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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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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26화 (완결)
    • 등록일 2021.09.03.
    • 글자수 약 4.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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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25화
    • 등록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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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24화
    • 등록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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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23화
    • 등록일 2021.09.03.
    • 글자수 약 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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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22화
    • 등록일 2021.09.03.
    • 글자수 약 4.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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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21화
    • 등록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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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20화
    • 등록일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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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큐 시스템 419화
    • 등록일 2021.09.03.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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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시스템작품 소개

<레스큐 시스템> 수혁의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천장에서 균열이 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기까진가 보다.”

“아직은 죽기 싫은데.”

쿠르르르릉-!
천장이 내려앉는 굉음과 함께 수혁의 시야가 검게 물들었다.

“……혁! 김수혁!”

누군가 다급히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지?’

지금 들려선 안 될 소리.
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소리.
하지만 다시는 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수혁의 귀를 시끄럽게 울렸다.

그러니까 9년 전. 갓 배치를 받은 신입이었던 수혁을 구하고 대신 순직했던 바로 그 박상태 말이다!

‘잠깐, 이 상황은……?’

너무 오래전의 일이라 희미하긴 했지만, 분명 수혁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광경이었다.

“꿈이구나.”

현재 자신은 죽기 직전이고, 지금 이 상황은 마지막으로 꾸는 꿈이 분명했다.

*퀘스트 : 요구조자들을 모두 구조하라.

“……이건 또 뭐야?”

*퀘스트 성공!*
스킬을 획득하셨습니다.

“……미치겠네.”


저자 프로필

구유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15년 판타지 소설 '스탯 업'
  • 링크 블로그

2017.08.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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