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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단화전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단화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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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화전 2권 (완결)
    단화전 2권 (완결)
    • 등록일 2020.10.13.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단화전 1권
    단화전 1권
    • 등록일 2020.10.13.
    • 글자수 약 12.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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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화전작품 소개

<단화전>

단우는 고아인 자신을 키워 준 김 판서와 그의 아들 가온을 모시며 살고 있었다.
누구보다 영민하고 단아했던 단우와 함께 과거를 치르고 싶은 가온.
그는 단우를 데리고 유생들의 모임에 나간다.
그리고 그날 밤, 멀쩡히 돌아온 건 단우 한 사람뿐이었다.

가온을 처참하게 베어낸 것은 황제의 명을 받은 사람으로,
유일한 목격자인 단우는 김 판서가 황제에게 무리한 복수를 할까 봐 사실을 은폐한다.

단우는 복수를 다짐하며, 황제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장원급제를 하는데...

***

"얼굴이 보이지 않는구나. 가까이 오거라."
"……여기서 듣겠습니다."
“어째서?”

그걸 지금 몰라서 묻는 건가.
단우가 입술을 달싹이기만 하고 대답하지 못하자 황제는 그를 대신해 입을 열었다.

“내가 또 너에게 입을 맞출까 봐?”


저자 프로필

누룩화

2020.10.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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