AU 외전)
    • 등록일 2020.09.07.
    • 글자수 약 7.8만 자
    • 2,300

  • 다정한 부부 2권 (완결)
    다정한 부부 2권 (완결)
    • 등록일 2020.03.1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다정한 부부 1권
    다정한 부부 1권
    • 등록일 2020.09.0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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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oo버스

* 작품 키워드: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절륜공, 다정공, 미인수, 잔망수, 단정수, 다정수, 달달물, 일상물, 팬(같은 직장동료)반응있음

* 공: 홍희태(30세/직장인) - 올바른 이미지가 강한 극우성 알파. 남부러운 것 없는 집안에 안정된 직장을 가졌다. 연애를 오래도록 하지 않아 결혼도 먼일로만 생각했으나, 아버지의 성화에 나간 선 자리에서 진솔을 보고 결혼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한다.

* 수: 문진솔(30세/대학원생) - 구김살 하나 없는 열성 오메가. 힘든 일을 겪어본 적이 없어 결핍된 구석도 없으며, 흠이라고 할 만한 게 있다면 한 번도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다는 것. 부모님의 제안으로 선 자리에 나가서 만난 희태를 ‘몇 번 더 만나보면 좋겠다’ 싶은 마음으로 만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꿀 떨어지는 이 커플, 침대에선 어떨까? 궁금해질 때!

* 공감 글귀:
“진솔 씨 외박시켰다고 나 미움 사면 어떡하죠?”
“아니에요… 제가 애도 아니고.”
“애 아니면 어디까지 해도 돼요?”
“네?”


다정한 부부작품 소개

<다정한 부부>

※<조붓한 황제와 건장한 신부>는 <다정한 부부>의 고전 AU 외전입니다. 본편과 배경 및 캐릭터 설정이 달라 단독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붓한 황제와 건장한 신부>

#둘이서죽고못산다 #황제콩깍지제대로씌임 #우앵황제 #건장한황후공 #황제의유별난취향 #징글징글한애정행각

채유국의 황제 진솔에게는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바로 사내임에도 불구하고 회임이 가능한 화인이라는 것.
후사를 보기 위해 진솔은 한 가신의 아들을 후궁으로 맞기에 이른다.

“부인, 부인 주려고 꽃을 꺾어왔습니다.”

첫눈에 후궁 희태가 마음에 든 진솔과 달리, 희태는 진솔에게 미미한 호감만을 갖고서 황궁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첫 합궁 이후 희태는 진솔에게 푹 빠지게 된다.

“알고 보니 고자는 폐하가 아니라 너 아니냐?!”

하지만 좀처럼 들어서지 않는 황손 때문에 후궁이 하나 더 들어오며 희태는 점점 미쳐가게 되는데…!



<다정한 부부>

연애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보이는 희태를 무작정 선자리에 내보낸 홍 회장.

희태는 정략결혼이라는 좋지 않은 일을 맞닥뜨리고도 평연하기만 하다.

열성에 가까운 오메가 진솔 또한 정략결혼이라는 구시대적 발상을 한 부모에게 별다른 불만이 없다.

데면데면한 남처럼 살아도 괜찮으니 대충 결혼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생각보다 상대방의 얼굴이 마음에 든다.

분명 처음에는 그 정도였다.

***

“얼른 금요일 왔으면 좋겠다.”

그러나 희태는 머지않아 진솔이 보고 싶어지더니,

[어제 꿈에서 진솔씨가 나왔어요.]

귀여워서 미칠 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다.

***

-진솔 씨, 저 어디 아파서 쉬는 건지 모르죠?
“제가 먼저 여쭤봤어야 했는데. 어디가 아프신 거예요?”
-저 러트 사이클 와서, 그래서 쉬는 중이에요.
“아…… 마, 많이 아파요? 엄청 힘들다고 듣긴 했는데.”
-아프진 않은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네?”

희태 씨도 혼자 풀겠지? 그가 성기를 쥐고 흔드는 모습이 잘 상상되지 않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와의 섹스도 아직은 전혀 짐작 가는 모션 같은 게 없었다. 경험이 전무하다 보니 더더욱.

-나중에, 우리 같이 살게 되면 이런 일이 분명히 생길 거예요.
“네에…….”
-나는 진솔 씨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데, 강압적으로 굴 수도 있고…….

아프게? 강압적으로?

진솔은 카시트에 몸을 깊숙이 묻은 채 다리를 외로 꼬았다.

그에게 깔려 신음할 자신을 생각하자 수치스러움과 동시에 묘한 배덕감이 단전에서부터 치고 올라왔다.

-그러면 가운데 발로 확 까버려요.
“네, 네?”

그러나 그런 미묘한 기분이 오래 가기도 전에 진솔은 웃음이 터져 버렸다.

희태는 진솔이 웃거나 말거나 자못 진지한 태도로 말을 이었다.

-억지로 하기 싫어요. 그러니까 나중에라도 그런 상황 오면 꼭 그렇게 해요, 진솔 씨.
“네-, 알겠어요.”
-와, 안 그러겠다고 빈말도 안 하시네요. 진짜 나쁘다.

***

낮에는 간지럽기만 한 이 부부, 과연 밤에도 간지러울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곰슬곱슬모아나

2019.0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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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2권
#4
#5
#6
#7
#외전 1. 평범한 부부
#외전 2. 아이돌 AU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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